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마가/설정 (문단 편집) ==== 천개의 밖 ==== 천개의 밖 / 글렌첸의 밖 천개를 지나면 기억을 잊는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나"라는 연속된 의식을 지닌 채로는 천개의 안밖을 왕래할 수 없다는 뜻이다. 당연한 결과로 천개의 안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도 천개의 밖에서 직접 체험한 기억이 없다. 만약 누군가 "천개의 밖은 존재하지 않고, 밖에서 왔다는 물자나 정보도, 천개의 안쪽을 만든 신이 밖에서 온것처럼 꾸며서 만들었다"고 주장해도, 안쪽의 사람들은 그걸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는 세계의 밖은 엄연히 존재하니 걱정말자. 글렌첸의 밖에는 이치로의 체력과 지로의 두뇌를 지닌 킨자이 사부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