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스웨덴 (문단 편집) ==== 난민 ==== 사회민주 노동당 정권 하에서 중립국을 표방하고 있었고 출산율이 상당히 저조했던 적도 있었던 터라[* 1930년대([[경제대공황]]의 영향), 1960년대 후반-80년대 중반(피임약 보급의 영향), 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보육 지원 축소의 영향). 실제로 스웨덴은 그 [[프랑스]]에 이어 이미 19세기 후반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위엄을 보였다.] 이민, 난민 정책을 펼쳐서 동유럽과 남유럽 이민자들과 난민들을 많이 받아들였다. 그 결과 총 인구에서 이민자와 그 후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인구 비율 중 25% 정도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이후 [[이라크계 스웨덴인]] 및 소말리아와 에리트레아,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들이 폭증하고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부터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세계 불경기로 복지를 점차 감축하면서 이민자들에 대한 복지도 같이 줄어들며서 이민자들의 불만이 급증하였다. 이 때문에 2013년에는 [[http://en.wikipedia.org/wiki/2013_Stockholm_riots|이민자와 난민들이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참고로 폭동이 일어난 이유는 흑색 선전과 선동 때문으로, 나이프를 든 포르투갈 사람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했는데, 이를 유색인종에 대한 공격이라는 거짓말이 퍼지면서 엉뚱하게도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아프가니스탄]] 등 난민 청년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이다. 최근 들어 이민자와 난민들이 스웨덴의 대도시에서 게토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에 의해 범죄도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이슬람주의]] 선교사들에 의해 스웨덴 내부의 난민 캠프에서는 IS 단원을 모집하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근본주의 성향 무슬림 입국자나 난민에 의해 테러 위협이 높아졌으며, 덕분에 반이민-반이슬람주의를 표방하는 인종주의적 극우 단체인 스웨덴 민주당[* 이 당은 전에 나치의 문양인 스와스티카가 그려진 복장을 한 여성 당원의 사진으로 인해 비판받은 적이 있다.]의 세가 점점 커지고 있다. 다만 이민자들의 경우는 상당수가 [[핀란드]] 같은 이웃국가나 [[폴란드]], [[우크라이나]],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출신과 [[시리아]], [[이라크]] 출신 기독교 신자들이 많다. [[2000년대]]까지는 극우파의 세가 약했었지만 경기 침체를 위시한 이민자들과 난민의 폭동이 증가하자 스웨덴 민주당(Sverigedemokraterna)이 [[2010년]] 총선에서 의석(20석/349석)을 확보하였고, [[2014년]] 총선에서는 49석으로 크게 늘려 제3당으로 약진, 무시 못할 수준의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스웨덴 내에서도 다른 정당들은 스웨덴 민주당과의 연정을 거부하며, 스웨덴 민주당 때문에 스웨덴의 이미지가 나빠질 걸 우려해 매번 노벨상 시상식 초청에서 단골로 외면받는 신세. 뭐 그래도 당수인 [[https://en.wikipedia.org/wiki/Jimmie_%C3%85kesson|이미 오케손]]이 같은 극우파 중에서는 꼴통이 조금은 있는 모양인지 근 몇년 사이에 노골적인 인종주의 드립을 치는 당 내 매파[* 이러한 매파들은 민족민주당(Nationaldemokraterna)이나 스웨덴 민족주의당 등 훨씬 더 극우적인 정당들을 만들기도 했지만 2014년 이후로는 모두 해산되었다.]들을 쓸어내고 인종주의보다는 반이슬람주의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다. 2015년에 [[유럽 난민 사태|약 16만 3000명이 스웨덴에 난민 신청을 하는 사태가 일어나자]]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 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스웨덴 정부의 난민정책도 점점 강경해졌고, 스웨덴 민주당이 27.6%로 정당 지지율 1위를 달리게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308&aid=0000020316|#]] 2018년 9월 총선거에서는 스웨덴 사회민주당-중도당-민주당 3당 체제가 확고해질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