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모 (문단 편집) === 세키와케(関脇) === 사실상 2위 계급으로, 기본적으로 오제키와 요코즈나를 제외한 선수들 중 이전 대회의 상위 2명을 세키와케로 두지만 세키와케가 2명 이상 있으면서 오제키로 승격하지 못하고 자격만 유지하는 경우 3,4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은 세키와케 두명이 유지된 채로 오제키가 세키와케로 강등되거나, 코무스비 계급의 선수가 특출난 성적(13승 이상)을 거두어 승격되는 경우 볼 수 있다. 오제키로의 승격 조건은 보통 3대회 33승 이상, 강등 조건은 8패. 보통은 대진이 세키와케를 대회초반에 요코즈나, 오제키진과 경기를 많이 붙이기 때문에 확실히 치고 올라갈 기량이 없다면 초반부터 연속 패전을 쌓고 시작하기 쉽다. 그러다 까딱하면 강등. 세키와케는 강등과 관련된 특례도 없기 때문에 올라갈 거면 바로 올라가고 아니면 바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 세키와케 계급에서 오래 머무는 경우는 드물다. 오제키로 가는 실질적 관문이기 때문에, 여기서 승급을 못하면 다시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 오제키의 적격 기준은 현 계급이 세키와케이면서 최근 3바쇼 45전 중 33승 이상인데, 1~2승 미달임에도 통과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35승을 올리고도 승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3바쇼동안 총 승수 33승 이상이면서 각 바쇼에서의 승수 10승 이상이 최소 조건이다. 그외에 우승 경력, 수상 실적이나 요코즈나를 이긴 실적이 있으면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그 기준이 상당히 자의적이며 오락가락 하는지라 말이 나오기도 한다. 이게 어느정도로 자의적인가 하면 8승 7패로 간신히 반타작을 넘긴 승률이 포함된 채로 32승을 채우고도 승격되는 경우도 있었고, 4바쇼 40승을 넘겼으니 32승이지만 승격시킨다며 승격되는 경우도 있었다. 근 10년간 3바쇼동안 삼역을 유지하면서 총 승수 33승 이상, 각 바쇼 승수 10승 이상을 거둬 승격된 경우는 단 두차례뿐이였으며 그 중 한 케이스가 후술할 타카케이쇼. 우승 포함한 9승-13승-11승을 거뒀으나 9승이 껴있다는 이유로 승격이 반려되어 한 차례 더 세키와케에 머물러야 했다. 7승 8패정도를 거두고 마에가시라 상위 계급에서 딱히 승급시킬 사람도 없는 경우 고무스비로 강등은 하되 삼역 지위는 유지시켜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역사상 10번도 없었던 일인데 18년 11월 7승 8패를 기록한 세키와케 미타케우미가 삼역은 유지하면서 고무스비로 강등되는 일이 벌어져 진귀한 기록이 한번 더 추가되었다. [[역도산]]이 스모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세키와케까지 승격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