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슝안신구 (문단 편집) == 출범 배경 == 중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중 하나인 [[베이징]]이 정치는 물론 경제, 금융, 문화, 교육, 의료 등 여러가지 도시 기능을 수행하다보니 인구와 땅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중국 정부에서 2016년 '''"비(非)수도 기능 분산(非首都功能疏散)"''' 정책을 발표하였는데, 슝안신구는 바로 이 정책의 일환으로 출범되었다. [[서울특별시]]의 정부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지어진 [[과천시]],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완성되면 베이징에 있는 수도 기능을 제외한 각종 정부기관, 행정기관이나 국영회사 등이 이전할 예정으로 주거지도 전부 임대로만 건설예정. 시진핑 정부에서는 슝안신구를 "천년대계(千年大[[計|计]])", "국가대사(国家大事)"라고 하여 슝안신구의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선전시]], [[상하이]] 푸둥신구 개발 성공에 이어, 정치적으로는 중요하나 경제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징진지]](京津冀) 일대에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식 도시를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이다. 다만 이를 회의적으로 보는 외국의 시각도 많다. 시진핑도 이를 자기의 2기 집권의 주요 업적이자 자신의 필생의 업적으로 삼기 위해 엄청난 국가 예산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마치 중국 개혁개방을 이룬 지도자 [[덩샤오핑]]의 중요 업적으로 인구 30만의 작은 시골도시 불과하던 [[선전시|셴젠]]을 특별경제개발지구로 지정 개발해 오늘날 인구 1,800만의 중국경제의 중심도시의 하나로 만들어 중국의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룬 것처럼 한적한 시골에 불과했던 슝안지구를 베이징에 버금가는 최신 현대 대도시로 개발해 인구 과밀과 교통정체, 주택부족, 오염 등으로 신음하는 베이징의 문제를 완화하고 베이징의 비수도 행정기능의 일부를 이전하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