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대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농림계열학과가 모체였던만큼 농업학과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제대로 된 농업교육과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학교이기도 하다. 농업교육과가 [[교육대학원]]도 운영하는 것은 덤. * 사범대가 전신이었던 [[공주대학교]]와 [[거점국립대학교]]를 제외하면 지방 사범대 중에서는 제법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14학년도 입시 결과로는 국/영교는 3개영역 반영에 백분위합 270%정도를 받아야 안정권이었다. 14학번까지만 해도 국어교육과 교과전형 입결이 1점대 후반이었다! 비록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2점대 초반은 유지중이다. 특히 임용고시 합격률이 높은데, [[전라남도]]의 대학 중 사범대학을 가지고 있는 학교는 순천대와 [[목포대학교]]뿐이기 때문에 경쟁 학교가 적고, 임용시험에서 전라남도는 전통적으로 기피 지역이라 다른 지역 졸업자들에게 T.O를 뺏길 일이 적다.. 또한 농업교육과는 2015년 기준 순천대학교에만 있기 때문에 농업고등학교(물론 학교 이름은 'OO자연과학고' 이런식으로 바뀌어도) T.O를 순천대 농업교육과가 싹쓸이 해버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농업교사 TO가 안나오면 합격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매 해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과목은 농업이기 때문에 특정 과목 상관없이 교사가 목표인 학생들이 농업교육과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교육과]]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대학 중 순천대학교가 유일하게 있는 학과이다.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에 [[일반사회]]교과 선생님에 상당수가 순천대학교 사회교육과 출신이다. * 도내에 같은 국립대인 [[목포대학교]]와 경쟁관계에 있으며, 최근에는 약대 유치를 두고 목포대학교와 경쟁, ~~1차에서 떨어진 [[초당대학교]]는 넘어가자~~, 그 결과 두 학교 모두 25명씩의 약대 정원을 배정 받았다. * 국립대이기에 등록금이 굉장히 싼 편이다. 수도권 대학이 3~400 할 때 혼자 1~200 하는 정도.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기준으로 2015년 2학기 등록금이 160만원 정도 한다. 사실상 국가장학금 1유형으로도 전액장학금이 가능한 수준이다. * 2010년 6.2 지방선거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자가 이 학교 총장 출신인 장만채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 및 출마금지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을 뻔했으나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내용은 무죄선고를 받아서 연임출마가 가능해졌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 송영무 총장의 취임식은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이루어졌다. 아침에 직접 학생들에게 빼빼로를 나눠 주었다. * 순천대학교에서는 공과대학 이전을 필두로 광양캠퍼스 건립을 한때 추진했었으나 순천시와 순천시민의 강력한 반발이 컸다.도중에 엎어져버리면서 이 문제로 순천과 광양의 소지역주의 갈등은 더 깊어졌다. 계획 폐지 이후 이전 예정 부지에는 2009년 [[광양광영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 법원이 왕지동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이 근처에 [[KBS]]순천, 순천경찰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이 다 몰려있어서, 예전에 순천대에서 데모가 벌어지면 KBS에서 촬영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법원에서 재판받는 게 전부 반경 400m 이내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 --학기중 교직원 식당(우석홀 3층)에서 3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우유, 콩을 갈아서 만든 것, 계란후라이, 식빵, 고구나, 매실잼 등이 나온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아침식사를 먹으면, 느낌이 새롭다.-- 2019년 3월 기준 사라짐 * 2017년부터 방학중에 한해 교직원 식당의 메뉴를 학생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이리하여 한 곳에서 음식 선택권이 무척 넓어진다. 