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가(방탄소년단) (문단 편집) === 성격 === >'''삐딱이 [[애늙은이]] [[천재]] [[아티스트]].''' >'''니가 있기에 [[방탄소년단|방탄]]이 [[방탄소년단|방탄]]스러움을 획득할 수 있다.''' >'''고마운 니 천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 >---- >[[방시혁]] [[PD(방송)|PD]] >'''우리 슈가 형은...''' >'''인생을 다 알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제이홉]] > >'''인내의 DNA랄까.''' -[[진(방탄소년단)|진]] > >'''자존심이 넘쳐요.''' -[[지민]] >---- >- BTS COMEBACK SHOW 中 * 무관심해 보여도 뒤에서 맴버들을 챙겨주며 누구보다 맴버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츤데레]]형이다. * 동생들이 잘못을 하면 잔소리와 훈육은 본인의 몫이라고. 멤버들 또한 실제 성격도 무뚝뚝하고 쿨한 데다 제법 무심한 편이라고 증언했다. 실제 지금까지의 성장 환경 자체도 남자들 사이에서만 커 왔기에 남자를 잘 다룬다. 여담으로 [[진(방탄소년단)|석진]]과 함께 막내라인을 어떻게 조용히 시킬까하며 궁리했다는 말이 있다. 그래도 멤버들에 대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RM]]을 '''준이'''라는 애칭[* RM의 본명은 김남준. 여담으로 RM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 중 하나이다.]으로 [[https://youtu.be/kuxNKfi8_P8|부르거나]], [[정국(방탄소년단)|밥 안 먹는 멤버]]한테 [[https://youtu.be/5M9ruwJIaXs|왜 안 먹냐고 챙겨준다거나(1분 55초부터)]] 등등... 휴대폰에 멤버들을 저장해 놓은 이름도 귀엽다. [[RM|랩몬킴이야]], [[제이홉|호옵]], [[진(방탄소년단)|찐형]] 식이다. 말 그대로 [[갭 모에]]. 툴툴거리면서도 멤버가 해 달라는 걸 다 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http://www.vlive.tv/video/5999?channelCode=FE619|14분 16초부터]] 충수염에 걸렸을 때 혼자 병실에서 [[SBS 가요대전]]을 보다가 무대에서 [[지민]]이 넘어진 것을 보고 TV 채널을 바로 돌렸다고 한다. 그러고는 무대가 끝나자마자 전화를 걸었다고... '못 보겠더라고' 라고 말했다. 어투를 보면 놀라고 걱정되는 마음에 반사적으로 한 행동이 아닌가 싶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에피소드 중 하나는 단연 [[제이홉]]에게 치킨을 사다준 사연.[* 제이홉 항목 참고.] [[https://vlive.tv/video/4252/playlist/27764|달려라 방탄 ep.9]]에서 번지점프를 뛰는 [[지민]][* 지민은 [[방탄소년단]]에서 겁이 두 번째로 많은 멤버이다. 첫 번째는 제이홉.]을 보고 "뛰었어? 뛰었네. 아이고" 라고 말하고 걱정되어서 지민에게 계속 말을 건다.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면모가 많다. 때문에 슈가를 두고 '''무관심 속 유관심'''이라 일컫기도 한다. 제이홉 왈 그룹에서 슈가만큼 멤버들을 신경쓰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한다. 멤버 피셜 '''쿨해 보이지만,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고.''' '''[[다루데레|무뚝뚝하고 남에게 관심 없을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뒤에서 챙겨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사람들을 다 자신의 하수로 부릴 것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의외로 집안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든가, 무기력하고 세상만사 귀찮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멤버들끼리의 자체 콘텐츠에서 [[https://youtu.be/6Ukz_3DiIE8|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예능에서 짓궂은 말이 나오면 능글맞게 상황을 피해가는 등, 오디오 지분률이 가장 높은 멤버이기도 하다. 뷔가 가끔 스튜디오에 데려오는 반려견 연탄이에게도 무심한 척하다가 귀여워하는 걸 대놓고 드러낸다. 가장 어린 멤버 정국이 성인이 된 지 한참 지났어도 “정국이 어른 다 됐다”며 종종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 2014 페스타 멤버들이 생각하는 나 나의 성격 부분에서 지민이가 "멤버들한테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 ㅋㅋㅋ케"라고 언급했다. 여러 곳에서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세심한 성격이기도 하다. * 랩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서도 볼 수 있지만, 평소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고 한다. [[진(방탄소년단)|진]]이 '슈가보다 일찍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팀 내에서 누군가를 놀리거나 부리는 편에 가깝다. 이런저런 영상에서 헤드락 걸려 있는 [[지민]]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만약 무인도에서 3년간 살아야 한다면 데려가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지민을 데려가고 싶다'라고 답한 적도 있다. 자신은 말수도 적고 그닥 재미있지 않지만 지민은 싹싹하고 의젓하기 때문. 나아가 승부욕이 없는 듯... 하면서도 막상 게임을 하면 대부분 이긴다. [[KBS]] [[뮤비뱅크 스타더스트]]에서 제작진이 입으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시키자, 게임의 첫 타자였던 슈가는 입에 종이를 붙이더니 갑자기 기침을 하며 종이를 떨어뜨리고선 "실패인가요? 