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팅 (문단 편집) === 해외 대표팀 선수 === * 타케무라 마사요시(武村正義) - 일본 축구계의 신세대 유망주로 우수 고등학교와는 자매 학교인 타카히로(孝弘) 고등학교 축구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강찬과는 사토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함께 뛰었던 적이 있었으며 현재는 숙명의 라이벌 관계. 어느 자세에서든 슛을 때릴 수 있는 실력파이다. 등 번호는 10번. 모티브는 1990년대의 일본 축구의 최고의 공격수이자 슈퍼스타였던 [[미우라 카즈요시]]로 추정된다.[* 헤어스타일도 스포츠 머리에 플레이스타일도 테크닉 중시, 성보다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서 엿볼 수 있다. 거기에 미우라 카즈요시는 일본에서는 성 대신에 '카즈'(カズ, KAZU)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으니.] 나동태의 리스트엔 한자이름을 그대로 읽은 무촌정의로 등록되어 있다.(...) * 블라디미르 야신 - 카자흐스탄 청소년 대표팀[* 연재 당시 [[카자흐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었다.]의 골키퍼로 설정에 의하면 [[레프 야신]]의 친척의 혈통에 [[리나트 다사예프]]가 담당 코치를 맡았다고 하며[* 작중에서 블라디미르가 태어난 시기의 [[카자흐스탄]]은 [[소련]] 소속인 것을 감안한 설정.], 경이로운 반사 신경으로 야신 사각지대로 날아오는 슛을 제외한 어떠한 슛도 다 막아내는 것 때문에 '절망의 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국과의 청소년 월드컵 예선 토너먼트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는 유무언과 골키퍼 자존심 대결을 벌이면서 한국팀의 슛들을 다 막아냈으나 종료 직전 나동태의 야신 사각지대로 향하는 캐논슛을 잡아내지 못하고 결승골을 허용하며 1:0으로 패한다.[* 잡기는 잡았으나 나동태의 슛 파워가 워낙에 강했던지라 골키퍼 장갑을 찢으면서 골로 들어갔다.] 그 후 어렵사리 청소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뒤 야신상을 수상하게 된다. * 레오니다스 - [[레오니다스 다시우바]]의 이름과 별명을 이은, (연재 당시 기준으로) [[호나우두]]의 계보를 잇는 브라질 축구의 차세대 슈퍼스타. 청소년 월드컵 당시 11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르기도 하고 대회 MVP에 오르기도 했다. 등 번호는 10번. 한국과 브라질과의 청소년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브라질이 한 점 앞선 전반 초반에 골키퍼까지 포함해서 6명을 제치는,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로 두 번째 골을 넣고, 후반전에는 스콜피온 킥으로 세 번째 골을 넣는다. 참고로 나동태가 전반 30분 경에 첫 번째 만회골을 넣었을 때는 '''"우리가 결승에서 질 리야 없겠지만, 한국의 투혼만큼은 인정해야겠군! 특히... 저 놈!!"'''이라면서 나동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며 후반 15분에 나동태에게 두 번째 만회골을 먹었을 때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10골이든, 20골이든, 무참히 밟아주겠다!"'''라는 말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