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맨 (문단 편집) == 기타 == * 슈퍼맨 원작자인 제리 시걸(1914~1996)과 조 슈스터(1914~1992)는 [[DC 코믹스]]에 판권을 헐값에 넘겼다[* 저작권 넘기는게 당시 관행이라고 하기에도 심하게 등처먹는 수준의 500달러 헐값이었다.]가 나중에 미치도록 후회하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둘 다 처량하게 살다가 갔다.[[http://blog.naver.com/glueman/40051455161|#]] 다만 1975년에서야 둘에 대한 저작권을 일부 인정받으면서 매년 3만 달러 정도 관련 수익을 받으며 조금이라도 돈을 받았으나 그래도 슈퍼맨이 벌어들인 수익에 견주면 헐값이었다. 그리고 1978년 [[슈퍼맨 1|슈퍼맨 영화]]의 성공과 함께 원작자들 외의 사람들은 돈방석에 앉았고 이를 보다 못한 코믹스협회에서 나서 그동안 DC에서 원저작자 이름조차도 코믹스에서 삭제 조치하는 등의 원작자로써의 기본적인 권리마져 부당하게 박탈하는 조치를 취했던 DC와 협상해 코믹스에 원저작자들 이름이 오를 수 있게 됐다. 40년의 릴레이 법정공방 후에나 겨우 원저작자로 이름 올릴 수 있게 된것이다. 1999년 [[워너 브라더스]]는 슈퍼맨 저작권이 만료되었다며 이 수익조차 지급하지 않으려 했기에 분노한 슈스터와 시걸의 유족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2010년 디시 코믹스 쪽에서 슈스터의 상속인들이 종결권을 주장하며 배타적 이용 허락 계약이 종결되었음을 통보한 것에 대해 무효라고 주장하며 이를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 2012년 10월 캘리포니아 중앙지방법원은 워너브라더스 측이 슈스터의 상속인들을 상대로 종결권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워너브라더스 측의 승소 판결을 하였다. 법원은 '1992년 당시 슈스터의 여동생이 저작권법상의 종결권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계약에 의해 원저작자가 받던 금액의 5배에 해당하는 사용료를 받고 있었던 점, 당시 재계약 내용상 배타적 이용을 허락한다는 내용에 의해 1992년 이전의 계약을 종료하고 1992년 이후의 계약을 따르기로 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 점' 등을 이유로 1992년의 계약으로 인해 미국 저작권법 제304조 (d)항이 적용되지 않아 슈스터의 상속인들의 종결권이 상실된 것으로 보고 이를 행사할 수 없다고 판결하였다. 2013년에 슈스터의 상속인 측에서 재심리를 요청하였으나 2014년에 항소법원이 이를 기각, 워너브라더스가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상속자들과의 분쟁이 끝났다. * 의외로 [[마블 코믹스]]의 유니버스에도 슈퍼맨이 존재한다. 다만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정식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슈퍼맨을 닮고, 안경을 쓰고, [[로이스 레인|로이스]]라는 동료도 가지고, 평범한 기자 "클라크 켄트"가 존재하는 것. 마블쪽 작가들이 이스터에그로 넣어서 자주 등장할 때가 있어서, 마블 공식 위키에서도 [[https://marvel.fandom.com/wiki/Clark_Kent_(Earth-616)|클라크 켄트 (지구-616)]]의 문서가 있을 정도. * [[슈퍼맨의 저주]]도 유명한 [[떡밥]]. 슈퍼맨으로 나온 이들 치고 다른 배역으로 성공하지 못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http://hallyuwood.tistory.com/449?srchid=BR1http%3A%2F%2Fhallyuwood.tistory.com%2F449|#]] 이 글에는 없지만 90년대 티브이 시리즈 슈퍼맨에 나온 딘 케인이라든지 《[[스몰빌]]》에 나온 톰 웰링. 