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페이스(1983) (문단 편집) == 영향 == 10년 후 같은 [[브라이언 드 팔마]] 연출, [[알 파치노]] 주연의 반대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 [[칼리토(영화)|칼리토]]가 나왔다. 같이 연결해서 보면 매우 유익하다. 로베르토 사비아노의 [[고모라]]를 읽어보면, 카모라 조직의 두목 중 하나가 자신의 집을 이 영화에 나오는 토니 몬타나의 저택과 똑같이 지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이 영화를 몹시 좋아하고 영향력도 큰 모양이다. 게임 [[Grand Theft Auto: Vice City]]가 이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꽤 비슷한데 예를 들자면, * 둘 다 배경이 마이애미이나, 게임의 경우 실제 지명을 사용할 수 없어 바이스 시티로 등장한다. * 전기톱 살인의 경우, 바이스 시티의 동쪽 섬(바이스 비치)의 남부 건물들 중에 들어갈 수 있는 집으로 묘사했고 그 집 안의 화장실 벽에 핏자국이 묻어 있으며, 전기톱을 얻을 수 있다. Apartment 3c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토미 버세티]]의 저택은 토니 몬타나의 저택과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중앙 홀의 계단이 양쪽이 아닌 중앙에 있는 등 미묘하게 다르다. * 말리부 클럽은 영화에 나오는 바빌론 클럽과 비슷하지만, 규모는 꽤 작다. * [[리카르도 디아즈]]의 경우, 영화의 프랭크 로페즈와 역할이 비슷하다.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당하는 것도 비슷하지만, 로페즈와 달리 디아즈는 쉽게 당하지 않는다. * 엔딩은 영화의 마지막 총격전을 거의 그대로 오마쥬했다. 게임 [[GTA 3]]에 있는 라디오 채널 Flashback FM에서는 영화를 대표하는 명곡 'She's on fire'와 'Push to the limit'를 들을 수 있다. 소설 [[오버로드(소설)|오버로드]]의 메인 문구도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게임 [[듀크 뉴켐 시리즈]] 중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듀크가 파이프 폭탄을 던지거나 떨어뜨릴 때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라는 대사를 하고, [[히트맨: 코드네임 47]]에는 카르텔 보스 파블로를 암살하는 미션의 제목으로 쓰였으며 여기서는 M60을 사용한다.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시즌 9 에피소드 7에서 [[에릭 카트맨]]이 토니 몬타나의 쿠바 악센트를 학예회에서 흉내내는 신이 나온다. 이는 레스토랑 신의 축약 버전. 여기서는 Fxxking Asshole이 아닌 Fxxking Cockroach로 바뀌었다. 시즌 14 에피소드 3([[Medicinal Fried Chicken]])는 그야말로 스카페이스의 패러디의 향연인데, 우선 [[할랜드 샌더스]]의 저택 및 치킨 공장이 소개되는 신(BGM까지)이나 헬리콥터 교수형 신, 그리고 샌더스 본인의 대사 및 행동까지 전부 알레한드로 소사의 패러디다. "내가 분명 오래 전에 말했었지, 날 엿먹이지 말라고(생략)" 같은 대사도 한다. 당연하지만 에릭 카트맨은 이 에피소드에서 토니 몬타나 역할이다. 소설 [[세계대전Z]]에서는 한 흑인 배우가 "스카페이스에 나온 총과 똑같은 총이야"라면서 [[GP-25]]가 장착된 AK를 꺼내든다. 용병 출신인 화자는 "차마 토니가 쓴 총이 [[M16A1]]이라는 말을 하지는 못했다"고 언급한다. 다만 공식 게임에서 토니가 GP-25가 달린 AK로 알레한드로 소사를 죽이며 복수극을 끝내기에 딱히 틀린 말은 아니게 됐다. [youtube(rK-JE8vOak0)] 애니메이션 [[심슨가족]] 시즌 27의 한 에피소드 오프닝에 Push it to the limit가 나온다. 정작 카우치 개그의 주 내용은 [[전격 Z 작전]]을 위시한 B급 레트로 SF 느와르물 패러디이다.