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숨고 (문단 편집) == 논란 및 유저 이탈 == 2020년 2월 18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고수들의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숨고는 요청자가 견적서를 발송하면, 최대 10명의 인원이 견적에 대한 '요청응답'을 하는 형태이다. 견적을 발송하기 위해, 고객과 상담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숨고캐시(견적발송 비용, 고객상담 비용)는 서비스 카테고리, 지역, 활동하는 고수 수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경된다. 견적서 가격이 비싼 것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이다. 2월 18일 업데이트 전에는 견적서에 대해 요청자가 채팅방에서 한 단어라도 쓰거나, '네', '알아볼게요'하는 식으로만 대답해도 '크레딧'이라는 비용을 소모하게 했다. 그러나 업데이트 후에는 '크레딧'을 '캐시'라는 형태로 변환하며 눈속임을 시행했는데, 기존에는 크레딧을 월정액의 형태로 결제하여 유도했다면 캐시는 충전 후 로그인만 꾸준히 한다면 유효기간/만료일 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약관이 바뀌었다. 하지만 읽기만 해도 캐시가 빠져나가는 구조상 캐시 자체의 보상 기준이 까다로워 큰 의미는 없다. 숨고 측에서도 캐시 개편을 둘러싼 반응을 의식했는지 지난 6월 30일에 숨고캐시 v.2를 개편하였다. 비난이 이어지자 하루 만에 7월 1일에 숨고캐시 v.2으로 가격 인하 또한 진행하였으나 고수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숨고는 요청자로부터 온 견적에 대해 답변하며, 채팅을 이어가기 위해 '캐시'를 소모해야 하는데, 이 캐시가 1건의 견적서 당 2,000 ~ 7,000원에 달한다. 지역이나 규모/요청수요에 따라 상이하다고 하나, 2019년 11월 업데이트 전 1~3크레딧(1,000 ~ 3,000원)에 불과했을 때와 비교해 2배가 상승하여 고수들의 돈을 빨아먹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2017년 11월 월간/연간 정기 멤버십 런칭 후부터 2020년 2월 18일 숨고캐시 업데이트 시기에는 고수-유저간 채팅방에 48시간동안 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요청자가 견적을 준 시점 기준) 견적을 낼 때 소모한 크레딧을 환불해 주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엔 2017년 11월 이전 최초 시스템이었던 요청자가 '읽기만 해도' 캐시를 환불해 주지 않는 조건으로 돌아갔다. 크레딧/캐시 유효기간 만료가 없기 때문이다. 2020년 6월 30일 과금 체계를 견적 비용과 상담 비용으로 이중화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공지가 나왔다. 예를 들어 견적 발송에 500캐쉬, 상담에 5,000캐쉬를 선택적으로 부과하여 고수의 금전적인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거래 전 상담비에 과도하게 금액이 책정된 문제는 동일하다. 원천적으로 판매자 입장에서 사전 상담은 비용이다. 그런데 중간에 언제든 이탈할 수 있는 고객과 상담하는데 플랫폼 이용료가 또 부과된다면 판매자 입장에서 이중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대다수의 영세 판매자들은 부담을 느끼고 떠날 수 밖에 없다. 6월 30일 숨고캐시 업데이트 이후, 단순 견적서 발송비용은 건당 500 ~ 700원으로 줄었으나, 고객과 상담을 이어가기 위한 비용이 6,000 ~ 7,000원 정도 발생한다. 이 비용은 서비스 카테고리/지역별로 모두 다르며, 서비스 카테고리,지역, 활동하는 고수 수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경되기에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는 수수료만으로 엄청난 돈을 낭비하게 된다. 요청자는 10개의 견적내용을 모두 열람하고, 1명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식인데 나머지 9명은 오로지 견적 캐시만 날리는 것이다. 이마저도 요청자가 '나는 모든 견적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식으로 아무 거래도 이뤄지지 않으면 견적비라고 눈속임한 수수료를 10명 모두가 날리는 꼴이다. 1건당 최대 7만원 정도(건당 7,000원 견적 시, 10명 고수가 견적을 주었으나 읽고 답변이 없을 때)의 수수료를 브레이브모바일(숨고 회사)의 수익으로 취하는 구조다. 이를테면 인테리어업 등은 답장도 못 받을 견적서 보내는데 7,000원씩 들기도 하는데 10건 보내면 수수료만 7만원이다. 고객 범위를 넓히려고 숨고 같은 플랫폼을 쓰는 건데 7만원 어치 전단 돌리는 것만 못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숨고에서는 고수 전담 컨설턴트가 고수 등록 전 철저하게 고수 검증 작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고수가 검증된 분인지 모른다. 고수는 자신의 경력 및 프로필로 고객들을 소개한다. 그 경력만 믿고 손쉽게 거래를 했다간 낭패를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한 고객이 영어 과외 선생님을 구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고객은 여러 명의 견적서를 받게 될 것이다. 운이 좋게 한 사람을 골랐고 그 선생님에 대해 추가로 전화로 문의를 하면 자신은 IELTS speaking 9.0을 받았다고 자랑한다. 사실 원어민 입장에서 저 정도의 스펙을 갖출 수 있다고 하지만 원어민이 아닌 입장에서는 저 점수를 받기가 쉽지 않다. 거짓말일 수 있기에 고객을 잡으려고 미끼를 던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그리고 그 사람과 실제로 수업을 하면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을 수 있다. IELTS의 Speaking 수업을 한다면 Part 1,2의 유형을 익히고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Speaking 예제로 나와 있는 스크립트를 보여주고 그냥 읽기만 시킨다는지 하면 정말로 의미 없는 행동이다. 숨고를 직접 이용해보고 고객이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캐시 개편 이후 기존 고수들은 탈잉, [[크몽]] 등 다른 O2O 재능기부 경쟁 플랫폼으로, 공부나 입시 관련 클래스를 운영하는 고수들은 [[김과외]], [[배움의왕도]] 등 과외 중개 플랫폼으로 갈아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플레이스토어 후기는 2020년 초반 4점대이던 것에서 2020년 3월 10일 기준 3.5로 추락하는 등 별점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별점 테러가 아닌 '숨고에게 신뢰를 잃었다'는 고수들의 원성이 자자한 후기가 가득하다. 7월 1일 숨고캐시 업데이트로 견적비와 상담비를 나누면서 최악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별점 테러가 진행될 때마다 숨고 측에서 커피 쿠폰을 지급하면서 사용자 별점을 조작해 왔다. 숨고 측에서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2020년 8월 중순 기준 앱스토어 후기를 확인해 보면 애초에 수수료도 안 내는 고객들의 별점만 높고 고수 측의 별점은 여전히 대부분 1점 대에 머물러 있다. 별점 5점짜리 후기는 대부분 리워드 지급을 통한 조작 별점(그것도 거의 대부분이 고객 입장이다)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의 앱 후기를 자세히 읽고 판단하기 바란다. 플레이 스토어의 앱 후기들 중에 시스템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존재하지도 않는 고객을 임의적으로 만들어 고수들에게 견적 요청을 해서 고수들이 캐쉬를 이용해 견적서를 제출해도 대부분 무응답이라는 것.[* 한 예로 2022년 1월에는 이미 자신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으로 부터 숨고 요청을 받았다며 시스템 조작을 주장하는 유저도 있었다.] 이런 조작은 사실 매우 간단한 시스템 설정만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면 사기 수준. 기본적인 프로필 작성만 해두고 포트폴리오를 올리지 않아 사실상 유령 계정인데도 이틀에 한건 정도 견적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판단은 본인에게 맡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