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모 (문단 편집) == 인기 == 한때는 국민 스포츠였으나 2000년대에 들어선 이후 내부 파벌 등으로 인하여 멸망 직전의 상황까지 갔다가 2010년대 후반에야 겨우 재기의 단서를 찾은 한국의 [[씨름]][* [[https://www.nocutnews.co.kr/news/5258957|"씨름, 올드하다고요? 女 친구들 열광합니다"]]]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축구]]·[[야구]]와 함께 3대 스포츠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는 스포츠로서 뿐만 아니라 학교나 마을에서 스모 대회를 여는 등의 '''하는 스포츠'''로서의 입지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인기에 비해서 유독 일반인의 수련 인구가 적은 종목이기도 하다. 일시적인 이벤트로 즐기는 경우는 많아도, 취미나 아마추어 종목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수련하는 사람은 적다. 우선 경기를 할 때의 복장부터가 거의 벌거벗은 수준이라 심리적으로 저항감을 유발하며, 리키시의 몸도 다른 스포츠 선수에 비해 일반인과 괴리가 크다.[* 초고도[[비만]]이나 다름없는 체중과 몸매, 그리고 선수 생명이 다하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돌려놔야 하는데 문제는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 잘 빠진 몸매에 멋진 도복을 입고 경쾌하고 날렵한 동작으로 상대를 던져대고 타격하는 [[유도]]·[[공수도]]·[[검도]]·[[아이키도]] 등의 다른 일본 무도와 비교해서 육중한 무게의 몸으로 무대뽀로 밀어내는 것이나 다름없어 보이는 동작이 '''멋있지 않다'''는 인식도 있는 데다가, 여성의 경우 노출의 문제도 있어서 더욱 스모 입문에 거부감을 가지게 된다. 일부에서는 복장이나 룰 등을 수정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스모를 보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대회가 아닌 동네 체육대회 수준에서는 대개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임한다. 특히 여자 선수들은 노출 때문에 프로들도 [[레오타드]] 위에 마와시를 입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