한편 2018년 5월부터 교직원 식당의 가격이 4,500원으로 인상됐다. * 2019년부터 학생식당 가격이 전체적으로 몇 백 원 가량 [[https://www.scnu.ac.kr/SCNU/na/ntt/selectNttInfo.do?nttSn=20019566|인상되었다.]] 그래도 싸다. 참고로 참치비빔밥이 본래 2,000원이었다. * 여수 통학러는 시내버스로도 순천대에 등교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하교는 그 역순을 따르면 된다. 1) 여수 시내버스 31~34번을 타고 '율촌 수생약국'에서 내린 후 순천 시내버스 94~96번을 타고 순천대학교 앞에서 내린다. 2) 여수 [[여수 버스 330|시내버스 330]]번을 타고(기점 발: 미평) 순천역에서 내려서, '제일고등학교' 방향의 순천 시내버스를 탄다.[* 20번대, 59번은 제외. 노선 특성상 순천대를 미경유한다. 그리고 제일고로 가지는 않지만 13번, 14번, 55번도 순천대학교에 정차하니 참고 바람. 그리고 60~64번, 67번, 77번, 81~86번을 타고 가려면 '순천역 서측'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77번의 경우 '>'자 구간의 꼭지부분에 있는 정류소에서, 나머지는 역전길 내부에 있는 반대방향 정류소에서 탄다.] 3) 여수시청 1청사에서 순천 [[순천 버스 960|시내버스 960번]](종점 발: 여수시청 1청사)을 타고 순천대학교 앞에서 내린다. --다만 이렇게 개고생하며 통학하는 학생은 거의 없을것이다-- * 여수 오림동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등교한다면, '순천 북부(4,800원)' 노선 버스를 탈 수 있다. 시내버스비 1,250원이 굳는 게 장점이다. 고속버스로 순천역이나 터미널에 가는 시간은 평균 40분으로 '순천 노선(4,500원)'과 같지만, 순천 터미널에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한다. 한편 여수 엑스포역에서 순천역 기차는 2,600원으로, 도착까지 약 20분 걸린다. * 순천시내 대학교(순천대, 제일대, 청암대)는 학생 예비군(향방 기본) 훈련을 별량면에서 받는다. 근데 별량면은 아주 외진 곳에 있어서, 아침에 가기 엄청 힘들 것이다. 참고로 별량면에서 [[순천제일대학교]]로 가는 택시비가 만원 이상 나온다고 하니, 순천대에 갈 땐 택시비가 더 나올 수 밖에 없다. * 학교 통학버스(여수, 광양, 광주)가 몇 년 전부터 돈을 받기 시작했다. 고속버스 터미널의 탑승 비용을 근거로 삼아, 그 절반을 버스비로 채택했다. 이를테면 순천-여수 고속버스가 4천원이니, 순천대학교-여수의 통학버스는 2천원을 받는 것. 옆동네 [[순천제일대학교|전]][[청암대학교|문]]대는 돈을 받지 않는데 순천대는 돈을 받으니, 이에 불만을 표하는 학부생들이 몇 있었다. 2020년 4월 기준, 다시 무료운행으로 바뀌었다. [[https://www.scnu.ac.kr/SCNU/na/ntt/selectNttInfo.do?nttSn=126884353|출처]] * 시간표 모듈이 무척 비효율적이다. 3학점 과목의 수업은 주당 이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수업 시간의 간격이 극단적이다. 앞 날이 오전(1~2교시)이라면 뒷날은 그 반대편 시간인 오후(8~9교시)가 된다. 이러니 시간표를 짜는 데 애로사항이 적지 않다. 전남대학교(광주 및 여수캠퍼스)의 시간표 모듈처럼, 앞날이 오후라면 뒷 날도 오후에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업 시간표 모듈이 일관적이게 변경되어야 한다. 총학생회 등에 필히 건의해야 할 부분이다. * 본래 학생회관 2층에 여학생 휴게실이 있었지만 남학생 휴게실은 없었다. 2016년을 맞아 여학생 휴게실은 기숙사 관리동 2층으로 옮겼고, 동시에 남학생 휴게실이 처음 등장하여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그 자리를 차지했다]]. 2018년 여름, 기숙사 관리동 2층 보건실 구 여자 휴게실에 남학생 휴게실이 이전했다. 기존에 있던 여자 휴게실은 더 큰 곳으로 이전했고, 고데기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휴게실에 침대도 구비되어 있으니 피곤하면 가서 자도 된다. 기숙사 관리동에 있어서 기숙사생만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 2012년 11월 9일, [[진중권]] 교수가 순천대 우석홀에 [[https://library.sunchon.ac.kr/#/bbs/notice/210?offset=600&max=20|강의하러 왔다]]. 파타피직스(Pataphysics)를 주제로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7486|강의를 진행]]했는데, 자신의 저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31265|아이콘]]』의 첫 장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 [[교육대학원]]을 보유한 학교로서, 유독 상담심리학전공과 영어교육전공에서 신입생을 많이 뽑았다. 상담심리전공에서 16학번을 뽑는 시험에 무려 45명이나 합격했다. 과거 영어교육전공은 한 기수마다 수십명을 받아줬는데, 이후 '쓰면 붙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을 들은 전공 교수님들은 회의를 거쳐 입학 과정을 수정했다. 