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숨덕부 (문단 편집) == 특징 == 이 작품 전반에 드러나는 작가의 '''덕력이야말로 이 작품의 가장 큰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패러디의 퀄리티와 난이도가 얼마나 심오하냐면 개중에는 같은 덕후조차도 알아채지 못하는 패러디까지 있을 정도다.[* 예를 들면, 작중 초반에 [[서연지]]가 강인진의 방에 들어와서 강인진이 사용하는 PC에 숨겨둔 성인컨텐츠를 찾기 위해서 검색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검색어중에 뜬금없이 [[트랜스포머]]가 있다. 이는 2000년대 초중반에 유행하던 [[프루나]]와 [[당나귀]]같은 초기 [[P2P]] 프로그램의 특성 때문에 나온것으로 현재의 [[토렌트]] 시스템처럼 [[토렌트]] 주소를 통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게 아니라 자체 서버 내부를 검색해서 자료를 찾아 다운로드를 하는 방식이여서 업로더들은 사람들이 검색을 많이 할 만한 검색어들을 제목에 덕지덕지 붙여놓았다. 그래서 업로더들은 당시에 엄청난 [[CG]]로 유명하여 일종의 유행을 선도한 영화였던 [[트랜스포머(영화)]]를 제목에 적어놓아 영화 [[트랜스포머]]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업로드한 파일을 노출 시키기 위해서 성인자료의 제목에 트랜스포머라는 검색어를 적어 둔 것이였다. (ex. 원래의 파일 제목이 "[[소라 아오이]] 수영복 입고..." 이라면 뒤에다가 온갖 검색어를 잔뜩 붙여서 '''[[소라 아오이]] 수영복 입고... [[코스프레]] [[해변]] [[온천]] [[교복]] [[비키니]] [[사정(생물)|사정]] [[노모]] [[멜론]] [[소리바다]] [[트랜스포머]] [[한글]] [[데몬]] [[스타크래프트]]''' 이런식의 제목인 성인자료들이 엄청 많았다.) 이후, [[프루나]]와 [[당나귀]]가 쇠퇴하고 [[토렌트]] 방식의 [[P2P]] 프로그램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파일의 제목에 억지 검색어를 덕지덕지 붙여놓는 문화는 자연스럽게 사라졌으므로 최소한 [[프루나]]와 [[당나귀]]가 유행하던 2000년도 초중반에 성에 눈을 뜬 [[중학생]] 정도가 되지않았던 사람들은(즉, 프루나와 당나귀를 통해서 성인자료를 다운로드 받아본 경험이 없을 확률이 높은 현재의 25세 이하의 사람들) 어째서 성인자료를 찾는데 [[트랜스포머]]라는 단어로 검색을 했는지를 이해를 할 수가 없었을것이다. 물론, 강인진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저 긴 제목을 그대로 두지는 않았을테니 찾아봤자 나오지 않았을 확률이 더 크긴하지만. ~~ 강인진은 로봇박이가 아니였던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유행어에 대한 패러디도 곳곳에 보인다. [[P.E.S. 제왕고교]]와 편집자가 같아서 서로 축전으로 단편을 써주는 일이 많다. 언뜻 보기에는 연지와 은예린의 구도가 [[나는 친구가 적다]]의 [[미카즈키 요조라|요조라]], [[카시와자키 세나|세나]]와 비슷해보였기 때문에 말이 많았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흑발]]과 [[금발]], [[빈유]][* 요조라는 빈유가 아니지만, 1권 초반에 압도적인 크기 차로 세나에게 빈유로 매도당했다.]와 [[거유]], [[서민]]과 [[부자]]라는 것 외의 공통점은 없다. ~~그정도면 많지않나?~~ ~~그냥 클리셰구만~~ 작품 특성상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숨덕질이 대덕질보다 우수하며, 대덕들은 오덕의 이미지만 나쁘게 하는 악질이다]]라는 [[프로파간다]] 느낌이 많이 나서 대덕이 보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실제로 작가 본인이 1권 후기에 프로파간다를 만들고 싶었다고 인증했다.] 또한 숨덕이라는 소재를 차용했지만 작중 전개는 다른 러브 코미디와 다를 바 없는 내용을 지적하는 독자들도 있다. 초반에는 숨덕 팁이나 숨덕을 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다루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오타쿠들의 평범한 러브 코미디에 가까운 내용이 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