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퀴글리 (문단 편집) === 스컬걸즈 마리 300% === 원래 스컬걸즈 [[Steam|스팀]] 버전이 정식 출시할 때 같이 추가될 예정이었던 캐릭터 스퀴글리가 당시 아직 정식 스토리가 준비되지 않았던 탓에 임시로 만들었던 스토리 모드. 물론 이후 정식 스토리 모드로 교체되었고, 이 임시 스토리는 마리 300%라는 이름으로 엑스트라 메뉴에 별개의 모드로 추가되었다. 스토리를 시작하면 스퀴글리가 본인의 정식 스토리는 미완성이라 좀 더 기다려달라며 사과를 한다. 그런데 그때 대뜸 등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이 게임의 '''[[최종 보스]] [[블러디 마리(스컬걸즈)|블러디 마리]]'''였다. >'''마리''': 그러면 언제 쯤 나오는데? > >'''스퀴글리''': '''[[미정|2주 후에!]]'''[* 2주 후(TWO WEEKS)는 단순히 14일 후라는 의미가 아니고, 과거 4chan /vg/갤러리의 /sgg/같은 스컬걸즈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밈 중 하나다. 이 게임이 워낙 제작 난항과 미뤄지는 일이 잦았던터라 새로운 소식은 언제 나오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제작사는 매번 2주 후를 기다려달라고 답변하곤 했었다. 그런데 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또 2주 후를 기다리라고 그러냐?'는 반응과 함께 이후 이 말은 기다리는 사람들을 비꼬는 듯한 말투로 그 의미가 변질되었다. /sgg/에서는 '새 캐릭 언제 나옴?' 등 언제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꼭 달리는 답변이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마리는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함께 마리 300%(…)로 파워업하고 트롤링의 대가를 치러주겠다며 냅다 덤벼든다. 즉 '''시작부터 보스전.''' 심지어 난이도도 무조건 최고 난이도로 조정된다. ~~꺄~~ 애초에 깰 수 있으면 깨보란 식으로 만든 스토리지만, 어떻게든 클리어에 성공하면 마리가 '''[[밈(인터넷 용어)|밈]]이 자신을 쓰러트릴 수는 없다'''고 절규하며 소멸하고, 이번에는 또 [[필리아(스컬걸즈)|필리아]]가 뜬금없이 등장하여 스퀴글리의 정식 스토리를 예고해준다. 스컬걸즈 세컨드 앙코르 버전에서는 실제 [[일본 애니메이션|일본 애니]] 예고편처럼 생기있게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필리아의 발랄한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