영어교육전공의 2016년 입학시험에 16명이 합격했지만, 이후 18학번에 8명이 합격했다고 한다. 물론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으로 교육대학원의 입학 정원이 축소된 건 덤이다. 의외로 체육교육전공의 2016년 입학시험에서 11명이 합격했다. 나머지 학과의 합격자 수는 한 자리수였다. 그 예로 2016년 입학시험 당시 물리교육전공에 1명이 합격했다. 참고로 합격자 수와 등록자 수는 절대로 같지 않다. * [[http://gse.scnu.ac.kr/web/gse/home|교육대학원]]은 교육학 석사과정으로서 5학기 계절제로 운영되고 있다. 2014~16년도의 모집 인원(이하 14~16학번) 136명 중에 100명이 교원자격취득양성인원으로서 입학하여 적절한 과정을 거친 후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16학번까지는 교육대학원 행정실(사범대학 1층, E6)에서 원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2016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입학 정원이 감축되어, 17학번부터 136명 중에 70명만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밟을 수 있었다. 한편 고등학생이 대학교 입학 원서를 내듯, 17학번들은 유웨이 어플라이에 교육대학원 입학 원서를 냈다. 지방대 특성상 기혼 여성들이 주로 입학한다. 교수보다도 나이가 많은 중년들도 오지만, 유독 체육교육전공은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입학한다. * 2016년까지 교육학 과목의 교육대학원 분반은, 등록금과 별개로 과목당 수강료 70,000원이나 받았다. 수강신청 후 사범대학 행정실(연락처: 061-750-3144) 계좌에 수강과목 수에 맞춰서 70,000 ~ 210,000원을 입금했다. 이때까지는 과목당 두 분반이 있어서, 시간표를 짜기에 편했지만, 2017년부터 수강료를 받지 않는 대신 과목당 한 분반으로 줄어버렸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특수교육학개론 등 교직소양(필수) 과목의 학부생 분반에 교대원생들이 듣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시간강사들이 교대원 분반의 교육학 과목을 맡고 계신다. 일부 시간강사는 교직 수업을 진행하면서 그저 '''책 읽어주는 남자/여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교직 과목에서 특정 도서의 독후감을 리포트 점수에 반영하기도 한다. * [[교육대학원]]생에 한해 방학 특별 개관 시 돈을 더 내면 1인실을 사용할 수 있다. --2인실을 혼자 쓰는 것이다.-- 단, 방학 특별 개관에 한하며 학기 중에도 생활하는 원생들은 똑같이 2인실 이상을 이용한다. * 컴퓨터 과목을 가르치던 박사가 [[교육대학원]] 컴퓨터교육전공 17학번으로 입학했다. 그분은 2018년 3월 15일(목요일)에 교육대학원 분반의 교직 수업이 끝난 후, 사범대학 건물 앞에서 담당 교직 교수(A.K.A 책 읽어주는 여자)를 향해 "'''수업 좀 똑바로 하세요!'''"라고 호통쳤다. 본인도 대학 강단에 선 사람으로서 그 책 읽어주는 시간 강사의 수업이 부실하다고 판단하여, 한 마디 한 걸로 보인다. * 2016년 2월 25일(475회)까지 [[https://www.scnu.ac.kr/SCNU/na/ntt/selectNttList.do?mi=1074&bbsId=1028|순천대신문]], 학부생 졸업생들의 명단을 학과별로 공개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음 졸업 기수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게 되었다. * 이름이 [[순천향대학교]]와 비슷하다. 이 때문에 순천대학교와 헷갈리기도 하고 순천향대학교도 순천에 캠퍼스가 있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 [[영호남 지역갈등|영호남의 사이]]가 무색하게도, 경남의 [[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와 관계가 좋다. 2008년에는 통합이 논의된 적이 있다.[* 만약 실제로 통합이 진행되었다면,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거점국립대학 중 최초로 타 지역(경상남도-전라남도)과의 통합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현재도 지리산문화공동연구를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2010년대, 순천대를 조직폭력배가 운영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총학생회 관련 일에 조직폭력배가 개입했다는 것이다. * 미래창조관(E6), 사범대학(E3~5) 등 강의시설들이 하나같이 화이트보드를 설치하여 강의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손에 분필을 묻히지 않는다. [[분류:대한민국의 국립대학]][[분류:전라남도의 대학교]][[분류:순천시의 대학교]][[분류:1935년 개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