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스마트폰 (문단 편집) ===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의 문제점 === 현재 한국과 해외를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보급과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다.[* 심지어 요즘은 대부분의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2019년 기준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5%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국과 해외의 각종 매체를 비롯, 일상 생활을 위해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므로 현대인들의 사회 생활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수품이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다양한 활동을 하기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스마트폰이 점점 광범위한 범위에 사용되면서 스마트폰이 없는 일부 사람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소외된다는 것이다. 당장 아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들어가보아도 대부분의 서비스는 본인 인증의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만약 일부 서비스에서만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모든 서비스에서 본인 인증의 수단으로 오로지 스마트폰 인증만 사용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중요한 서비스라 볼 수 있는 [[카카오톡]], [[네이버]], [[다음]] 등도 오로지 핸드폰에 의해서만 인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설령 스마트폰 없이 회원 가입에 성공하였더라도, 결국 나이 인증이나 기타 인증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성인이거나, 명백히 실존하는 사람임을 인증하려 해도 스마트폰을 통한 인증을 못 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영원히 청소년, 또는 유아로 남아있게 되는 경우가 일어난다.[* 가입은 되지만 연령 인증만 못 하는 서비스는 양호한 편이고, 자신이 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계정 생성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는 정말 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 취급을 한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없어서 생긴 [[문제점]]으로 인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져버린 [[사례]]도 존재한다.''' 때는 [[2015년]]. [[아버지]]의 [[아동 학대]]를 피하기 위해서 [[서울특별시|서울]]에 무작정 [[상경]]한 조형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조형준에게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이미 있었다. 바로 '''스마트폰이 없어서 [[아르바이트]]조차 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이름]], [[전화번호]] 등을 아르바이트를 할 [[회사]]에다 보내야 한다. 하지만 조형준은 그럴 수 없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조형준은 강제로 '''[[청년]] [[노숙자]]'''가 되어버렸다. 무려 6년간의 [[고생]] 끝에 [[2020년]] [[8월 28일]]에서야 [[청년]] [[노숙자]] 시절을 [[청산]]할 수 있었다. 다행히 그 이후 조형준은 극적으로 스마트폰을 얻는데도 성공했다. 그렇게 꾸준하게 [[노력]]한 끝에 결실을 맺었다. 그건 바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 '''"청년 노숙자 대상 정보제공 및 상담지원"'''이 서울창의상[* 서울창의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의 [[장려상]]을 받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상에 지장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 현재 거의 모든 현대인들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모든 약속과 공지, 소식 등을 스마트폰의 메신저, 전화 등으로 주고받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일로 인해,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들은 남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홀로 사용하지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중요한 정보를 단지 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로 전달받지 못 하는 것도 과반수이고 주변인들과의 약속, 소통도 [[Gmail]], [[다음]]의 메일[* 다음은 구글 계정으로도 가입이 가능해 사용이 가능하다.]과 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사용해야 해 서로간의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위를 단적으로 잘 드러내는 사례로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이 있다. 해당 사건의 경우, 5일 7시간 30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났던 사건이었을 뿐이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문서가 작성되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 정도로 사회에 큰 영향을 크게 끼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요약하자면 [[카카오]],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 그리고 이와 관련한 서비스에 장애가 생겼던 사건이었을 뿐이었지만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에 지장을 받는 등, 꽤나 심각한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평가받는 사건이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일부 서비스를 5일간 사용하지 못 하는 것도 이렇게나 영향이 큰데, 스마트폰을 평상시에도 사용하지 못 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