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숟가락 (문단 편집) === 튀르키예 === 18세기 이후 현대에는 기본적으로 서양식 식기를 사용하지만 숟가락의 역사만큼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르다. [[초르바]] 항목을 보면 더 상세하게 나와있다. [[튀르크인]]들([[돌궐]])은 원래 유목민족이었고 건더기를 건져 먹고 국을 편하게 떠 먹기 위해 숟가락과 국자를 사용했다. 현대 [[터키인]]의 조상들이 [[아나톨리아]]로 들어왔을 때도 이들은 숟가락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로 뼈나 조개껍질, 대모갑 같이 자연적으로 우묵하게 들어가 있는 소재를 가공해서 숟가락으로 썼다. 특히 대모갑과 진주조개 껍질(자개)로 만든 숟가락은 상아, 금 등으로 세공하여 황족이나 부유층들이 사용했다. 그리고 이렇게 화려한 숟가락은 귀중품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소중히 여겼다. [[오스만 제국]]을 건국한 오스만 1세의 아버지 에르투으룰을 다룬 터키 드라마 [[에르투으룰]]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품 속에서 숟가락을 꺼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숟가락을 사용한다는 게 신분적인 의미도 있었기 때문에 수식 문화권에 대해 야만인으로 멸시하는 시각도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현대 터키인들이 [[아랍인]]을 바라보는 이미지가 '밥을 손으로 먹는 놈들' 정도로 멸시하는 이미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