예외적인 인물은 전설적인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정도. [[슈퍼맨 리턴즈]]에 출연한 브랜던 라우스는 2016년에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 [[레이 파머]]로 출연하였다. [[파일:타임지 슈퍼맨.jpg]] *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적이 있다. 기사 원문을 [[http://forbushman.blogspot.com/2016/04/time-magazine-march-14-1988-superman-at.html?m=1|스크랩한 글]]이 존재하니 읽어보고 싶다면 알아둘 것. * 클라크 켄트의 모델은 무성영화 시절의 코미디 거장 [[해럴드 로이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 슈퍼맨의 다크 히어로 버전인 AT Earth's End 라는 것도 있다. * '수퍼맨'으로 쓰기도 한다. 수퍼맨은 [[미국]] 발음에 좀 더 가까운데, 한국의 외래어 표기는 영국식 영어 발음에 근거하여 일단 슈퍼가 정식으로 되어 있다. 발음에 관한 설명은 [[슈퍼]] 문서로. * 의외로 고전 슈퍼맨 코믹스 가운데 명작이라 부를 작품이 많지 않다. 70년대 이후 슈퍼맨과 [[배트맨]]은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배트맨]]은 1986년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비롯해 연이어 대작을 내며 생명연장에 성공했지만 슈퍼맨은 사망으로 끝을 낸다. 여기서 나온 캐릭터가 [[둠스데이]]. 그런데 슈퍼맨의 사망이 임팩트가 컸는지 전화위복으로 슈퍼맨이 인기가 오르고 그 뒤부터 슈퍼맨 명작이 하나둘씩 나온다. 대개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은 《버스라이트》, 《포 올 시즌》, 《시크릿 아이덴티티》, 《[[슈퍼맨: 레드 선|레드 선]]》, 《[[킹덤 컴]]》, 《루터》, 《[[올스타 슈퍼맨]]》 등등. 고전 슈퍼맨 중에도 1986년의 걸작《[[Whatever Happened to the Man of Tomorrow?|내일의 사나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등 고전 작품들 중에도 찾아보면 좋은 작품은 상당수 있다. * [[배트맨]]과 함께 나오는 작품에선 '인간적인 번민에 시달리는 배트맨'과 '초월자로서 고뇌하는 슈퍼맨'의 모습을 서로 대조한다. <배트맨: [[허쉬(DC 코믹스)|허쉬]]>에서는 배트맨은 슈퍼맨과 자신의 결정적인 차이가, "클라크는 결국 따지고 보면 선한 사람이지만, 난 그렇지 않지"라고 독백한다. 혹은 '민중의 편에 선 배트맨'과, '절대적 권위(존엄)을 강조하는 슈퍼맨'을 그리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슈퍼맨은 자주 배트맨에게 [[수정펀치]]를 맞는 편인데, 슈퍼맨에게 수정펀치를 날리며 설교하고 일깨워줄 수 있는 소수의 존재 중 하나가 바로 배트맨이기 때문이다. 물론 "[[저스티스]]" 같은 작품에선 오히려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수정펀치를 맞기도 하지만 이건 드문 경우며 지나치게 같은 구도가 반복되면 질리니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잠깐 역할을 바꾸는 정도다. * 먼치킨적 존재기는 한데 DC 작가들에게는 주로 '[[근육머리|힘만 센 바보]]' 취급당하며 원작과는 다르게 의도적으로 약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안 그래도 힘캐들 중에서도 탑에 속하는 놈이 천재 수준의 지능까지 부각되기 시작하면 다른 캐릭터들은 설 자리가 없어져 버린다. [[프랭크 밀러]]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에서 [[배트맨]]의 입을 빌려 "너무 최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탓에[* 특히 지구에서 우주적 존재들과 대등하게 싸우고 이긴 히어로이다.] 무의식적인 자신감이 너무 크다"며 깠다. 