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캠이 자신의 아이에게 이 영화를 보여준다. [[오우삼]]과 [[주윤발]]이 손을 잡은 게임 [[스트랭글홀드]]의 후반 식당 총격전에서 토니 몬타나가 살해되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돈다발(또는 마약 뭉치)을 쌓아 놓고, 화려한 책상에 앉아 심드렁히 자기 앞의 마약 가루 무더기를 보다 마약 무더기에 얼굴을 쳐박는 클리세도 스카페이스의 영향으로, [[WWE]] 프로레슬러 [[스캇 홀|레이저 라몬]] 기믹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과거 WWE에 막 데뷔한 스캇 홀은 이 영화를 참고 삼아 자신의 캐릭터 레이저 라몬을 만들었으며, [[빈스 맥맨]]에게 처음 소개할 당시에는 아예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다시피 했다고 한다. 스카페이스를 본 적이 없는 빈스는 스캇 홀의 연기와 아이디어에 매우 감탄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에디 게레로]]가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된 후 한동안 스카페이스 포스터와 비슷한 디자인에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Addicted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또한 이야기부터 인물의 성격까지 스카페이스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은 작품이다. 제작진이 스카페이스의 광팬이라 하며 드라마에 월터 화이트와 그의 아들이 토니 몬타나의 총격씬을 보는 장면도 나온다. 배우들도 스카페이스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배우들로, 매니 역의 [[스티브 바우어]]가 돈 엘라디오로 출연하고 알베르토 쉐도우 역의 마크 마골리스가 [[헥터 살라만카]]로 출연한다. 이외에 스핀오프격인 [[베터 콜 사울]]에는 [[토니 몬타나]]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한 미리암 콜론이 출연했다. 락밴드 [[blink-182]]의 이름은 영화에 'FUCK'이 총 182번 나온 것에 대한 오마쥬라고 한다. [youtube(GI6CfKcMhjY)] [[마이클 볼튼]]이 피쳐링한 [[론리 아일랜드]]의 노래 잭 스패로우 뮤직비디오에선 마이클 볼튼이 직접 토니 몬타나로 분해 걸쭉한 욕을 소울풍으로 날린다. 쿠바 이민자 갱스터가 큰 성공을 거두는 스토리가 빈민가 흑인들에게 큰 감명을 줘 미국 힙합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알 파치노 역시 힙합 커뮤니티가 스카페이스를 지지해온 점에 대해 인지하여 래퍼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많은 래퍼들이 토니 몬타나를 가사에 인용하는데 [[퓨쳐]]의 '토니 몬타나'라는 곡을 포함하여 곡 자체가 토니 몬타나인 것도 많고, [[Desiigner]]의 히트곡 '판다'처럼 가사 속에 인용한 것도 많다. [[치프 키프]]는 대표곡 'Love Sosa'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소사를 주로 인용한다. 이는 한국 힙합도 마찬가지로 한국 힙합 쪽 커뮤니티에는 '도대체 토니 몬타나를 래퍼들이 왜 이렇게 많이 인용하나요?' 같은 질문이 올라오는데, 본토도 마찬가지라 [[구글]] 자동 완성 검색어로 'hip hop song tony montana'가 있을 정도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방탄소년단)|슈가]]의 믹스테잎 [[Agust D(음반)|Agust D]]의 수록곡 Tony Montana도 영화의 줄거리를 오마주했다. 한국 영화 [[마약왕]]의 중후반부는 이 영화의 전개를 어설프게 빼다박았다. 전개는 물론 소품들마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이는 실제 모델이 된 인물이 비슷한 행적[* 집 여기저기에 CCTV를 설치하거나 총기를 들고 농성하는 등.]을 보여 그렇게 된 점도 있다. [각주] [[분류:1983년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범죄 영화]][[분류:피카레스크]][[분류:유니버설 픽처스]][[분류:브라이언 드 팔마]][[분류:올리버 스톤]][[분류:소설 원작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