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기 (문단 편집) === 비글즈 멤버 폭행 === [[http://sendvid.com/p7r8p6wd|해당 영상]] 2017년 2월 19일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창현(인터넷 방송인)|창현]]이 합동 생방송 중이던 스튜디오에 갑자기 난입하여 방송 중이던 두 명에게 밀가루, 콜라를 뿌리고 무릎을 꿇리고 욕설, 폭행, 가래침 뱉기 등 수위 높은 돌발행동을 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철구가 평소에 하드한 주작과 연기를 컨텐츠로 삼아왔기에, 슈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 시청자들은 이번에도 주작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나 뜬금 없는 슈기의 등장 타이밍, 사전에 합의된 주작이라기엔 도를 넘은 과격한 수위, 그리고 철구가 당황한 표정으로 자신의 딸까지 걸며 주작이 아니라고 밝히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았기에 몇몇 시청자들은 점점 "이게 과연 주작이 맞는가?"라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청자들이 주작이라는 의견과 주작이 아니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싸우던 중, 결정적으로 철구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당일 방송 영상에서 슈기 난입 부분만 삭제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철구 유투브 채널은 설령 논란이 될 만한 장면일지라도 어지간하면 삭제하지 않고 썸네일과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 조회수를 높혀왔다. 애초에 이러한 자극적인 장면 대부분이 어그로와 재미를 위한 주작이라는 것은 철구 팬들 사이에선 일종의 불문율이다. 따라서 슈기 난입 영상이 삭제되었다는 것은 슈기의 이번 행동이 사전에 계획된 주작이 아닌, 철구의 계획에 없던 돌발행동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또한 슈기가 개인 방송으로 해명 방송을 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가 만든 우발적인 행동으로 보는게 맞다. 하필이면 이러한 만행을 7만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던 도중에 대놓고 저지르는 바람에, 슈기의 아프리카 방송국은 온갖 욕설과 항의로 뒤덮였고 사건 영상은 실시간으로 캡쳐되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지로 퍼져나갔다. 가뜩이나 비글즈 가입 이후 철구팬들 사이에서 좋지 않던 슈기의 민심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말았다. 슈기가 개인적으로 창현과 철구에게 사과를 했고 철구도 계속 실드를 쳤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슈기팬으로 추정되는 시청자가 전화로 욕설을 날리자, 철구는 언성을 높이고 화를 내면서 반박했다.] 슈광희라 불릴 때부터 악화되던 민심은 이 사건으로 절정에 달했고 결국 슈기는 비글즈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특히나 이 소식을 접한 창현은 멘붕에 빠져서 하던 게임도 그만뒀다. 슈기가 그런 행동을 한 것에는 폭행 논란 이전에 그 전의 상황들을 봐야한다. 당시 슈기는 비글즈 초기부터 [[쪼꼬북]]과 비교당하고 열혈팬과 불화등 비글즈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12월에는 세야와 함께 비글즈 탈퇴설이 돌기 시작했을정도다. 귀뚜라미까지 먹는 등 슈기 나름대로 고군분투했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철구는 자신과의 2인 합방을 한번도 해주지않았다. 만약 슈기가 철구와 쪼꼬북처럼 2인 합방으로 어느 정도 레전드를 만들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다만 슈기의 행보로 봐서 어찌됐든 적응을 못 했을거라는 평이 대다수이고, '''철구가 도움을 안줬을지언정, 피해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비단 철구에게 역으로 무례를 가하면서 책임전가할 내용은 아니다.''' 점점 더 독이 되는 비글즈에 슈기는 탈퇴생각을 하게 되고, 의도적으로 폭행 논란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 반응이 안 좋아지자 탈퇴를 선언한것도 일치한다. 만약 슈기가 탈퇴를 하지 않았다면 창현이나 세야처럼 캐릭터를 바꾸겠다는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결국 2017년 3월 3일부터 10일까지 7일 정지를 당하였다. 하지만 폭행 피해자들이 문제를 여러 차례 일으키자 슈기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철구도 2017년 5월 달에 '폭동개' 발언 사건이 터져서 안그래도 막장스러운 이미지인데 더 나빠져서 슈기의 폭행 사건은 정의구현 행동이었다며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주작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지만 슈기가 철구와 창현에게 밀가루를 뿌리기 전에 창현이 철구의 뒷쪽 의자에 걸쳐 놓은 자신의 패딩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장면이 나왔는데 밀가루를 뿌릴 것을 미리 알고 패딩을 치운 것으로 보이니 주작이라는 의견이 있다. 또한 창현이 난장판 속에서 뜬금없이 콜라를 가져와 개봉하는 장면도 나왔다. 이런 상황들을 종합해 짜고 친 상황이라는 주장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이후 보겸과 합방할 때에도 이 사건 때문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철구도 다른 BJ에게 폭행하거나 갑자기 머리를 끄집어 당긴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