그러나 너무나 바보 취급을 하고 [[저스티스 리그]] 등 동료들이 없으면 지는 존재로 변모하기 때문에, 원 설정대로라면 더 강력한 존재로 취급되어야 하는데 아무런 능력도 없는 배트맨에게 아래 취급을 당하거나 슈퍼맨한테 전혀 상대가 될수 없는 빌런들에게 당하는 등의 굴욕을 주니 슈퍼맨 팬들은 이를 싫어하여 슈퍼맨을 약하게 만든 작가들을 비난하고 배트맨과 슈퍼맨 팬 사이가 자연히 나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슈퍼맨과 배트맨을 둘 다 좋아하는 팬들 중《[[킬링 조크]]》와 더불어 배트맨 코믹스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다크나이트 리턴즈]]》등에서 슈퍼맨이 배트맨의 악역으로 나오는 스토리에 반감을 표하고 작가와 제작진을 비난하는 팬들도 상당하다. 특히나 큰 이벤트에서 나타나는 강적에 슈퍼맨은 한 번쯤은 발려줘야 한다는 클리셰 때문에 슈퍼맨의 취급이 나쁠 수밖에 없다는 건 사실이다. 슈퍼맨이 1:1로 싸워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저스티스 리그급 적 중 가장 강한 적들은 다크사이드, 둠스데이, 브레이니악, 안티 모니터 정도인데 이들의 능력은 DC 코믹스의 그 많은 빌런들 중 능히 최상단 첫페이지에 위치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보다 강한, 슈퍼맨도 손도 못댈 우주개벽급 빌런도 존재하긴 하지만 슈퍼맨이 손도 못댈 정도면 다른 맴버들도 당연히 전혀 손을 못쓰기에 이런 빌런은 거의 크라이시스급 우주개변이 일어나야 한둘씩 나오는데 이런건 수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기에 결국 대부분의 리그급 빌런은 슈퍼맨이 1:1로도 승리할 확률이 있는 다크사이드나 둠스데이, 브레이니악, 안티 모니터보다 약하기 마련이다. 결국 슈퍼맨이 풀스펙으로 나오면 이보다 약한 빌런은 순식간에 정리되는게 당연한데 이러면 팀업용 빌런이 나올 수가 없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나중에 따로 슈퍼맨이 1:1로 승리하게 하더라도 우선은 슈퍼맨에게 패널티든 뭐든 쥐여주든 약점을 하나 만들어주든 해서 일단은 슈퍼맨이 한번 발려주게 되어 있다.(사실 우주급 빌런도 슈퍼맨이 조건만 갖추어지면 이길수 있다. 즉 슈퍼맨의 능력은 한계가 없기 때문인데 슈퍼맨이 우주급 존재 즉 신적인 존재가 되는 작품도 몇몇 있다. 다만 작품 흥행성을 위해서 그런 조건을 안갖춰주며 슈퍼맨 보단 강한 존재들도 항상 대기 시켜 놓는게 코믹스 암묵의 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슈퍼맨의 특징중 하나인 '''따뜻한 마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스토리도 있다. 뉴52에서 힘을 잃은 슈퍼맨이 총에 맞을 각오를 하고 인질범에게 자수하라고 설득하는 스토리도 있고, 리버스에선 로이스와 결혼하고 아들을 둔 슈퍼맨이란 설정으로 슈퍼맨의 따뜻한 모습을 표현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버지가 되면서 아들에게 조언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지혜로운 아버지상이 되었다. * 하지만 ''''슈퍼맨은 너무 세서 재미없다''''는 편견은 슈퍼맨에 대한 지대한 편견 중 하나. 슈퍼맨이 강한 것은 사실이나 크립토나이트, 붉은 태양, 생명을 위협받는 가족들과 친구들, 자신보다 더 뛰어난 지능과 힘을 가진 적들처럼 한계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만화는 단순히 "싸움질이 어떠냐"라는 요소에 무조건적으로 휘둘리는 매체가 아니다. 최근 2018년 당시의 DC 리버스 슈퍼맨만 봐도 따뜻한 유머와 개성넘치는 악역들, 카타르시스를 주는 연출법, 그리고 화려한 작화 덕분에 당시 DC의 타이틀 중 평가 면에서 1위를 할 정도로 내용이 좋았다. * 1938년 출간된 슈퍼맨 초판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만화책으로서, 2009년까지만 해도 35만 달러(5억 원) 정도였으나 2010년 경매에서 100만 달러 및 [[http://media.daum.net/breakingnews/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00330104718685&fid=20100330104807471&lid=20100330104111058|150만 달러(17억 원)에 낙찰]]되었다. 