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스트링 (문단 편집) == 평가 == ▶ ''' 초거대 스케일 ''' 국내 웹툰 환경에서 세계관이 사업적으로 창설된 적은 없기에 웹툰 업계의 [[선구자]]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웹툰 유니버스|회사 사업의 웹툰 유니버스]]중 제일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실제로, 총 15개가 넘는 장편 웹툰들이 세계관에 참여하여 [[네이버 웹툰]] 중에선 유례가 없을 정도에 방대하고 거대한 세계관을 이루고 있다. [[인체실험]], [[외계인]], [[멀티버스]], [[안드로이드]], [[시간여행]], [[우주]] 등 SF느낌이 물씬 풍기는 요소는 물론, 각종 [[신화]]와 [[종교]]의 신들과 [[악령]], [[요괴]], [[마법]], [[영혼]] 등 판타지적인 영역에 속하는 요소들이 하나의 세계관 내에 공존하며 공간적 관점에선 3개의 [[슈퍼스트링/설정#s-4|차원]]을 주요 배경으로 시간적 관점에선 만년 전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 20~[[21세기]]의 현대까지를 모두 배경으로 삼고 있다. 물론 이것들은 모두 작품들의 전반적인 줄거리가 진행되는 '''주요''' 시공간적 배경에 해당하며 흩뿌려져 있는 설정들이나 잠시 등장한 에피소드들의 배경까지 모두 합한다면 그야말로 우후죽순 뻗어나간다. 아예 다른 차원으로 설정된 신암행어사와 하우스키퍼, [[남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옴니버스식 [[치유물]]인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러시아]]를 배경으로 [[브라츠바|마피아]]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주인공이 보유한 [[이매진 프로젝트|초능력]]의 근원이 밝혀지는 [[느와르|느와르물]]인 [[테러맨]] 시즌 2의 과거편, [[미국]]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현재 진행중이며 여성 히어로들이 뭉친 이야기이자 슈퍼스트링의 두 번째 [[크로스오버(대중문화)|크로스오버]] 작품인 [[더 퀸즈]]를 제외한 모든 작품들이 현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진행되기에 얼핏 겉으로만 보면 그렇게 방대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협소하다고 생각들 수도 있지만 각 작품이 다루는 주요 소재와 분야를 각각 다르게 배치시킨 덕에 '대한민국' 이라는 공간적 틀 내에서도 최대한 확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를 들어 '''슈퍼스트링의 [[배드엔딩]]'''이자 범지구적으로 재난이 발생하고, [[지구 멸망]]이 그려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인 [[심연의 하늘]]의 경우 첫 배경이 많은 이들이 드나든 적이 있을 [[합정역]]으로 설정되었으며, 이후 [[광화문 광장|광화문]], [[세브란스 병원]], [[대구]], [[전주 한옥마을]], [[나로우주센터]], [[제주도]]까지 이야기의 배경으로 그려지며 총 다섯 개의 시즌으로 이루어져 마지막 시즌에서는 과거로 돌아가 재난을 막기 위해 양자 폭탄을 이용하여 수성의 폭발을 활용한 [[타임리프]]를 해내는 등, 후술될 두 가지의 다른 차원과 비교해도 방대한 설정과 거대한 스케일에서 뒤쳐지지 않는다. [[이매진 프로젝트|초능력]]과 [[SF]]적 요소가 담겨있는 [[슈퍼히어로|히어로물]]인 [[테러맨]] 역시 심연의 하늘 못지않게 대한민국의 장소들이 사건의 배경으로 그려지는데, 주인공이 어머니를 잃은 곳이 [[관악산]]인 것을 시작으로 [[신촌동(서울)|신촌]], [[양화대교]], [[합정역]], [[대관령]], [[광안대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거치며 완벽한 [[다크 히어로]]로서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서사가 완성된다. 