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만국가정원 (문단 편집) == 설립 ==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조성되었다.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개장된 A2/B1급의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로, 2002, 2009년도 두 차례의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이후, 한국에서 열린 세번째 국제 공인 원예박람회이다. [[http://aiph.org/events/exhibitions/|#]] 정원박람회로써는 국내 최초.[* 참고로 2018년 4월, [[울산광역시]]에서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국내 유일의 정원박람회라는 타이틀은 깨졌다. 울산정원박람회는 10일간 개최되었는데, 이후 [[태화강]] 주변을 국가정원 2호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 지역 공약이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7월 12일,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국제원예박람회 인증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승인으로 2009년 9월 16일 유치가 확정되었다. 총 23개국이 참가했으며, 정원은 83개(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61개, 테마정원 11개)로 조성되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임시 순환노선인 [[순천 버스 200]]을 운행한다. 박람회를 폐막한 후 2014년 4월 20일에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적으로 개장했고 당시 지역구 의원이었던 이정현의 예산증액과 함께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했으며 결국 2015년 9월 5일에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됐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071540461&code=620114|#]] 사실 정원박람회 개장 초기까지만 해도 많은 [[순천시]]민들은 대박은커녕 중박도 못하고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일단 [[꽃]] 등을 보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순천에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기 때문. 특히 바로 직전 옆 동네 엑스포의 모습을 보았기도 했고. 때문에 처음에는 예산 낭비라는 반대 여론도 높았었고, [[순천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반대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을 추진했던 [[노관규]] 당시 순천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올인했고 그렇게 추진했다가 국회의원 출마로 중도 사퇴를 하자 재보궐선거로 이어받은 [[조충훈]] 순천시장이 개장 테이프를 끊었는데, 이후 서갑원을 꺾고 당선된 이정현 의원이 순천시 공무원들의 건의를 받고 예산 증액과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였으며, 국가정원 지정 후 전국적인 관광지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노관규 전 시장의 재평가와 함께 이 공로로 조충훈이 무소속으로 또 순천시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이정현은 보수정당의 험지인 순천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3선 의원이 되었다. 참고로 완성시킨 조충훈 전 시장은 이정현과는 [[신한국당]] 시절까지 같은 정당이었다. 2023년 박람회 취재 영상에서 노관규 현 시장이 밝힌 뒷이야기에 따르면, 처음 추진할 때 선진국 사례를 베끼기 급급했으나 10년의 경험이 쌓여 특색있는 정원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이제는 서울 등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영상 [[https://m.youtube.com/watch?v=twYELrPju_M|#]]] 2017년 이곳과 순천만습지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04_0000194401&cID=10809&pID=10800|총 611만 7000명 가량의 관광객]]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이는 [[광주광역시|광주]]·[[전라남도|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이라고 한다.[[http://news1.kr/articles/?3146912|#]][* 단일 관광지 기준. 순수 관광객 만으로는 넘사벽의 [[여수시|옆동네]]가 존재한다.] 또한 2019년 기준 에버랜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들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7918|방문했다.]] 2020년 3월, 2023 정원박람회 유치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73521|성공했고]], 이어 7월에는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9_0001111814&cID=10899&pID=10800|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는데 성공하며]] 10년 만에 박람회가 다시 열린다. 2023 정원박람회는 국가 정원뿐만 아니라 순천 시가지 전체를 부지로 활용한다. 현재 일반 도로를 풀로 덮거나 유람선을 띄우거나 맨발길을 만드는 능 다채로운 모습을 조성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14일의 행사 기간 동안 '''관광객 980만 명'''을 끌어모아 '''수익금 333억 원'''을 챙겼고, '''생산유발효과 1조 590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156억 원, 취업유발효과 2만 5149명'''의 경제효과를 얻었다. 같은 해에 열렸지만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문제점 및 사건 사고|부실 운영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새만금 잼버리]]와 대조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honam/2023/11/01/HRSX3IO3UZHHLCW24M3KT557U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