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케일링 (문단 편집) == 해외의 스케일링 == * [[미국]] 쉽게 '클리닝 (Cleaning)'이라고 부르고 의료인들은 'Prophy(Prophylaxis)'라고 줄여서 부른다. 좀 더 시술이 필요한 스케일링은 'Deep Cleaning'이라고 한다. [[의료보험/국가별 현황#s-4|서민 환자에겐 가혹하기로 유명한 미국답게]] 의료보험이나 치과보험[* 치과에만 적용되는 보험을 따로 들을 수 있다. 물론 훨씬 저렴.]을 안 들었다면 정말 안 좋은 쪽으로 천조국의 기상이 발현된다. 엑스레이부터 찍는 게 50불, 스케일링은 180불(...) 정도. 그냥 썩은니 하나 뽑는 거도 그 정도 가격이며 신경치료의 경우는 거의 2000불에 육박한다. ~~야 신난다~~ 이 정도면 대놓고 보험을 강제하는 식. 다만 보험을 들면 한국 정도까진 아니라도 위에 적힌 일본의 치과 진료비와 호각이다. 다만 예방치료를 중요시하는 미국은 스케일링은 6개월에 한 번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 플랜 등이 생각보다 많다. * [[중국]] 중국 역시 미국처럼 의료보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병원비가 살인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인 서민들은 스케일링을 잘 하지 못해서 평생 방치했다가 나중에 치통이 터져서 개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중산층부터는 스케일링을 5년에 1번씩은 하는 편이고 상류층은 1년에 1번씩 반드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국의 열악한 의료환경 때문에 하고 싶은데 꺼려져서 여전히 안 하는 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상류층&중산층의 경우 [[대륙의 기상|자국의 의료체계를 불신하는 편이라]] 가까운 일본이나 한국에서 스케일링을 받고 귀국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 [[독일]] 독일에서는 스케일링을 Zahnreinigung[* der Zahn(이) + die Reinigung(깨끗이 함).]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독일의 공보험[* TK, AOK, Barmer와 같은 회사들]들은 1년에 1회 정도 꼭 받을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공보험에서 비용을 지불해 주는 스케일링은 정말 말 그대로 이빨과 잇몸 상태만 확인하고, 너무 크다 싶은 치석들만 살짝 제거해 주는 기본적인 수준에 그친다. 한국에서 받던 수준의 초음파 기구를 사용한 스케일링은 보통 professionelle Zahnreinigung이라고 부르며, 평균적으로 100유로 정도를 직접 지불해야 한다. 일부 공보험에선 1~2년에 한번 일정 금액을 보조해 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TK는 1년에 한번 40유로까지 전문적인 스케일링에 대해 비용을 보조해준다. 또한 치과보험을 따로 들어놨다면 전액/일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치과보험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싼 금액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일본]] 사전상으로는 歯石除去(しせきじょきょ) 혹은 歯石取り(しせきとり)라고 하는데 클리닝(クリーニング)이라는 표현이 보편적이다. 스케일링(スケーリング)이라고 하면 일반인은 못 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치과의사나 알아듣는 정도. 일반적인 치석 치료의 경우에는 보험이 적용되기에 가격은 대략 3000엔 정도(자기부담 3할). 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단순 미백 목적 혹은 예방 목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에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에 5000엔에서 2만엔 정도까지 비싸진다. 일단 치과에 가서 클리닝(스케일링)을 받는 게 좋을지 상담을 받아보고, 받는 게 낫겠다고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 받는 것을 추천. 참고로 클리닝과 치석 제거는 같은 말이 아니라, 클리닝 종류 중에 치석 제거가 있는 부분집합이라서 치석 제거를 원한다면 클리닝이 아니라 치석제거(歯石取り)를 해달라고 말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