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대학교 (문단 편집) === 기숙사 === 주변 자취방 사정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자취를 피하고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신입생은 1학년 1학기에는 기숙사를 신청만 하면 거진 전부 합격이 될 정도로 기준이 널널하고, 2학기까지는 특별히 기숙사 벌점이 많다던가 직전 학기 성적이 심각하게 안 좋다던가 하는 경우[* 그러나 1학년 1, 2학기는 필수 과목을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지뢰과목을 수강해 C학점조차 못 받는 경우가 있다.]가 아니라면 역시 거진 전부 합격이 된다.[* 1학년 2학기, 광주 학생 기준 2.7 정도면 합격.] 1학기에 기숙사를 이용했던 학생 중 벌점이 5점 이상이 아닌 학생은 2학기 우선선발의 대상이 된다. 이때 학점은 2.75를 넘겨야 한다. [* 국가장학금 조건과 같다.] 기숙사 배정 우선 순위는 1학년>4학년>3학년>2학년이고 여자 기숙사의 경우 남자 기숙사보다 커트가 높은 편. 직전학기 성적 50%, 향림취업포인트 30%, 지역점수[* 주소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멀수록 높아진다.] 20% 도합 100%으로 입사 점수가 매겨진다. 향림취업포인트가 30%라고 절대 무시할 수 없는게, 지역점수 만점 아니면 4.5여도 떨어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향림취업포인트 관련 정보는 학교홈페이지 참고. 그래도 과거에 비해 신축 원룸방이 많이 지어졌고 보증금과 월세도 저렴한 편이므로[* 2017년 기준으로 일반적인 원룸의 보증금은 100~200만, 월세는 20~50만 사이.] 혼자서 자취 생활을 감당할 수 있다면 자취 생활을 해도 상관 없다. 다만 학교와 가까운 자취방일수록 지뢰 매물이 많으므로 꼭 주변 사람들을 통해 대강의 사정을 들어본 후에 결정하도록 하자. 생활관(기숙사)은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구관[* 청운관(남자), 향림관(남자, 여자)]과 [[BTL]]로 운영되는 신관[* 창조관(남자), 진리관(여자), 웅지관(남자, 여자)]으로 나뉜다. 식사는 학교에서 직접 밥을 만드는 구관 식당이 더 맛있고 메뉴 구성도 훨씬 좋다는 의견이 많다.(웅지관은 분류상 BTL 신관에 속하지만 구관 식당에서 식사한다. 모든걸 갖춘 웅지.) 다만 시설의 경우 구관이 신관에 비해 확실히 낙후되어 있는데, 신관은 새로 지은데다 BTL이라 시설이 좋지만 구관, 특히 남자 구관인 청운관의 경우 엘리베이터는 커녕 기숙사 방 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한다거나, 층별로 공동 화장실/샤워실을 쓰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 그런데 어차피 웅지관도 방음이 단점이고 진리관은 6인실이라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 향림관은 매트리스가 스팸 두 장이라는 말도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서 잘 선택할 것. 생활관은 통금 시간이 없어 출입이 자유롭다.[* 당연한 소리지만 출입이 자유롭다는 건 해당 관생 한정이다. 학기 중에 타관생이나 비관생을 출입시킬 경우 기본이 벌점이고, 아예 외부인을 데리고 들어오거나 비관생에게 기숙사 식사를 제공하다 적발되면 즉시 퇴출당해 이후 두 학기 동안 기숙사를 신청할 수 없게 된다.][* 사실 감독,관리가 빡세지 않아 누가 의도적으로 신고하지 않는 이상 들킬 일이 없다. 관생들끼리는 알아도 눈감아주고 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다.] 점호는 한 달에 한 번씩 있으나 점호라고 해 봐야 청소 상태 확인 및 반입 금지 물품(술, 난방 기구 등) 유무를 대충 확인하는 정도. 점검원에 따라 그조차도 하지 않고 문 앞에서 서명만 받기도 한다. 한 방에 한 명 이상(서명을 할 사람)만 있으면 점호를 받을 수 있으며, 설령 방에 아무도 없어서 점호를 받지 못해도 추후에 점검원과 별도로 협의해서 다시 받을 수 있는 등 매우 널널하다. 또한 외박은 원칙적으로는 순천대 내부 시스템에서 신청해야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나 앞서 서술했듯 평시에든 점호 시에든 인원 점검은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나가든 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상 자유. 생활 면에선 거의 자취 수준의 무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예전에 외박 규정이 있었지만 학교측에서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서 해당 규정이 삭제된 것같다. 기숙사 단점을 말하라면 거의 모든 학우가 방음과 야간소음 문제를 들텐데 이건 애초에 운동장, 정문 근처에 기숙사를 설계한 잘못이다. 밤만되면 사람들[* 특히 외국인 학생들]이 청운관 앞, 웅지관 뒤 후문 근처에서 소리지르고 떠들며 에브리타임만 봐도 새벽만 되면 소음문제가 올라오니 심각한 문제. 특히 웅지관은 방음이 원래도 잘 안돼서 소리에 예민한 학우들은 고통스러워한다. 참고로 웅지관 방음은 조용히 앉아있으면 옆방 전화소리가 들릴 정도. 중앙문[* 남자건물과 여자건물을 구분하는 문]바로 옆방기준 방에 조용히 누워있으면 이성 방 휴대폰 알림소리며 대화소리가 다 들린다. 체육대회 시즌에 절정을 찍는다. 신/구관 모두 각 호실마다 [[KT]]의 회선을 사용하는 무선 인터넷 공유기[* 구관의 경우 2016년까지는 각 호실마다 1개씩 있었지만 2017년부터는 2호실에 하나씩 있다.]와 LAN 포트가 있어서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고, 속도도 일반적인 광랜 수준으로 쾌적하다. 그러나 2018년부터 공유기 파손 및 분실이 많다는 이유로 행정실에서 선착순 대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줄이 엄청 기니 룸메이트와 시간을 잘 맞춰서 꼭 일찍 가있어야 한다. LAN 포트는 그대로 남아있으니 공유기를 별도로 챙겨가자. 각 호실마다 에어컨도 존재한다. 물론 중앙제어. 순천대학교 기숙사를 요약해주는 글: [[https://www.facebook.com/290127507817758/posts/1153989198098247/|1편]]과 [[https://www.facebook.com/290127507817758/posts/1154409694722864/|2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