시즌 2의 과거편은 러시아를 배경으로 그려졌으나 클라이맥스를 찍는 현재편의 후반부는 [[정부청사]]를 배경으로 거대한 사건이 벌어지며, 그 과정에서 또 하나의 히어로와 슈퍼스트링의 주요 집단이 되는 [[재난 준비 위원회|단체]]가 탄생한다. [[로맨틱 코미디]]와 액션이 적절히 배합된 [[신석기녀]]는 말할 것도 없이 여주인공이 [[신(슈퍼스트링)|신]]이 창조한 [[불로불사(슈퍼스트링)|불로불사]]인 관계로 한국과 관련된 역사적 요소가 대거 등장한 것은 물론, [[신석기시대]]를 시작으로 [[삼국시대]], [[조선시대]], [[6.25 전쟁|6.25]] 등이 회상으로 그려지며 현대 시대의 [[서울]]이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서 남주인공과의 사랑과 적들과의 전투까지 골고루 이루어진다. [[정글쥬스(웹툰)|정글쥬스]]는 [[강원도]] 어딘가에서 신체 일부의 특징이 곤충으로 변모한 이들이 하나의 거대한 사회를 구축하여 살아가고 있다는 [[어반 판타지]]스러운 분위기와 대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며 캠퍼스물과 소년만화의 분위기를 동시에 그려내고 있다. [[부활남]]의 경우 시즌 0은 주인공의 [[부활자|능력]]에 관한 근원이 드러나고, 이 능력을 탐내는 [[백백교(슈퍼스트링)|흑막]]에서 [[고등학생]]들 사이에 위장 [[동아리|써클]]이 만들었으며, 주인공 세력들이 해당 써클에게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그려지고, 시즌 1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땅에서 [[조폭]]/[[마피아]] 등 거대한 범죄조직들이 활개치며, 주인공이 [[부활자|특별한 힘]]으로 그들에게 맞서 싸우고, 주인공의 힘을 이용하여 복수를 꿈꾸는 지략가와의 대립이 중점이 되는 등, 각각 [[학원액션물]]과 [[느와르|느와르물]]로 나누어져 있다. [[한림체육관(웹툰)|한림체육관]]은 [[고등학생]]들의 불법투기장이 형성되고 해당 투기장의 챔피언에게 승리하기 위해 도전한 주인공이 각 [[동아리|써클]]의 권력 암투에 휘말리는, [[서울]]의 뒷골목을 다룬 [[학원액션물]],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강남구|강남]]을 중심으로 주인공이 언니의 복수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정치|정계]]/[[재벌|재계]] 전반을 휘두르는 [[정치물]], [[캉타우(웹툰)|캉타우]]는 수백만 년 전에 서로 전쟁을 치뤘으나 동면에 빠졌다가 현대에 다시 깨어난 외계 세력들, 그들 중 한 세력이 [[부산]]을 침공하는 [[메카물]], [[버닝헬]]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의 영해인 [[동해]]에 위치한 유배지에서 두 살인자들이 공통의 적에 맞서 싸우는 단편 [[액션물]], [[아일랜드(웹툰)|아일랜드]]는 대한민국의 남쪽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여러 사회 고발적인 이야기와 각종 종교집단, [[신]]/[[악마]]/[[요괴]]와 영능력자들의 충돌이 작품의 주요 골자인 [[미스터리]] 장르이며, 기괴한 전자기기들을 손님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것을 계기로 펼쳐지는 옴니버스식 [[호러 만화|호러물]]인 [[호러전파상]]은 [[개화기]]를 거쳐 6.25에서 현대까지 자리 잡고 있는 주인공의 가게가 [[이태원동|이태원]]에 위치해있다. 슈퍼스트링의 첫 [[크로스오버(대중문화)|크로스오버]] 작품인 [[테러대부활]]도 [[서울]]을 배경으로 B.C 3000년 전부터 슈퍼스트링 세계관에 침투하여 심연의 하늘, 테러맨, 신석기녀, 부활남, 아일랜드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배후에 있었던 [[백백교(슈퍼스트링)|만악의 시초]]와 본격적으로 전투를 시작하고, 결국 그 과정에서 두 히어로가 각자 다른 입장에 처해지며 서로의 진영을 꾸려서 격돌한다. 여기에 연재 예정 작품인 [[파락호(웹툰)|파락호]]는 [[조선시대]]에 존재하는 뱀파이어의 이야기까지 다룰 것이다. 즉, 각 작품들이 기본 바탕으로 두는 배경, 장르, 분위기, 중심이 모두 다르고 각 작품들의 수많은 설정들 또한 줄거리가 진행되며 점점 쌓아올려지고 확장되기에[* 일례로 [[테러맨]]의 핵심 설정인 [[이매진 프로젝트]]의 경우 시즌1에선 과거에 벌어졌던 초인 생체실험 정도의 위치였지만, 이후 프로젝트를 둘러싼 당시 초강대국을 비롯한 각종 범죄조직들과 얽히고 섥힌 암투, 거기에 타 작품의 판타지적인 설정들과 연결되기 시작하며 스케일이 급격하게 커졌다.] 