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풍산부인과 (문단 편집) == 줄거리 == 1998년 ~ 2000년 경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서울)|홍제동]]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주요 전개는 홍제동에 있는 순풍산부인과의 원장 '오지명'의 집안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한가족에게 평생에 한두번쯤은 일어날 법한 황당무계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매주 두번 이상씩 사건사고가 도통 끊이지 않는 엽기적인 가족들을 만들어냈다. 능글맞은 반백수 [[사위]] '박영규', 그의 부인이자 오지명의 장녀 '오미선'이 오지명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면서 잦은 사건을 일으킨다. 특히 부부의 딸 '미달이'는 아예 '''[[트러블 메이커]]'''. 그 외에도 오지명의 다른 딸들과 그녀들의 애인들, 또한 (오지명의) [[병원]]의 [[의사]], [[간호사]]들과 기타 주변 사람들도 다들 뭔가 나사가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예를 들면 [[의대]]를 나온 사람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가끔 기행과 엉뚱함을 심심하면 보여주는 [[김찬우(순풍산부인과)|김찬우]]가 있다. 그나마 박영규에 비하면 제법 정상인의 범주에 속한다는 게 다행이랄까? 큰 틀에서 보자면 순풍산부인과는 김찬우, 김소연이 진행한 부분을 전반전으로 보고, 이창훈, 이태란, 김간호사와 표간호사의 결혼 이후로 진행된 부분을 후반전으로 나눌 수 있다. 전반전에서는 오지명 일가 내의 스토리와 김찬우 일가 내의 스토리, 병원 간호사들간의 이야기가 병행되면서 극이 진행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산부인과 업무에 대해서도 후반부보다 자세하게 그렸다. 수술을 하는 장면, 출산하는 모습 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생소한 의학 용어를 자막을 넣어가며 친절하게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다 후반전으로 진행되면서는 오지명 집안과 이창훈 집안의 스토리가 상호간에 접목되면서 더욱 다양한 스토리가 나왔다. 또한 김간호사와 표간호사가 결혼한 이후에는 이창훈, 권오중과 함께 섞여서 스토리가 많이 진행되었다. 쉽게 말해 전반전은 오지명, 박영규, 식구들 사이에서의 내용과 간호사들간의 내용, 그리고 김찬우의 집에서의 내용이 각각의 진행으로 1회당 2개의 스토리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후반전은 모든 출연진들이 구별 없이 서로 섞이면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1회에 1개의 스토리를 크게 부각시켜 진행된 경우가 자주 보인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전반전 스토리를 선호하는 시청자도 있고, 후반전처럼 커다란 1개의 스토리로 진행된 것을 선호하는 시청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