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노보드 (문단 편집) ==== 장갑 ==== 질 낮은 싸구려 장갑을 착용했다간 정말 피눈물 나게 된다. 스키어보다 훨씬 눈에 노출될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자신의 손에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게 좋으며, 발수는 정말정말 중요하다. 만일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경우라면 손목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맞는 사이즈의 장갑을 고르는게 좋다. 종류는 크게 손가락 5개 짜리 장갑, 벙어리 장갑, 3지[* 엄지, 검지, 나머지 세개의 손가락.]장갑 및 파이프 장갑[* 파이프 장갑은 그립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비교적 얇은 형태의 손가락 다섯 개 장갑으로, 약간의 방수능력을 포기하기도 한다.]으로 나뉜다. 메이커마다 다양한 종류가 나오며, 스키용에 비해 손바닥부분의 재질이 강조되는 재품이 많다. 손목을 다칠 위험도가 스키어보다 높기 때문에, 손목 아래로 10~12 cm정도까지 받쳐주는 제품도 많다. 확실히 손목에서 끊기는 제품에 비해 손목이 덜 피곤하다. 손목보호대를 하는 것이 불편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디자인. --사실 별 보호 효과 없다.-- 밑에 데크 항목에서 기술할 데크 엣지, 스키어들의 스틱등의 날카로운 이물질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용도도 있으니 목장갑 같은거 끼고 타면 안된다. 무엇보다 목장갑은 젖어버려서 타다 보면 얼어붙어 동상에 걸릴 위험이 생긴다. 만약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시렵다면, 위생용 비닐장갑을 스키장갑 밑에 잘 착용하면 눈위에서 구르든 기든 상관없이 손이 따뜻하다 못해 더워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비닐 장갑이 싫다면 장갑 안에 착용 가능한 이너장갑을 구매하자. 겉에 착용하는 장갑을 세탁할 필요 없이 속 장갑만 세탁하면 되니 편리하고, 겉 장갑만 착용했을 때보다 훨씬 따뜻하다. 재질은 브랜드마다 다르니 오프라인 샵에 가서 한번씩 착용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