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하 (문단 편집) === 마녀 === 핏줄이 훤히 비춰져 보이는 시체같이 창백한 피부와 하얗게 센 백발과 더불어 상반신에 인간 모습일 때는 없던 켈트 문양 타투가 새겨져있고,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한기가 느껴진다고 한다. 성격은 호감도 수치와 상관없이 어느 때나 각종 매체에서 보여주는 괴팍하고 잔인한 마녀의 면모를 지녔고 [[오언 제독|오언]] 외의 모든 인물들에게 별달리 관심이 없는 듯, 밀레시안도 그저 대소변도 못가리는 꼬맹이라 칭하며 귀찮게 여긴다. 혼자서 [[비명]]을 질러대거나, 큰소리로 깔깔대며 웃는 등 광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나난의 저주를 받아 스카하에게 새로운 인격이 생겨난 것인지, 아니면 스카하에게 깃든 별개의 존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그녀의 자세한 속사정은 스카하에 관련된 스토리가 나오기 전에는 알 수 없을 듯하다. 오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한 스카하와 달리 불신하고 의심하며, 사랑한다기 보다는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일 때의 너무나도 조용하고 침착한 모습의 정반대의 모습. 오랜시간 저주에 걸린 채, [[외로움]]과 [[추위]]에 고통받아 모든 것을 부정하고 거부하면서 미쳐버릴 수도 있었을 스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밀레시안에 대해서는 그들만의 특징에 신기해하는 것과 동시에 상당히 신랄한 태도를 보이는 편. 행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말을 걸어보면 당장 꺼지라느니, [[신]]도 [[인간]]도 [[마족]]도 아닌 반쪽짜리 괴물이라느니, 자신에게 자꾸 찾아오는 것을 보니 저주받은 자들은 저주받은 자들끼리 끌리는 것이냐며 비웃는 등 괴팍한 말들 뿐이다. 스카하가 [[마나난]]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이를 갈고있는 것과는 반대로 복수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스카하를 비웃으며 깔본다. 또한 오란이 계속 오언과 스카하의 관계에 참견하여 만남을 방해하자 계속 자신과 오언의 관계에 훼방을 놓는다면 응징해버리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 걸로 보아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지도 모를 일. 각종 메인스트림에서 실질적으로 이것 저것 알려주며 활약하는 쪽은 이 쪽. 만나보지도 못한 벨라나 셰익스피어, 심지어 신들의 정체나 계략과 스카하의 미래, 오언의 오란과 스카하에게까지 숨기는 야심 등등 대부분의 사건을 알고 있는 듯. 하지만 능글맞게 흘려 말할 뿐, 자세히 알려주진 않는다. [[선물]]로는 뭘 주든 던져버리며 [[오란(마비노기)|거부한다]].[* 호감도 포션도 아예 던져버린다. 물건을 정상적으로 받는 메시지 자체가 없기 때문. 그러나 친밀도에는 영향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