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위스/정치 (문단 편집) == [[직접민주주의]] == [[직접민주주의]]가 실행되는 거의 유일무이한 [[국가]]다. 다른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의회의 입법과 정부의 행정으로 끝내는 정책 결정을 여기서는 국민발의와 [[국민투표]]로 결정한다. 의회는 유권자들에게 권고를 할 수 있지만 선거 결과가 반대로 나오면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선거]] 투표율은 40%대로 [[세계]]에서 가장 저조한 나라로 손꼽힌다. 이렇게 된 원인이 분명히 있는데, 스위스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 나라의 특성보다도 각 지역의 특성이 더 강한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방정부의 정책보다는 내가 사는 지역의 정책이 훨씬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연방정부 투표율은 저조하지만, 주정부 투표 참여율은 매우 높다. 또 [[투표]]를 대단히 자주하는것도 한 원인인 것이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귀찮음 때문에 연방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투표를 더 하자는 안건이 [[국민투표]]를 통해 부결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309761|이 선거에서도 투표율 30%대를 기록했다고...]] 이렇게 국민투표를 자주 치르다보니 소소한(?) 사안도 국민투표에 붙이기도 한다. 소 뿔을 뜨겁게 달군 쇠로 지져서 없애는 방식이 너무 잔인하니 이 방식을 금지할까 말까와 같은 국민투표가 존재할 정도. [[https://en.m.wikipedia.org/wiki/Swiss_referendums,_2018|2018년 11월 25일 국민투표]], [[https://youtu.be/Uyj8b0X7PGg|비디오머그가 전하는 위의 국민투표]] 연방정부뿐만 아니라 각 주 정부에 대해서도 주민발의와 주민투표가 자주 치러진다. 전국 모든 지방에 자치권이 아주 폭넓은 스위스의 국가 특성상 주 정부에 대한 주민발의, 주민투표의 참여율은 아주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