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사하=스카디 (문단 편집) == 진명 == ||'''[[스카사하]]=[[스카디]](スカサハ=スカディ)''' 북구 이문대에서 유래한 서번트. [[스카사하(Fate 시리즈)|범인류사의 스카사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며, 이문대에서만 성립하는 신, 여왕으로서의 성질에 크게 치우친 존재다. 켈트의 영웅 스카사하와 유래를 동일하게 둔 북구의 거인, 산의 여신────스카디(Skadhi)의 특징이 크게 드러나있다. 스카디의 측면이 진한 스카사하, 라기보다는 「스카사하의 성질을 일부 소유하는 스카디」라고 표현해야 맞는 걸까. ---- ▶ [[Fate/Grand Order]] 캐릭터 상세 中|| ||스카디(스카지)의 이름은 고대 노르드어로 「상처 입히는 자」를 의미한다. 고 에다의 『그림니르가 말하기를』에 따르면 「불길한 거인 [[트야치]]」의 딸이자, 아버지와 함께 굉음의 나라 트림하임의 오래된 저택에서 살고 있었다. 훗날 북유럽 신들에게 시집을 가기에 「신들의 아리따운 신부」라 불리운다. 스카디는 온두르구드(스키의 신), 혹은 온두르디스(스키의 여신)이라고도 불린다. 산 사냥의 달인이자 스키의 명수라 전해진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인물배경||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하늘(天).''' [[스카사하(Fate 시리즈)|스카사하]]와 매우 닮은 여인이지만 서로 별개의 인물이다. 하지만 [[라그나로크]] 때 [[오딘(Fate 시리즈)|오딘]]이 [[수르트(Fate 시리즈)|수르트]]의 눈을 피하기 위해 스카디에게 연이 있는 켈트의 전사 스카사하의 요소와 합쳤다고 한다. 스카사하의 육체를 스카디가 집어삼키는 식으로 융합했기에 인격의 베이스는 스카디가 되어 있다. 다만 2장 8절에 나온 대사를 보아, 아직도 스카사하의 의식은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스카디에게 [[그람(Fate 시리즈)|시구르드 검]]의 본질에 대해 평했다는 것을 보아 [[Fate/Apocrypha]]의 [[룰러(성배대전)|잔 다르크]]-[[레티시아(Fate/Apocrypha)|레티시아]]와 비슷한 상태인 걸로 추정된다. 이들과 다르게 스카디는 스카사하를 자기 안에 섞여 있는 구성요소나 켈트 여자로 칭하는걸 보면 잔느와 레티시아처럼 서로 대화하고 배려하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필요한 말만 듣고 그 외는 무시하는 걸로 보인다. 그래도 상호 대사에선 진짜 스카사하를 보고 너무 늠름하다고 놀라거나 칼데아에 소환된 이후인 염마정 이벤트에선 둘이 같이 다니기도 한다.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의 도움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뒤 오딘이 죽기 직전에 [[이문대]] 세계를 위해 자신의 권능과 마력을 모조리 넘겨줘서 그걸로 삼천 년 간 세계를 유지시키고 있었다고 한다. 오딘이 다른 자들이 아니라 스카디를 살린 이유는 본래 스카디가 거인족의 왕 중 하나인 트야치의 딸이라 자신의 혈통으로 하위 거인족들을 부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얼음속성 룬 마술이나 룬을 응용한 광선 뿐만 아니라 화려한 창술을 병행해 [[https://youtu.be/6qi-wWrRcVA|싸우는데,]] 본래 스카디는 원전에서 창을 들고 싸우는 전승이 있기 때문에 이상하지는 않다. 다만 소환하는 창이 색상이 살짝 달라진 게이볼크 얼터너티브 두 자루 임을 보아 쌍창술은 아무래도 육체의 주인인 스카사하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런 컨셉은 일본 쪽에서 돌고 있는 스카사하와 스카디 동일인물 설을 바탕으로 어레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에서는 띄어쓰기가 없기 때문에 외국의 띄어쓰기를 표기할 때 [[・]] 혹은 =를 사용하는데, 이 서번트의 진명에 =를 넣어 중의적 표기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스카하크]]나 [[스카디]] 문서 참조. 