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덴 (문단 편집) == 사회 == '[[얀테의 법칙]]'[* 본디 덴마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그러나 노르웨이, 스웨덴 등 다른 노르딕 국가의 국민성에도 적용된다.]이 있는 국민성 탓에 잘 웃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다. [[https://youtu.be/y-LD2tVc1JA|얀테의 법칙 유튜브설명]] 미국 국민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한 장면에서는 [[바트 심슨]]이 주운 휴대폰으로 해외에 장난 전화를 거는 부분이 나오는데, 스웨덴의 주점에 장난 전화를 걸었을 때 주점의 주인이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주 잠깐 웃고는 무표정하게 표정을 띄고 놀림을 당한 주점 주인은 화를 낼 때도 목소리 톤이 조곤조곤 하며 화를 내지 않을 때와 비슷하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고정관념일뿐이다. 미국인들처럼 낯선 이에게 인사하고 스몰토크까지 하는 외향성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이나 사람들 표정은 평범하다. 무뚝뚝한 이미지와 달리 스웨덴 공영 방송국인 [[SVT]]의 코메디는 한창때는 나름대로 이름을 날린적이 있다. 국가가 술 판매를 통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반 상점에서는 도수가 3.5% 이하인 맥주만 살 수 있고 그 이상은 전용 전매처로 가야 살 수 있다. 이는 과거 미국처럼 [[금주령]]를 통해 술을 완전히 금지하려고 했지만 반대하는 여론이 많아 타협책으로 나온 정책이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개신교]] 신자가 많은 국가들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미국]], [[캐나다]]등에서도 술에 대해 굉장히 까다롭다.[* 같은 앵글로색슨계 국가라도 [[호주]]와 [[뉴질랜드]]는 조금 다르다. 애초에 호주에 처음 정착한 죄수들은 월급의 일부를 럼으로 받았을 정도로 술이 일상이나 다름 없었고, 뉴질랜드는 어른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파는건 것만 금지지, 주는건 합법일 정도로 비교적 술에 대해서 관대하다. 음주운전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을 뿐이다.] 북유럽 국가들은 [[덴마크]]를 제외하면 거의 이런 편이라 덴마크나 [[발트 3국]]으로 직접 가서 술을 구입 하는 경우도 있다. 담배에는 가격은 관대하지 않으나, 거리에서 흡연은 흔하며 유모차를 밀며 담배를 태우는 아기엄마들, 그리고 학교와 방과 후 시내에 모여서 담배를 태우는 10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담배를 자주 태우러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사람들은 스누스를 사용한다. 자녀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규정이 엄격한데, [[1991년]] 어느 부부가 인명 규칙이 엄격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자신의 자식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자 5살까지 이름을 짓지 않았다며 벌금을 매겼다. 그러자 1996년 5월, 이 아이의 이름으로 지어준 이름이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당연히 기각당했고 벌금도 면제되지 않았다. 그러자 다시 지은 이름이 A.[* 위의 두 이름 모두 다 알빈이라고 발음한다.] 한 글자로 된 이름은 허용하지 않았기에 또 다시 기각당했고 결국 그 아이는 알빈 구스타프 타르산 할린(Albin Gustaf Tarzan Hallin)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름을 개명할 때에는 약 450kr를 내야 하고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반면 성을 바꾸는 것은 무료이며 약 일주일 소요된다. 다만 왕가의 성으로는 개명이 불가능하다. 결혼 후에 남편의 성이나 아내의 성, 또는 제3의 성으로 변경 가능하며 원치 않으면 변경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만 자녀와 성이 다른 부 또는 모가 자녀를 데리고 출입국할 시 별도의 증명서가 있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따른다. 스웨덴 정부에서 파일 공유를 신흥 종교로 인정했다. [[FSM]]과 비슷하게 [[카피레프트]]주의자들이 만든 풍자성 종교다. allemansrätten(자연 향유권)이라는 게 있다. 영어로는 'freedom to roam'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자유롭게 숲을 다니며 산딸기, 블루베리,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을 포함하여 수영을 하고, 위험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불을 피울 수 있는 등 자연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권리를 말한다. 다만 다양한 동식물이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꽃을 함부로 따거나 동물을 해치면 불법행위가 될 수 있다. 오랜 기간 세계 최장신 국가[* 서유럽 웬만한 국가들의 남성 평균 신장이 168cm 전후였던 19세기 중반 무렵에 이미 남성 평균 신장이 173cm이었고, 이미 1950년대에 남성 평균 신장이 180cm가 넘었다.]였으며 지금도 세계 10위권 안에 든다. 20~30대 남성 평균 신장은 181.5cm, 여성 평균 신장은 167.0cm다. 노르웨이와 비슷하게 북부 지역은 매우 추운 기후로 인해 신장이 작아지다보니[* 오히려 극한지([[한대기후]] 지역이나 냉대기후 중에서 월 평균 기온이 10℃가 넘는 달이 3개월이 채 안되는 지역) 주민들의 경우 신장이 작은 편이다. [[러시아]]의 극한지에 사는 소수민족(네네츠, 야쿠트 등)들이나 [[북아메리카]] 북극 지역의 [[이누이트]] 등이 대표적인 예. [[노르웨이]]는 남부 베스트아그데르 주의 남성 전 연령대 평균신장이 181.7cm, 북부 핀마르크 주의 남성 전 연령대 평균신장이 177.5cm다.] 체감상 더 크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남성의 평균 체중도 87kg로 많이 나가는 편이다. [[플로깅]](plogging)이라는 환경운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