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물셋 (문단 편집) === 해석 ===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난해한 편이지만 노래 가사와 같이 '''자아 정체성'''을 소재로 한 것은 분명하다. 이 곡의 모티브가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데, 뮤직비디오에서도 소설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동물들이 나온다. 체셔 캣은 '찾기를 갈망하지만 아직 찾지 못한 본인의 정체성(본래적 자아), 토끼는 '정체성을 찾는 길을 도와주는 인도자' 정도로 볼 수 있다. 다소 도발적이라 꼽히는 장면들도 있는데, 안티 팬 또는 삐딱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일부 대중들을 향한 메시지로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피우지 않지만 커튼 뒤에서 보면 [[담배]]를 피우는 것처럼 보이는 연출은 아이유가 이들에게 받고 있는 오해들을 표현했다. 또한 사과를 가슴에 넣어 [[패드|뽕]]처럼 보이게 하고, 그 뽕을 과시하다가 인형에게 [[뻐큐|손가락 욕]]을 당하는 장면은 발랄한 소녀의 모습으로 어필하던 시절을 졸업하고 성숙한 숙녀가 되고 싶어 하는 자신의 욕망을 표현함과 동시에 그 과정에서 이들에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난을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의 내용과 소재들이 꽤나 잔망스러운데, 시청자로 하여금 잔망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는 의도된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아이유가 담배를 피우는 듯 아닌 듯, 맞혀보라는 듯 틀렸다는 듯, 숙녀인지 아이인지 맞춰보라는 듯, 헷갈리듯 장난치듯 전개되는 것을 보면 가사의 '''어느 쪽이게, 맞혀봐'''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