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모 (문단 편집) === 토키츠카제(時津風)베야[* 토키츠카제 일문의 종가이기도 하다. 1945년 제35대 요코즈나인 후타바야마 사다지(双葉山 定次)가 세웠던 '후타바야마 스모 도장'과 합쳐져, 지금도 〈후타바야마 스모 도장〉이란 간판을 함께 달고 있다.] 폭행치사 사건 === [youtube(2f9U0faUXVw)] [[2007년]] [[6월]], [[아이치 현]] 이누야마(犬山) 시에 있던 토키츠가제베야의 합숙소[* 토키츠카제베야는 도쿄 도 스미다 구에 있다. 7월 바쇼는 나고야에서 열린다는 걸 기억하자.]에서 죠노구치였던 당시 17세 사이토 타카시(斉藤 俊), 링네임 토키타이잔(時太山)이 수행 중 쓰러져 급사했다. 운송된 병원에서는 '급성 [[심부전]]' 진단을 받았고 경찰은 처음에는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병사로 진단했다. 그러나 토키츠카제 오야카타였던 야마모토 쥰이치(山本 順一)는 "그가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더라"는 뜬금없는 발언으로 사망한 제자에게 책임을 돌렸고, '''누가 봐도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멍]]과 외상'''까지 확인한 부친은 무단으로 시신을 화장하려는(!) 걸 제지하고 [[니가타대학]] 의학부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에서 확인된 사인은 심한 폭행에 의한 [[압좌증후군]]이었다. 맞아죽었던 것이다. 같은 해 9월, 관장과 선배 3명이 [[상해]] 및 [[상해치사]]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의 검시가 부실했던 것으로, 만약 부모가 부검을 요구하지 않았다면 진실이 영원히 묻혀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야마모토 쥰이치는 스모협회에서 파면 처분을 당하고, 2011년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받았다. 그러나 폐암으로 4년 만에 사망한다. 실제로 사이토를 폭행한 선배 3인은 '스승의 명령을 거스르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이유로 [[불기소처분]]으로 끝났다. 훈련을 빙자한 폭행이 형사 사건으로 비화한 것은 스모협회 발족 이래 이게 최초. 여담으로, 이 사건 때문에 토키츠우미(時津海)가 급히 은퇴하고 토키츠카제 오야카타를 계승하게 되는데[* 다른 헤야와 달리 일문의 종가이기 때문에 '토키츠카제'라는 이름의 헤야와 오야카타는 꼭 있어야 한다], 토키츠우미가 2021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수칙을 무시하고 바쇼 도중에 환락가를 드나든 게 걸려 권고퇴직을 당해 다른 오야카타가 토키츠카제로 끌려 올라가는(…) 사태를 또 겪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