대한민국이 주 배경임에도 세계관이 작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외에도 [[신암행어사(웹툰)|신암행어사]]나 [[하우스키퍼(웹툰)|하우스키퍼]]와 같이 현실과는 '''다른 차원'''을 표방하는 작품들은 아예 작품 하나가 슈퍼스트링과 독립된 웹툰으로 두어도 스케일 면에서 꿇리지 않을정도로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는데, 신암행어사는 동방에 위치한 가상의 대제국 '''[[쥬신(슈퍼스트링)|쥬신]]'''과 이와 얽힌 역사, [[악수(슈퍼스트링)|악수]]와의 전투에서 보여지는 [[전쟁]]의 참혹함, 찬란한 전성기를 지나 망조의 길을 걷게 되는 쥬신, 국가가 멸망한 이후 기승을 벌이는 악인들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벌하는 과정과 각 등장인물들의 처절한 서사를 다뤘으며 [[문수(슈퍼스트링)|인간의 정신력을 초월한 암행어사]]와 슈퍼스트링 세계관 [[아지태(슈퍼스트링)|만악의 시초의 수장]]과의 결전이 중점이 되는 [[다크 판타지]] 작품, 하우스키퍼는 [[아인슈타인]]이 [[만물이론]]을 탄생시키는데 성공하고, [[세계대전]]에서 [[나치독일]]이 승전하였으나 [[쿠데타]]로 [[히틀러]]가 처형당한 후 [[세계 정부]]가 만들어진 [[대체역사]]가 일어난 가상의 지구에서 인구 수를 줄이기 위해 의도적인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켰으며, 그 감염자들 중 [[네빌(슈퍼스트링)|인격을 유지중인 아이]]와 [[SF]]적인 기술력이 초월적으로 발달되어 탄생한 [[하스티|오버테크놀로지 안드로이드]]가 감염자를 학살하는 정책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중점으로 둔 작품이다. 다만 초거대 스케일은 [[양날의 검]]으로 평가되는데 스케일이 커서 너무나도 진입장벽이 높다. '와이랩 유니버스 백과사전'에서도 총 333쪽중 슈퍼스트링 관련 내용은 80%[* 총 333페이지에서 약 261페이지를 차지한다.] 정도 되고 나머지 20%가 블루스트링, 레드스트링의 내용이다. 그만큼 설정이 방대하며 알아야할 내용들이 엄청 많다는 방증이다. 유료화로 넘어가기 전 작품들이 한참 연재 될 당시 관심을 가지며 즐겨봤던 2018년에서 2019년 까지의 독자들과, 아예 해당 세계관에 푹 빠져 현재까지 깊은 관심을 품고 있는 골수 독자들과 팬덤에게는 즐길 거리가 많은 셈이지만 새로 유입되는 독자 입장에선 엄청난 [[진입장벽]]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또 모두 챙겨본 독자임에도 앵간한 골수팬이 아니라면 설정을 까먹거나(...)하는 상황이 심심찮게 생긴다. 아마 [[마블코믹스]], [[DC코믹스]]의 거대한 스케일을 보고 일종의 벤치마킹을 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저쪽에서도 생기는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미국 코믹스에서도 설정충돌과 변경이 많지만, 그래도 편집부에 설정 관련 부서가 있어서 연재 내용과 독자층의 반응을 고려하여 필요하다 싶으면 [[리부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바로잡는 편이다. '''거대한 스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이런 여러 편집자들의 [[집단지성]] 덕분이다.''' 하지만 슈퍼스트링은 큰 틀을 잡는 사람이 윤인완 1명뿐인지 예정된 작품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한 작품의 떡밥을 다른 작품에서 푸는 등 혼란스럽다.] 자세한 것은 [[슈퍼스트링/문제점]] 문서 참고. ---- ▶ '''한국형/아시아적 히어로물 ''' 각종 홍보에서 [[한국형]], 혹은 [[아시아]]적 세계관을 표방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슈퍼스트링의 작품들은 거의 모두 한국의 문화나 역사, 현대 한국 사회의 여러 소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버닝헬|작품의 배경부터]] [[파락호(웹툰)|과거 조선시대인 작품]]들은 말할 필요가 없으며 딱히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단 한개도''' 다루진 않지만 현대 대한민국 사회 그 자체를 소재로 삼은 [[테러맨]]이나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등의 작품 또한 한국적인 색채를 띈다. 