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시(북한) (문단 편집) == 산업 == 시멘트, 석탄, 제약, 항공유 등을 파는 산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일연구원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시멘트 시장, '강포시장'이라는 자동차 부속품 시장, 골재용 모래를 파는 시장이 있다고 한다. 시멘트 산업도 '순천시멘트연합기업소'에서 빼돌린 시멘트로 돌아간다. 이 빼돌린 시멘트를 철도화차 등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을 부리는 한국의 사장격인 상인이 취급하여, 이런 시멘트를 국영 회사까지 주문하고 있다. 이 시멘트기업소 근처에서 시멘트 관련 사기업[* 사실 북한은 사기업 운영 자체가 거의 불법이다.]을 운영하는 모습이 있다. 계획경제가 심히 비효율적이고, 한국에서는 합법인 것이 상당수가 불법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부패'를 저지르는 것이 생계를 유지할 수단이 된다. 심지어 항공유 산업의 정체가 평양을 방어하는 비행부대 등에서 빼돌려진 기름으로 돌아가는 산업이다. 탱크에 채워진 것의 80%는 물, 20%가 기름이라 위에 뜬 것으로 비행기를 운영한다고 한다. 진짜로 통일연구원의 보고서에 써진 내용이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1800023043|#]] 통일연구원은 용봉동 일대는 마약 산업이 발전했다고도 하였다. 순천제약공장 종사자들이 마약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어 집에서 마약 생산을 한다고 전했다. [[페니실린]]을 만드는 일도 하지만 기존 마약 생산 거점으로 악명 높았던 [[함흥]]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 당국의 '비사회주의검열 그루빠'가 여기서 다른 비호기관에 의해 맥을 못추는 정경유착의 현상이 있다고 한다. [youtube(XYSLENCTxXk)] 전통적으로는 공업지역으로도 유명한데, 이곳에 그 유명한 '''[[비날론]]'''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공장은 현재는 가동이 멎고, 통일연구원의 보고서에 실린 탈북민은 자연 해체의 과정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시멘트 사업보다는 수지가 맞지 않아서 보인다. 또한 이곳의 공업지대에서는 신경작용제를 비롯한 [[생화학무기]]들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에는 [[순천린비료공장]]도 등장했다. 리승기 박사가 발명한 비날론 섬유의 이름은 [[김일성]]이 이름 붙였다 한다. 그래서 '주체섬유'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1983년 김일성이 100억 달러를 투자해 순천에 비날론 공장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북한의 80년대 3대 실정]] 문서 참고. 그러나 이후 경제난으로 건설이 중단되었다. [[구글 어스]] 위성사진 자료에 의하면, 2004년에는 그래도 공장의 모습이 있었으나 2009년에는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만큼 황폐화되었다고 한다. 비날론이 원래 석탄과 전력을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데다 다른 섬유와의 경쟁력도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비날론의 실패는 당연한 듯. [[비날론]] 항목 참고. 평양화력발전소에 석탄을 공급하는 2.8직동청년탄광 또한 순천시에 소재하고 있다.[[https://nkinfo.unikorea.go.kr/nkp/search/search.do?eicode=S_336585&query=2.8직동청년탄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