폐품으로 버리려던 낡은 책 사이에 있는 걸 발견해서 인생역전한 경우도.[[http://news.nate.com/view/20100805n12007?mid=n0506|#]] * 영웅이라는 캐릭터에 큰 영향을 미친 캐릭터로서 망토, 가슴의 문양, 팬티 혹은 그와 비스무리한 것이 나오는 강력한 힘을 지닌 캐릭터는 슈퍼맨으로부터 영향받았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렇게 슈퍼맨을 따라한 나머지 슈퍼맨 표절이라며 사라진 캐릭터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포싯 코믹스에서 만들어진 [[캡틴 마블]]. 다만 캡틴 마블의 경우 DC에서 흡수해서 파워 오브 샤잠이란 제목으로 만화가 나왔다. 그래도 슈퍼맨을 연상케하는 캐릭터들을 어렵지않게 볼수 있는데 [[마블 코믹스]]의 경우 [[블루 마블]], [[센트리]]. 마찬가지로 마블 코믹스이며 더 오래 전에 등장한 [[하이페리온]]은 슈퍼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하이페리온과 관련된 스쿼드론 슈프림, 슈프림 파워도 DC 캐릭터가 바탕이다. *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 칼엘 케이지의 이름은 슈퍼맨의 이름을 딴 것이다.(Kal-El) * 슈퍼맨의 영향력 탓인지 코믹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히어로의 이름 뒤에 맨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같은 DC 코믹스의 플래시는 그냥 '플래시'인데 '플래시맨'이라 부르기도 한다. *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름만 다른 회사 만화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 #179에선 호크아이가 캡틴 아메리카에게 "클라크 켄트 같은 행동은 하지 말라"(즉 다른 히어로들에게 이중신분 감추지 말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아마미 마모루]]의 모티브가 바로 슈퍼맨이다. 멸망한 별의 최후의 생존자, 평범한 인간인 양부모, 크립토나이트와 비슷한 G 스톤[* 크립토나이트와의 차이점은 G스톤은 마모루의 능력을 카피하여 만든 무한정보 서킷이자 시시오 가이와 3G 용자로봇들의 힘의 근원.] 등이 있다. * 슈퍼맨 75주년 기념 단편[* 배경음악은 슈퍼맨의 테마이다. 초반에 나오는 음악은 보통 '슈퍼맨' 하면 떠오르는 [[존 윌리엄스]] 작곡의 테마이고 중반부부터 나오는 음악은 [[맨 오브 스틸]]에서 나온 [[한스 치머]] 작곡의 테마이다.] : [[https://youtu.be/ebXB0lBoaQ0|##]] * 훗날 블리자드 노스가 되는 콘도르는 저스티스 리그 격투 게임인 [[저스티스 리그 태스크포스]]를 제작할 때 DC 관계자가 자꾸 '슈퍼맨은 발차기를 못 하니까 발차기 모션을 넣지 마라'라고 압박하는 바람에 훗날에도 두고두고 이 사안을 씹었다. 정작 슈퍼맨은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원작에서 발차기를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 캐릭터다. 심지어 DC 관계자는 그걸 알면서도 '앞으로는 안할거니까 넣지마라' 라는 괴상한 주장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성공적으로 격투게임에 녹아든 케이스기는 하다만 [[인저스티스 시리즈]]의 슈퍼맨 캐릭터도 발차기 모션이 전혀 없기에 아마 여기서도 동일한 요구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 대한민국에서는 자신에 직장일 외에도 집안살림이나 육아 등등에 가정에 모든 것들을 다 해낼수 있는 만점 아버지들을 슈퍼맨이라 일컫는다. 