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바루(자동차)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사고 == [[파일:0003954859_001_20171028114534555.jpg|width=500]] 요시나가 야스유키 스바루 사장이 무자격자에 의한 출하 전 차량검사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17년 10월 일본 [[국토교통성]]이 '스바루'가 일본 내 공장 품질 안전 검사를 아직 자격 연수 중인 직원들에게 맡기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했다. 이는 한달 전 발생한 [[닛산]]의 무자격자 품질 검사 파문 이후 또 다시 발생한 일본 완성차 업체의 '무자격자 품질 검사 파문'으로 만약 [[리콜]]로 발전하게 된다면 최대 30만 대가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4758|닛산 이어 스바루도 무자격자 검사 파문…일본 제조업 추락 어디까지]]] 참고로 '스바루'의 완성차 검사 자격자는 250명 정도로, 완성차 검사 공정에 필요한 인원인 160명을 웃돌고 있어 인력부족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즉, 인력이 부족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완성차 검사업무 체계가 전혀 잡혀 있지 않았다는 얘기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48727&memberNo=24075080&vType=VERTICAL|日 스바루, 닛산 이어 무자격 검사 탄로]]] 결국 '스바루' 측에서 10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만들어진 255,000여 대의 차량에 대한 안전검사가 아직 자격을 취득 하지 않은 직원에 의해 이뤄졌다고 '시인'했다. 추가로 해당 차량들에 대한 [[리콜]](무료 회수) 방침도 알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954859|닛산 이어 스바루도 무자격자 검사..日 제조업 불신 확산]]] 참고로 요시나가 야스유키 스바루 사장이 기자회견에서 직접 밝힌 내용에 따르면 스바루의 무자격자 품질 검사는 무려 30년 동안이나 계속 되었으며 자격을 가진 정규 검사원이 연수생에게 품질 검사를 하도록 떠넘긴 다음 '합격' 도장을 맡기고 품질 서류에 찍도록 하는 방법으로 품질 검사를 계속 해왔다고 한다. 이에 따라 [[리콜]] 비용은 약 50억 엔(495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75976&memberNo=963&vType=VERTICAL|스바루도 무자격자 검사, 일 품질 신뢰도 추락]]] 그런데 '스바루'측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출하 전 차량검사 문제와 관련, [[리콜]](무료 회수·수리) 대상 차량을 당초 '약 25만 5,000대'에서 40만대로 늘리기로 했다고 한다. '교도(共同)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스바루는 최근 정밀 조사 결과 리콜 대상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달 중순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하기로 했다고 한다. 추가로 스바루가 리콜하기로 한 40만대는 최근 3년 9개월간 일본 내에서 제조, 판매된 차량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673771|'무자격자 검사 파문' 日스바루, 리콜 차량 40만대로 늘려]]] 그런데 '무자격자 품질 검사 논란'이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연비 조작 논란이 발생하고 말았다. 최근 '무자격자 품질검사 논란'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연비 조작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연비 측정 과정에서도 '수치 조작'이 이뤄졌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스바루'의 [[대변인]]인 미유키 야스다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실제로 연비 수치 조작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진위 여부와 어떤 모델이 조작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만일 '연비 조작'이 사실이더라도,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리콜]]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517808&memberNo=11959051&vType=VERTICAL|스바루, 무자격자 품질검사 논란에 이어 연비 조작 의혹에도 휩싸여]]] 결국 2018년 4월 30일 스바루 경영진은 지난 주 직원들의 자동차 연비 및 배기가스 검사 데이터 조작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작이 인정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바루 일부 직원이 2012년 12월에서 2017년 11월 사이 2개 공장에서 생산한 약 6,500대 자동차에 대한 검사 데이터 중 약 900건의 정보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703972|스바루, 직원들의 차량 연비 데이터 조작 인정]] 앞서 여러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연비 및 배기가스 검사 데이터의 '변조 대상'이 된 '부정의 수'가 수백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지어 군마현 오타시 공장에서 생산된 주력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 다양한 차종에서도 부정 사실이 발견됐으며, 남겨진 기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러명의 직원이 연루된 사실도 이미 밝혀졌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향후 '데이터 조작'이 조직적으로 이뤄진 혐의도 추가되어 스바루의 책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스바루는 변조 이전의 수치도 기준치 내에 들어 있었다는 이유로 차량의 품질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리콜의 대상이 될지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을 목전에 두고, 현재 국토교통성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4201748047103d6eb469fd3_1&md=20180420175553_J|스바루, '수백건 데이터 변조' 추가 드러나...