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틸리케호 (문단 편집) === 세대교체 실패 === 마지막으로 세대교체도 실패하고 말았다. 이 문제는 2년 9개월 무려 1000일에 가까운 시간을 줬음에도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축구에 전혀 발전을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직접적인 증거이다. 대표팀의 선수라인업은 어느 순간부터 고정패턴이었다. 그리고 그 선수 그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쇠화, 그리고 해외파들의 경우 소속팀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면서 기량저하가 뚜렷해졌다. 슈틸리케호의 마지막 소집 선수를 보면 가장 어린 선수가 21세의 [[황희찬]]이었고, 그 다음이 23세의 [[이창민(1994)|이창민]]이었는데 이 선수들을 빼면 죄다 25세 이상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2010년 12월에 데뷔한 국대 7년차 손흥민이 여전히 대표팀에서는 막내급이었다. 그 사이에 선수들이 없었냐 그것도 아니다. 그저 슈틸리케가 본인이 마음에 드는 선수들(해외파 위주)로 선발하다보니 어린 선수 특히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중용이 거의 없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