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스트링/문제점 (문단 편집) === 다른 작품에 떡밥 넘기기 === 사실 슈퍼스트링 같은 경우 안 풀린 떡밥을 다른 작품으로 옮겨서 겨우 회수하는 걸로 악명이 높은데, 얼핏 보면 [[떡밥 회수]]에 충실하니까 스토리가 알차다고 생각하겠지만 문제는 '''그 떡밥이 풀린 과정을 보려면 다른 작품도 '의무'적으로 섭렵해야만 한다.''' 반면 MCU는 독자적인 영화마다 이야기를 전개하고 마지막에 페이즈를 마무리짓는 완결편을 만들더라도 관객들이 안 보고 왔더라도 대강 이해는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기존의 독자적 영화들을 볼지 말지는 관객들의 '재량'에 맡긴다. 어느 쪽이 사용자들의 거부감이 낮고 자연스럽게 다른 작품에 관심을 가질지는 뻔하지 않겠는가. 이 때문인지 신암행어사,[* 예시 중 가장 심각하다. 연재 전 결말이 수정된다고 작가가 공언했는데 그 결말이 별로 바뀌지도 않고 급완결 처리되었다.] 아일랜드 2부(사실상 급완결), 신석기녀,[* 숙희의 몇가지 떡밥이 회수되지 않았지만 그나마 해피엔딩으로 제일 나은 편.] 부활남,[* 주교를 비롯한 여전히 몇가지 떡밥이 회수되지 못했다. 다만 이 중에선 신석기녀와 더불어 가장 나은 편인데 석환이 가진 부활 능력 떡밥이나 주교 관련 스토리는 테러대부활에서 많이 풀렸다.] 테러맨[* 독자들이 시즌 3을 예상했지만 시즌 2로 완결됐다. 하지만 후에 시즌3 연재가 결정됐다....만 2022년 작가가 시즌 3 생각이 없다고 언급했다.] 같은 작품들의 엔딩이 전부 [[용두사미]] 식으로 완결됐다. [[맥거핀|각 주인공들의 중요한 떡밥은 버려지고]] 오히려 세계관 연결에만 더 급급하는 느낌이 강하다. '''독자적인 개성이 없는 작품들을 무작정 연결한 유니버스라면, 어디서 흥미를 찾아야 한단 말인가?''' 사실 이 문제는 신암행어사 이후부터 지속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테러맨이 시즌 2로 급완결되자 팬들은 대폭발했다. 아무리 같은 세계관에 속해 있다고 해도 이렇게 캐릭터성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면 그 세계관은 부실공사나 다름없다. 특히 부활남, 테러맨의 남은 떡밥은 [[테러대부활|크로스오버 작품]]에 넘길 걸로 보이는데 제대로 회수될지 의문이다.[* 이후 [[테러대부활]]에서 앞 작품들의 떡밥들을 회수했으나 문제는 그 앞 작품들이라는 게 너무 많았고 어쨌든 테러대부활만의 스토리 진행도 해야 하니 완벽하지는 못했다. 부활남에서 부족하게 끝났던 주교나 부활 능력 자체에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긴 했지만 주교는 석환의 부모를 모두 살해한 원수인데 결국 석환은 이것을 끝까지 알지 못하고 그냥 테러단체의 수장, 부활능력을 뺏으려던 나쁜놈 정도로 생각한 상태에서 초반부터 주교가 죽어버렸다. 이 죽음도 그냥 주교 본인이 자포자기식으로 석환에게 일시 버프 걸어주고 떠난 거지 석환 본인이 직접 복수한게 아니라서 석환의 개인 스토리는 약간 찝찝하게 남았다.] 사실 급완결의 결정은 작가의 책임으로 물을 수 있지만 슈퍼스트링의 작품은 엄연히 회사의 프로젝트로 작품의 연재 시기를 최종 결정자는 회사에 있기에 독자들은 와이랩을 비판하는 중이다.[* 상식적으로 일개 작가가 '내가 속한 회사에서 연재를 막았다'라고 언급할 수 있을지를 고려해 보면, 사실상 회사가 다른 작품하라고 강제연종시킨 것과 다를 바 없다. 실제로 시즌 2 후기에 시즌 3에 대한 대략적인 스토리는 있다고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