여기서 유래된 게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 다른 수퍼 초인물이나 영웅물과는 다른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초기 연재의 마지막 편에서 "슈퍼맨의 능력에 대한 과학적 해석"이라는 작가의 글이 실려 있다. 거기에 등장하는 두 동물이 바로 개미와 메뚜기이며, 개미처럼 몸무게의 천배의 힘, 메뚜기처럼 자기 키의 50배의 점프력 등을 예시로 들며, 슈퍼맨의 힘을 "과학"으로 해석하려고 시도한다. * [[프랭크 밀러]]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는 [[원더우먼]]과의 사이에서 딸 [[라라(지구-31)|라라]]와 아들 존을 두었다. 이 중 라라는 지구-31의 [[슈퍼걸]]로 [[크립톤인]]과 [[아마존]]의 혼혈이기 때문에 부모보다 잠재력이 높다는 암시가 있다.[* 다만 어머니인 원더우먼에게 패배한다. 물론 여기 나오는 크립톤인들이 아마존보다 극명하게 우위를 점할 수준이 않되긴 하지만 아버지가 그인걸 감안해야 한다.] [[파일:슈퍼맨게임.jpg]] * 2013년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배트맨: 아캄 시티]]와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이 어느 정도 성공 했을 때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AAA급 전문 프로듀서, 게임 개발자들을 모여 AAA급 오픈 월드 슈퍼맨 게임[* 메인빌런은 [[브레이니악]]과 [[렉스 루터]]였고 [[다크사이드]], [[메탈로]], [[조드 장군]], [[둠스데이]], [[아토믹 스컬]]이 서브 빌런으로 나올 예정이였다.]을 만들려고 했으나 당시 게임 엔진과 7세대 게임기(PS3, 엑스박스 360)로서는 슈퍼맨의 비행하는것을 구현할수가 없어서 아쉽게도 취소가 되었다.[* 정확히는 이미 [[슈퍼맨 리턴즈]]의 게임판이 초고속 비행까지 훌륭히 이식한 오픈 월드 슈퍼맨 게임이지만, 조작감이 편하지는 않았던 만큼 아캄버스의 프리플로우 액션처럼 게이머들이 쉽게 초고속 비행을 즐길 기술이 없었다고 봐야한다.] 현재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가 출시가 되었는데 과연 현 기술로 슈퍼맨 게임을 만들수 있는가는 게이머들의 주된 논의 중 하나이기도 하다.[[https://twitter.com/jsig212james/status/1193551146670886913?s=21|#]] 1인 제작 게임 언디피티드가 슈퍼맨과 유사한 능력을 구현하는 것을 보여주긴 했기에 대기업의 자본과 인력이면 가능성이 있다. 슈퍼맨이 배트맨과의 싸움에서 가끔씩 패배해서 '''보통인간인 박쥐에게도 지냐?''' 면서 자주 까인다. 하지만 업인더 스카이에서 슈퍼맨이 서술하듯 슈퍼맨이 제정신일때는 딱히 배트맨을 이길 필요가 없고 배트맨에게 져주는것이 그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어쩔수 없이 배트맨을 막아야 할때도 작중 특정 사유로 힘이 급격히 감소했고 그와중에도 배트맨을 죽일수 있는 여러 경우를 넘기기도 한다. 제정신이 아닐때는 그만큼 멍청해져서 혹은 정신지배에 저항하면서 행동이 제약이 생겨 배트맨에게 패배하지만 이경우는 배트맨을 초주검으로 몰고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런 제약을 전부 가져다 버린경우가 인저스티스나 슈퍼보이 프라임에 해당하고 이상태에서는 결코 배트맨이 슈퍼맨을 이길수 없다. * [[카타르 월드컵]] 때 슈퍼맨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전 축구선수이자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국적의 마리오 페리(35)였는데, 슈퍼맨 티셔츠에는 '[[우크라이나]]를 구하라', 뒷면엔 '[[이란]] 여성에게 경의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https://www.news1.kr/articles/?4880076|국내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