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칸데르베그 (문단 편집) ===== 오스만 제국의 역공: 오스만에게 패함 ===== 오스만 제국이 헝가리를 공격하자 스컨데르베우는 군을 이끌고 마케도니아 지역으로 진입하여 오스만 제국의 측후방을 교란하려 하였으며 베네치아의 병력과 연합하여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바이칼 계곡에서의 교전에서 [[피로스의 승리]]라 할만한 피해를 입어 물러나야만 했다 이때 스컨데르베우는 '발라반 바데라'가 이끄는 군대를 계곡 안으로 끌어들인 다음 사방에서 협공을 가하려 했는데, 발라반이 이를 사전에 눈치챈 바람에 기습이 이렇다할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만 제국군을 계곡 위로 몰아내는 데에 성공했는데, 고위급 지휘관 가운데 몇몇이 퇴각하는 적을 쫓지 말라는 스컨데르베우의 명령을 ~~까먹고~~ 잊어버리고 적군을 신나게 추격. 하지만 발라반은 얼마 지나지 않아 군세를 정비했고, 알바니아군 지휘관들은 줄줄이 포로로 잡혔다. 그 가운데에는 스컨데르베우가 총애하여 자신의 뒤를 잇게 하려던 인물도 있었고, 스컨데르베우는 원하는 건 다 지불할 테니 포로들을 돌려달라고 간청하였다. 하지만 메흐메트 2세는 포로로 잡은 지휘관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자신을 섬기라고 설득했고, 누구도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자 모조리 고문한 다음 처형하라고 명령했다. 이 전투로 알바니아군의 군사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어, 스컨데르베우가 사망한 뒤 알바니아가 결국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