이문대 세계의 스카디는 서리 거인족의 딸이며 눈과 겨울의 여신이다.[* 북유럽 신화는 거인족과 신족의 기원이 같기 때문에 거인족이 신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프레이야]]가 빙의되어 있는 [[시토나이(Fate 시리즈)|시토나이]]의 말에 따르면 범인류사에서는 프레이야의 아버지 뇨르드의 후처라 의붓어머니이었으며, 뇨르드와 헤어진 뒤에는 오딘의 신부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쪽의 스카디는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았다. 2장 이문대의 세계에서 살아있는 신은 스카디 하나뿐이었다.[* 범인류사의 북유럽 신들은 라그나로크 이후에 신령으로 재탄생했다. 스카디가 2장에서 신령을 영락한 존재라고 말하는 등, 그녀는 신령이 되기 전의 신이다.] 거인족 출신의 신이지만 본인 하는 말을 볼 때 스스로 신이라 자각하고 있다. 프레이야 말을 볼 때, 원래는 이문대 세계의 스카디는 뇨르드의 후처가 아니었기 때문에 알 바 아니었지만 크립터를 통해 범인류사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테니 (범인류사지만) 자신의 딸인 프레이야를 죽일 수 없었던 모양이다. 신들에게 사랑받는, 신들의 아름다운 신부로 이문대의 스카디는 여러 곳에서 구애를 받았는데 누구와 결혼하기 전에 라그나로크를 맞이해서 은근히 그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 신들이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에 신부의 상징으로서 왕관을 만들어 선물해주기도 했다고. 스카디 본인은 오딘을 좋아했던 것 같은 묘사가 마테리얼 7권에서 추가됐는데, 상대로 오딘을 원했던 듯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본인이 확언하지는 않는다.[* 원전의 스카디는 신랑감으로 [[발두르]]를 원했다.] 본인에 의하면 서번트 상태의 스카사하보다 피부가 훨씬 더 곱고 탱탱하다고 한다. 디자이너 코야마 히로카즈의 언급에 따르면, 랜서로 소환되는 범인류사의 스카사하보다 육체적으로 젊어 체구가 약간 아담하다고 한다.[* 덤으로 [[알트리아 펜드래곤|알트리아 계열]]은 한참 작은 150대 초반인데,(단 랜밥계열과 모르간은 예외.) 이는 [[칼리번(Fate 시리즈)|성검]]으로 인해 육체나이가 10대로 멈췄기 때문.][* 참고로 그녀와 키가 비슷한 서번트는 토모에, 호쿠사이, 드레이크, 브리토마트 정도다. 특히 토모에는 키와 체중이 스카디와 비슷한 수치다.] 다만 그 내용물(?)이 다르기 때문인지 스카사하 '릴리'는 아니다. 여신으로서 무게를 잡지 않은 평상시의 목소리 톤은 스카사하보다 높다. 게이트 오브 스카이의 마테리얼에서 스카디가 빙의한 스카사하는 공주 시절의 소녀로 신살자도 아니고 영웅들의 스승도 아니며 전투 경험도 적은 순진무구한 어린 여전사였다고 한다. 이문대의 라그나로크 당시에 신들이 스카디를 지켜줬다거나, 신부로서 사랑받는 존재성을 획득했단 마테리얼의 문구를 보면 타입문에서의 스카디는 '신들의 신부감'으로서의 면모에 더 비중을 두고 해석된 듯하다. 이문대 출신인 것도 있기에 호전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원전의 묘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 스카사하=스카디는 이문대에만 존재한다. 애초에 스카디와 스카사하는 다른 사람이고, 정사대로 라그나로크가 진행된 범인류사에서 소환한다면 스카사하와 섞이지 않은 신령 스카디의 분령 정도가 한계. 범인류사의 스카사하를 주체로 삼은 '여왕 스카사하=스카디' 라는 영기도 따로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