특히 [[테러맨]]의 경우 모순된 방법으로라도 자신의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물들의 이념적 대립과 [[다크히어로]]라는 소재의 현실적이고 세련된 해석, 실제 각종 사건사고와 참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의 스토리 전개 등으로 말미암은 활발한 [[사회]][[비판]]을 통하여 서구권 히어로물이나 일본 [[이능력 배틀물]]의 감성과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온 채 배경만 한국으로 바꿔 한국형이라 홍보하는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한국형 히어로물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2 역시 한동우 작가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어 과거의 트라우마를 떨쳐내며 탄생한 [[릴리아(슈퍼스트링)|또 다른 히어로]]의 탄생이 해당 캐릭터의 테마곡과 맞몰려 독자들에게 전율을 가져다주었다. 신화, 전설과 관련된 요소의 경우 한반도보다는 주변 아시아 국가에서 따오는 경향이 강하다. [[밀교]]와 [[힌두교]]에서 따온 소재가 강하게 나타나는 [[호러전파상]]과 [[아일랜드(웹툰)|아일랜드]]가 대표적. 신암행어사의 경우 [[다크판타지]]라는, 한국형과 매우 동떨어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역사의 수많은 국가와 위인, 무기, 그리고 전통 설화를 참신하게 각색하여 선보였다. 특히 [[신석기녀]]와 [[신암행어사(웹툰)|신암행어사]]는 한국의 전통 복장이나 문화 양식을 세련되게 집어 넣어 호평을 받는 편. 큰 비중없이 지나가긴 하지만 신석기녀 작중 정장과 한복을 절묘하게 섞은 현대적인 의상들은 상당히 잘 디자인된 편이다. 이외에도 기묘하기 짝이 없는 원전설화의 외형을 작품의 분위기에 맞춰 어울리게 살려낸 [[태세(슈퍼스트링)|태세]]나, 멋드러지게 리파인되어 등장한 [[시바]]와 [[칼리(슈퍼스트링)|칼리]] 등 디자인적인 관점에선 호평할 거리가 상당히 많다. 단 미국 히어로물 코믹스에서 [[블랙팬서|아프리카 문화권의 히어로]]와 같이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서구권과는 딱히 관련없는 문화권을 종종 소재로 삼는 것과 같이 슈퍼스트링에서도 [[웨스트우드 비브라토]]나 [[하우스키퍼(웹툰)|하우스키퍼]] 등 아시아와는 딱히 관련없는 지역을 중심을 배경으로 다룬 작품도 있다. 특히 하우스키퍼는 완전히 유럽풍이라 이 항목엔 해당이 되지 않는다.[* 다만 하우스키퍼는 다른 작품들과는 차원 부터가 다르긴 하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스트링/설정#s-4]] 참고.] ---- ▶ ''' 재등장 전략 ''' 슈퍼스트링은 기존에 등장하던 조연급 캐릭터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작이 나오면서 해당 작품의 주연급, 주인공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심연의 하늘]]에서 조연으로 먼저 등장한 [[민정우]]를 주인공으로 다룬 [[테러맨]], [[테러맨]]에서 조연으로 등장했던 [[김민혁(슈퍼스트링)|김민혁]]이 사실상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부활남]], [[심연의 하늘]], [[아일랜드(웹툰)|아일랜드]]에서 먼저 등장했던 [[강숙희]]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신석기녀]]가 대표적. 이후 [[캉타우(웹툰)|캉타우]]와 [[호러전파상]], [[하우스키퍼(웹툰)|하우스키퍼]]등의 작품에서는 이런 방식을 선택하지 않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략이 되나 싶었으나, [[부활남]]의 비중있는 조연인 [[전영하]]를 주연으로 한 [[한림체육관(웹툰)|한림체육관]]을 런칭하며 프리퀄 형식을 빌려 재등장시켰다. ---- ▶ ''' 연결되는 설정 ''' 방대하고 수많은 설정들이 공존하지만 딱히 그 설정들이 하나로 모이진 않는 [[마블 코믹스]]나 [[DC코믹스]]와는 달리 슈퍼스트링 작품들의 설정들은 세계관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위치한 몇몇 설정들로 '''모두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대다수의 배경이나 설정들이 하나의 기원을 공유하고 있는 셈. 