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모 (문단 편집) == 해외에서의 인기 == 철저한 일본의 국기이지만 특유의 문화 수출과 ~~인상 깊은 엉덩이~~ 덕분에 [[와패니즈|서양권을 중심으로 은근히 팬이 많다.]] 디즈니에서 만든 [[타잔(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환등기]] 슬라이드에 스모 장면이 등장한다든가, [[굿모닝 에브리원]] 영화에서 아침 뉴스 쇼에 스모 선수와 앵커가 직접 붙어보는 씬이 나오는 등, 서양 영화에서는 프랑스에 에펠탑 나오고 인도 가면 타지마할 나오는 식으로 이국의 풍물 취급해준다. 역사적으로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 다만 [[유도]]를 더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과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이 스모팬으로 유명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백악관]]에 일본 스모선수와 [[유도]]선수를 초빙해 대련했으며 자크 시라크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6/29/2006062970609.html|"정치인의 길을 걷지 않았으면 스모 선수를 했을것."]]'''이라는 발언을 하고 [[https://www.news1.kr/articles/?3730721|반려견 이름을 '스모'라고 짓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04011698718|스모를 비하한]] [[니콜라 사르코지]]와 말싸움을 할정도로 스모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실제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재임 기간중 여러차례 [[일본 총리]]와 스모경기를 직관했었다. 퇴임 이후에도 스모를 직접 관람했을 정도로 관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세키토리가 되었을 때 받을 수 있는 급여가 일본 기준으로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입문하는 사람도 꽤 있다. 1970년대 [[하와이]] 출신의 제시 제임스 왈리아니 쿠하울루아(Jesse James Wailani Kuhaulua), 링네임 타카미야마 다이고로(高見山 大五郎)가 외국인 출신 최초로 마쿠우치 우승을 달성하며 일세를 풍미했고, 은퇴 후 제자 양성을 하는 과정에서 하와이·사모아 출신의 폴리네시안들이 유입되었다.[* 최초의 외국인 오제키 고니시키(小錦)가 타카미야마의 소개로 입문했으며, 직전 제자 중 하나는 바로 [[아케보노]].] 90년대 이후로는 [[몽골]]·[[동유럽]] 출신들의 입문이 이어졌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순업의 일환으로 [[호주]]·[[미국]] 등 서양 국가에서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도 2004년 2월 14일과 15일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월 18일에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https://mnews.joins.com/article/296561|#]] [[https://youtube.com/user/ESCVarna|유로피언 스모 챔피언십]] 등 동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스모 대회들이 유럽에서 개최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jUrKQDjYo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