다음 주 조사 결과 최종 발표]]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부정'은 출하전에 완성차량의 일부를 빼내 검사를 실시한 뒤 연비와 배기가스 수치에 문제가 있을 경우 검사원이 수치를 적정치로 새로 고쳐 기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2012년 12월부터 17년 11월까지 검사대상차 6,939대 중 903대에서 조작이 이루어졌으며, '부정'이 이뤄진 해당 차종들은 [[스바루 포레스터|포레스터]]와 [[스바루 레거시|레거시]], [[스바루 임프레자|임프레자]] 등 9차종이고 [[토요타]]에 공급하는 [[토요타 86|86]]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추가로 '부정'은 현재 검사장치가 도입된 2002년 이후부터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단 현재까지 확인된 데이터 조작은 2012년 이후부터 라고 한다. [[https://blog.naver.com/satiko/221263874455|출처1]] [[https://blog.naver.com/spspq2/221268155247|출처2]] 그런데..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5월 16일 국토교통성이 본사 입회 검사에 들어갔지만 국토교통성의 지적과 사내조사에서 새로운 비리가 또 다시 추가로 드러났다고 한다. 추가 조사 결과에 의하면 스바루의 차량 연비와 매연의 검사 데이터 조작이 그동안 알려진 약 900건에서 1,800여건으로 더욱 늘어났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연비와 배기가스를 체크할때 국가가 정한 기준에 따르지 않는 형태로 측정하고 있었고 시험을 치르는 실내 습도가 정해진 범위에서 벗어난 상태로 검사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16769|출처]] 하지만 스바루의 부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아서 2018년 11월 5일 발표에 따르면 완성차 검사 부정이 실제로는 10월까지도 계속 이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이는 그 동안 모든 부정행위가 2017년 12월말로 종결됐다는 기존의 설명을 뒤집는 발표여서 더 더욱 큰 충격을 주는 발표였다. 이와함께 스바루는 일련의 비리와 관련해 4번째인 리콜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으며, 거듭되는 비리에 화가 치밀어 오른 일본 국토교통성은 14일, 동사에 재발 방지를 권고. 업무가 개선될 때까지 스바루를 '중점적인 감시 대상'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을 전했다고 한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21525&w10=|출처]] 스바루에 의하면, 브레이크등의 출하전 검사 5항목에서, 늦어도 작년(2017년)말에는 종결되었다고 했던 부적절 행위가, 실제로는 2018년 9~10월까지도 계속되고 있었으며 범퍼 부품이 미장착된 상태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새롭게 2건의 부정도 추가로 발각. 10월 중순 이후에 실시된 국교성의 출입 검사를 계기로 재차 종업원에게 확인했는데, 새로운 진술이 또 나왔다고 한다. 당연히 이런 부정행위들은 실적에도 영향이 커서 11월 8일 신고한 이번 리콜 대상은 9개 차종 10만대로, 비용은 65억엔. 일련의 비리에 의한 리콜은 모두 53만대로 늘어났다고 한다. 품질 관련의 비용이 증가하는 것등으로 2019년 1분기 연결 실적 예상을 하부수정.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42% 감소한 2,200억엔, 순이익은 24% 감소한 167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결국 차량 안전 검사 문제로 10만대를 추가로 더 리콜한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895205|日 스바루, 차량 안전 검사 문제로 10만대 추가 리콜]] 2019년 1월에는 파워 핸들 부품의 결함을 이유로 군마(郡馬)현에 있는 공장 가동을 지난 16일부터 중단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http://www.fetv.co.kr/news/article.html?no=19412|스바루, '파워핸들 결함'으로 일본내 공장 가동중단]] 참고로 군마(群馬) 제작소는 스바루의 유일한 일본내 완성차 공장이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026604|스바루, 일본 내 유일 완성차 공장 가동 중단..."조달부품 이상"]] 이와 별개로 2019년 2월에는 스바루에서 브레이크등(燈) 결함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20만대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리콜 한다고 한다. 이번 리콜은 역대 최대 규모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3021106302820392c02b327_1&md=20190302111027_K|[글로벌-Biz 24] 스바루, 차 브레이크등 결함으로 전세계 220만대 리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