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스타K4 (문단 편집) == 총평 == 전성기였던 시즌 2와 3에 비해 인기가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하여 그때보단 못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방송의 화제성은 여전히 뜨거웠다.[* 본 시즌의 우승자인 [[로이킴]]은 2013년 4월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고, 3위 [[정준영]]은 슈스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1박 2일]]의 고정 멤버로 영입되는 등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있었다]]'''.] 그럼에도 위에 언급되어 있듯 여러 가지 많은 논란거리들과 문제점들로 인해 슈스케 시리즈가 본 시즌을 이후로 서서히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는 평들이 많았다. 지난 두 시즌이 엄청난 대박을 쳐 생방송에 한해 평균 10%대의 시청률은 아무렇지 않게도 기록하였음에도 다음 시즌 4가 여러 가지 문제로 하락세를 보여 중후반부에도 한 자릿수의 시청률에서 못 벗어난 것만으로도 당시 시즌을 보던 시청자들에겐 커다란 충격이었고 아예 슈퍼스타K 시리즈 자체에 환멸을 느낀 시청자들이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돌아서버린 것. 그리고 이 여파는 차기 시즌에도 큰 영향을 미쳐 [[슈퍼스타K5|시즌 5]]에서 처음으로 흥행 실패를 맛보았고, 결국 [[슈퍼스타K 2016]]에서까지 재기도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즉, 슈퍼스타K 시리즈의 '''마지막 전성기이자 몰락의 신호탄인 셈이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선방하고 흥행하며 아주 잠시 동안이나마 슈스케를 살렸던 [[슈퍼스타K6]]는 정말 의외의 시즌이었던 셈이다. ] 슈퍼스타K4는 문제점 부분에서도 나와있지만 편집과 일부 참가자에 대한 편애 및 차별 대우 등 여러 문제점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슈퍼스타K 시리즈의 성공요인 중 하나였던 '''얼굴 보단 실력'''이라는 말이 더이상 통용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슈퍼스타K 시리즈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돌아서버린 시리즈라는 것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슈퍼스타K3]] 문서에도 언급되었듯이 슈퍼스타K를 필두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박나자 각종 채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거 양산되었는데, 이로 인한 매너리즘 역시도 내리막길에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유사 오디션 프로가 양산된 건 시즌 3 전후이긴 했지만, 이 시절부터 우려했던 점이 시즌4부터 노골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자 답이 없어졌다. 거기에 슈퍼스타K 시리즈 자체의 포맷도 큰 변화가 없이 거의 고정돼 버린 까닭에 지루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어났기에 시청률 하락은 불가피했다. 시즌2 당시 중졸 환풍기 수리공에서 엄청난 기적으로 드라마같은 인생역전에 성공하여 스타가 된 허각, 시즌3에선 시한부 판정을 받았음에도 끝까지 자신의 삶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허각처럼 또 다른 최고의 기적으로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긴 임윤택의 울랄라세션에 비해, 시즌4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남성 참가자들을 노골적으로 밀어주는 연출과 편집 때문에 가창력이나 실력보다 오르지 남성 참가자 들의 인기와 외모가 더 앞섰던 시즌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그런 와중에 여성 참가자들은 철저하게 희생양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정준영이 음이탈을 내는 등의 실수로 심사위원 점수를 낮게 받았음에도 유승우나 홍대광 같은 실력자들을 인기투표로 이기고 준결승까지 진출한 것 역시 논란이 되었다. 또 시즌3가 실력면으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틀어 역대급이라 그런지 몰라도 시즌4 참가자들의 실력이 전작에 못 미친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다. 결정적으로 전술했듯이 PD의 과도한 동인질이 팬덤장사는 됐을지 몰라도 시청자들에게 되려 거부감을 느끼게 하면서 앞 시즌들을 봐온 슈스케 팬들이 이탈하게 되는 본격적인 시즌이 되었다. 다음 해에 개최된 시즌5가 시즌4보다 더 한 문제점들로 까였지만 실상을 보면 저 당시의 문제점들이 고쳐지지 않고 이어져 왔던 것도 컸기에 이 시즌이 슈스케가 몰락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슈스케4의 PD인 김태은은 이후 담당하게 된 [[아이돌학교]]에서 [[프로미스나인|최종 데뷔조]]를 조작하면서 프로듀스 시리즈를 조작한 [[안준영(PD)|안준영]]과 함께 감옥으로 가게 되었다.] 어쨌거나 그러한 문제점들과 논란들로 인해 상술했듯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덤이 강한 참가자들만 너무 지나치게 띄워주는 것 등으로 슈스케 흑역사의 시작은 시즌 5부터가 아니라 시즌 4였다는 이야기들이 존재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종영 후 6여년 이상이 좀 더 지난 2019년 초, 본 시즌이 배출한 최고 화제 인물이었던 바로 그 정준영이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온 연예계를 분노로 들끓게 했던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의 핵심 주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거기에 로이킴, 에디킴 등도 연루되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밝혀졌다.'''[* 다만 이후 로이킴과 에디킴은 기자들에 의해 마녀사냥 당한 것임이 밝혀졌다.] 이에 '슈스케가 망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이 시즌 4에서부터 로이킴 정준영과 같은 참가자들만 너무 주목받고 실력 보단 비주얼이 더 앞서게 된 대회로 전락해서 인거다'라는 당시 주장들이 결과적으로 만 봤을땐 어찌보면 선견지명인 셈이 되어버렸다. 그로 인해 결국 해당 시즌은 VOD를 지원하지 않는 유일한 슈퍼스타K 시리즈가 되었다.[* 사건이 드러나기 이전에는 다시보기도 제공했지만, 사건이 드러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렸다.] 때문에 슈퍼스타K4는 결국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범죄자를 배출했던 시즌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쓰게 되었고, 시즌 4가 현재 슈스케 시리즈를 완전히 종식시킨 간접적 원인을 제공했던 망조의 신호탄이었다는 의견들이 사실상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