아~ 아쉽네." 라고 말했다. 그 덕에 게임을 웃음과 함께 자연스레 넘길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방송과 개인 방송 등에서도 교묘하게 벌칙을 피해가거나, 혹은 우겨대기를 통하여 결국에는 벌칙 수위를 낮추어 받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지는 경우에도 어떻게 해서든 벌칙을 피해간다. 슈가가 벌칙을 받는 건 정말 손에 꼽을 정도. * 공식적인 자리, 특히 팬들 앞에서는 밝은 미소와 [[https://twitter.com/lqyoongi/status/874689569815498757|애교]]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라디오에서 팬들 앞에만 가면 자꾸 애교를 부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힙합은 뿌잉뿌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요 뿌잉(뿝뿝뿝)''' 이에 대해 팬들은 '팬들 앞에만 서면 엄청난 조련 실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 예를 들어... [[http://www.youtube.com/watch?v=mASFNt7etK8|더듬이를 찾는 꿀벌 슈가]] [[http://www.youtube.com/watch?v=jNs7q-3IvnA|고소당할 위기의 민윤기 씨]] [[http://www.youtube.com/watch?v=BVOFEBh8PVg|밥으로 팬 조련하는 슈가]] [[https://twitter.com/sugaonthebeat39/status/914831884424667137|텍스트 애교 슈가]] 과거 데뷔 전과 초 트위터에서도 꽤나 애교스러운 말투를 보였다.[* 예를 들면 안녕하세여 슈간데여, 슈가 부끄럽슙 응캬캬:) 등...] 이러한 애교 넘치는 말투는 연차가 쌓이며 자연스럽게 사라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다시 "방울토마토를 씻자 챱챱챱" 등 조금씩 예전처럼 애교 있는 트윗을 하기도 한다. [[https://twitter.com/BTS_twt/status/934744803660636163|2017년 11월 26일 '날이 많이 춥다능' 이라는 글과 셀카]] 또 자본주의 애교에서는 스스럼이 없다. 예를 들어 예능에서 애교를 걸고 게임을 할 때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애교를 보여준다. * 가끔 매우 세속적이고 현실적인 모습이 보인다. <[[O!RUL8,2?]]>에 수록된 If I Ruled The World 슈가 파트가 대표적인 예. '주식과 도박 그딴 건 안 하고파' 라는 가사처럼 작은 내기도 꺼리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BON VOYAGE2 5회에서 멤버들의 내기 경기가 끝난 후 슈가가 한 말은 "여러분들 현실에 만족하세요! 여러분들 한방은 없습니다! 제 인생의 지론이에요!" * 믹스테이프 공개 후 모 잡지 인터뷰에서 타투를 한다면 어디에 하고 싶냐는 질문에 발가락에 점으로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유는 후에 '''자선 사업을 하고 싶은데 타투를 했다가 혹여나 타인에게 안 좋게 보여질까 봐.''' 여러모로 진중한 면모를 가진 사람이다. ▲ 불안함과 외로움은 평생 함께하는 것 같다. 그걸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느냐에 큰 의미를 두는데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상황과 순간마다 감정은 너무 달라서, 매 순간 고민하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기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나 또한 불안하고 당신 또한 그러하니 같이 찾고 공부해봅시다''''란 말을 하고 싶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841719|인터뷰 전문]] ▲ 아직은 큰 그림만 있어서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우리끼리 작년 투어 한창 할 때부터 이야기했던 건 행복이었다. 행복이란 과연 무엇이며 행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는 행복하려고 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어떡하든 행복하려고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부하고 연구도 해봐야 하고. 어릴 때부터 행복이 무엇인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란 생각을 많이 했다. 누구도 가르쳐준 적은 없는 것 같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841723|인터뷰 전문]] * 팬들에게 슈가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람". 이처럼 알면 알수록 모순된 성격으로 슈가에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하여 생긴 말이 '''민빠답'''[* '''민'''윤기에게 '''빠'''지면 '''답'''이 없다.]이다. * 이같이 다채로운 모습 덕에 [[스모]] [[선수]], [[보디빌더]] 정도를 제외한 웬만한 직업이 전부 어울린다며 사람들이 종종 '안 어울리는 직업찾기'(일명 슈가듀스)를 하기도 한다. [[https://theqoo.net/1206887420|#1]] [[https://theqoo.net/1484776845|#2]] [[https://theqoo.net/1802566195|#3]] 2021년 6월 13일 팬미팅에 '슈가듀스'가 언급되어 멤버들도 동참했다. [[https://twitter.com/briller__613/status/1404016371210416128|#1]] [[https://twitter.com/dtsuga_39/status/1404016623833419776|#2]] [[https://theqoo.net/202975637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