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스타K (문단 편집) === 5회 준결승전 (2009. 10. 2) === * 추석 전날에 펼쳐진 라이브 무대라 저조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지만 최초로 문자참여가 10만 콜(최종 집계 12만 콜 이상)을 돌파하였다. * 4회 방송이 케이블 사상 전무후무한 시청률 '''7.7%'''를 기록하였다. 대개 케이블 방송은 1%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시청률이 가장 잘 나온다는 [[프로리그]] 결승전 시청률이 2%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이것은 엄청난 기록이다. 게다가 아직 <슈퍼스타 K>는 '''1기'''다. * 라이브 미션은 듀엣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길학미는 [[클래지콰이]], 서인국은 [[다비치]], 조문근은 [[다이나믹 듀오]]와 호흡을 맞추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었다. * 결과는 첫 무대부터 단 한 번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왔던 길학미의 탈락. 길학미는 클래지콰이와 호흡을 맞춘 'Lover Boy'에 대해 이승철로부터 "프로와 다름 없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심사위원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일반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해 결국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 길학미와 더불어 결선 내내 강세를 유지하고 있던 조문근은 다이나믹 듀오와 더불어 'Ring My Bell'을 부른 무대에서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며 심사위원에게는 최하의 점수를 받았으나 결승에 안착. *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부른 서인국은 역시 이번에도 그냥 무난했다. 특별히 큰 약점은 보이지 않았으나 다비치의 포장 덕분이 아닌가 하는 느낌. * 서인국의 중반 이후 치고 올라오자 "엠넷의 밀어주기" 운운하는 따위의 이런저런 음모론이 나돌기 시작했는데, 이런 주장들이 대개 그렇듯 "내 맘에 안 드는 애가 올라왔다(혹은 내 맘에 드는 애가 탈락했다)"거나 아니면 "프로그램 자체가 맘에 안 든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근거가 없다. 길학미가 '예정된 시나리오'의 주인공으로, 배후 조종자로는 양현석이 종종 지목됐다.[* 양싸가 힙합을 좋아하는데 길학미가 랩을 하니까. 참고로 조문근이 결선에 오르게 된 데는 양현석의 강력한 추천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슈퍼스타 K>의 K가 길학미의 이니셜이라나 뭐라나. 조문근은 '뮤지션' 이미지 때문인지 이런 헛소문에는 별로 휘둘리지 않았다(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 심사위원 점수 및 미션곡(표기는 1회와 동일) || 참가자 || 효 || 승 || 윤 || 총점 || 미션곡 || 총점순위 || || 조문근 || 80 || 75 || 88 || 243 || Dynamic Duo 'Ring My Bell'(2004) || '''3위''' || || 서인국 || 90 || 80 || 82 || 252 || 다비치 '미워도 사랑하니까'(2008) || '''2위''' || || 길학미 || 95 || 95 || 85 || 275 || 클래지콰이 'Lover Boy'(2007) || '''1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