이것의 대명사가 [[백백교(슈퍼스트링)|백백교]]로 등장인물의 능력의 근원은 물론 사건의 배후, 인물들의 소속 등이 백백교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덕분에 만물 백백교설(..)이라 불리며 비판을 받았으나 현재는 [[검은 날개 일족]], [[오크타(슈퍼스트링)|오크타]] 등 각종 설정들의 기원 역할을 하는 설정들이 대거 추가됨에 따라 조금 완화된 편. 작품이 완결되면 자연스레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테러대부활이 연재 됐을 때 미완결작품인 하우스키퍼, 정글쥬스의 설정은 등장하지 않았다. ---- ▶ '''어두운 분위기 ''' 세계관에 속한 작품들의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실질적인 프롤로그인 [[심연의 하늘]]만 봐도 인간이 어찌 할 수 없는 지구가 멸망하기 직전에 처한 최악의 재난 상황인데다가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다룬 [[테러맨]], 정신이 망가져가는 화류계를 묘사한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사회고발적이고 호러, 오컬트를 다루는 [[아일랜드 2부|아일랜드]], 엉망진창이 된 [[쥬신|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한 [[신암행어사(웹툰)|신암행어사]], 두 살인마의 이야기인 [[버닝헬]], 기괴한 물품들을 나눠주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손님들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희생시키는 [[호러전파상]] 등. 밝은 분위기의 작품은 스토리 연계가 거의 없는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어두운 면도 있으면서도 그나마 밝은 건 [[부활남]], [[신석기녀]], [[캉타우(웹툰)|캉타우]], [[한림체육관(웹툰)|한림체육관]], [[정글쥬스(웹툰)|정글쥬스]] 뿐이다[* 신석기녀는 로맨스 코미디. 부활남은 주제 자체는 느와르풍이지만 여러 코믹 요소와 B급 감성을 추가함으로써 분위기를 밝게 유지하였고, 캉타우는 메카물 특유의 호쾌함으로 어두운 스토리를 환기시켰다. 한림체육관은 대놓고 대중적인 [[학원액션물]]을 표방하는 격투만화인지라 어두운 분위기는 그닥 느껴지지 않는다. 정글쥬스도 대학과 관련된 고증으로 신체 일부분이 곤충으로 변한 인간이라는 괴기함을 덮어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신석기녀는 로맨스 코미디 웹툰이지만 후반부부터는 과격하고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캉타우는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지만 죽어나가는 일반인들이 심연의 하늘과 하우스키퍼 다음으로 많다.][* 말 그대로 ‘그나마’지, 신석기녀는 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수준에서 온갖 이상한 놈들은 다 나오고 부활남은 주인공이 수도 없이 죽으며, 조폭과 킬러들이 등장하고 [[김민혁(슈퍼스트링)|악역]]도 정말 막 나가는 친구되신다. 캉타우는 외계인의 침공 목적으로 제작된 거대한 기계가 나오고 그에 대적하는 ‘또다른’ 외계 종족의 크지막한 로봇이 지형지물과 건물들을 다 박살낸다. 인명 피해는 많이 드러나진 않았다만... 한림체육관은 에피소드에 따라 학교폭력과 마약중독 등 어두운 소재들이 그려지고 정글쥬스 역시 고아원 아이들을 건드리지 않나 강제로 인육을 먹이려 드는 천하의 개썅놈들이 등장하는 등 두 작품 역시 소년만화스러운 분위기 뒤에 어두운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또한 밝은 그림체로 시작한 [[하우스키퍼(웹툰)|하우스키퍼]]조차 메이드 로봇과 주인의 일상물로 보였으나 1화만에 바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되는 걸 보여 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