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덴 (문단 편집) === 종교 === 2018년 기준으로 인구의 67% 정도가 개신교 신자로 집계되었다. 이 중 61.2%는 루터회 국교회, 3.8%는 자유교회[* 국교회가 아닌 독립 루터회와 복음주의 교회를 일컫는다.] 신자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이슬람계 이민자 및 난민의 영향으로 2018년 기준으로 스웨덴 인구의 8%정도가 무슬림이라고 한다.[* [[https://en.m.wikipedia.org/wiki/Islam_by_country|#]]] 이들 중 대다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처럼 세속주의 성향의 무슬림이다. [[종교개혁]] 이래 [[루터교회]]의 전통이 강했던 나라였다.[* 다만 국교회로 통제받던 역사 때문인지 외견적으로는 독일어권과 동구권의 루터교회보다 [[성공회]] 고교회파와 더 비슷해 보이는 게 특징이다.] [[스웨덴어]]가 [[노르웨이어]]와 달리 일찍 표준 정서법이 정립된 것도 일찌감치 [[성경]]을 번역한 덕분이었다. 20세기 전반까지 [[루터교회]] 신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1960년대 이후 스웨덴이 급격히 세속화되자 1980년대 후반부터 신자수가 천천히 줄어들었다. 자발적인 헌금이 아닌 자산격차 문단에 상기된 교회세 강요 문제도 젊은 층이 이탈하는 데 한몫 했다. 2003년에는 기존의 스웨덴 국교회가 정통교리와 성경에서 지나치게 벗어났다고 생각한 일부 성직자들이 [[https://en.wikipedia.org/wiki/Missionsprovinsen|'선교관구'(missionsprovinsen)]]란 이름으로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2010년 유로바로미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8%에 불과하다고 집계되었으며, 전년도인 2009년에 실시된 갤럽 조사에서는 17%만이 교회가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응답했다. 한 마디로, 오늘날 스웨덴에서 루터회는 진지하게 종교로 믿기보다는, 문화적 기반으로 간주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보면 된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스웨덴은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 이민자, 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편이라서 스웨덴 내 다른 주민들과 갈등이 있다. 최근에는 이들이 엄청난 출산으로 인구를 늘려가는 중이며, 2030년에는 이들이 기독교인들의 인구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들 외에도 태국에서 결혼 이민[* 주로 은퇴한 스웨덴인 노인들이 재혼 상대로 나이 어린 태국 여성과 결혼하는 형식으로 스웨덴 내 여성 인권 단체에서는 이를 사실상 인신매매라고 강하게 성토하는 중이다.] 혹은 태국 식당에 일하러 오는 사람들의 경우는 [[상좌부 불교]]를 믿고 있다. 중동에서 탄압받는 소수종파 [[만다야교]] 신도 및 [[아시리아 동방교회]] 소속 [[아시리아인]]들이 스웨덴으로 대거 망명하였다. 오늘날 만다야교 교계 내에서는 중심지를 아예 이라크에서 스웨덴으로 옮겨야 한다는 논의가 진지하게 나오고 있다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