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찰 (문단 편집) ==== 거점순찰 ==== 지구대나 치안센터가 우범지역과 거리가 있는 경우 미리 112순찰대를 해당 지역에 배치시켜 대기시켜놓는 것이다. 이런 우범지역에 상황이 걸렸을 때에는 지구대에서 출동하는 것보다 바로 코앞에서 출동하는 것이 신속하고 정확한 범죄 대응에 도움이 된다. 또 우범지역에 경찰차가 있는 것 자체로 범죄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거점근무가 자주 이뤄진다. 112가 외지에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거점순찰(거점근무)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대의 역할을 순찰차가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점순찰 도중 차 안에서 잠깐 휴식이나 쪽잠을 취하거나[* 교대로 자야한다.]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왜 경찰이 일을 안하고 쉬고 있냐며 손가락질을 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범죄대응을 위한 대기 근무 중이므로 경찰관에게 괜한 시비를 걸지 말아야 한다. 물론 순찰차 안에서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거나 순찰관 두 명이 모두 드러누워 잠을 자는 것은 업무 태만이 맞다. 둘 중 한명은 깨어있어야 한다. 또 최근 보급되고 있는 경찰용 [[무전기]] 겸용 단말기는 폴리폰(Poli-phone)이라고 해서 휴대용 터치 스크린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외형상 구분이 어렵다. 경찰관은 순찰차 안에서 휴대폰처럼 생긴 단말기로 민원 조회, 민원 처리, 교통위반 단속 처리, 주민등록번호·운전면허증번호·여권번호 등을 통한 신원 확인, 용의자 수배 정보 조회, 범법 차량 번호 조회 등 다양한 경찰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이를 놀면서 휴대폰이나 하네, 게임을 하고 있네 등으로 오인해서는 안된다. 또 교통위반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서 교통계도나 교통단속을 위해 주차하는 경우도 있고,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일시정지]] 위반이나 [[신호·지시위반]]을 잡기 위해 담장이나 고가차도 기둥처럼 순찰차가 가려지는 곳에 교묘하게 숨어있다가 위반 차량이 발견되면 사이렌을 울리며 단속하기도 한다. 일종의 [[함정단속]]이지만 경찰이 위반하라고 시킨 것이 아니라 위반자가 위반행위를 스스로 선택하여 행했기 때문에 불법단속은 아니라고 한다. 한술 더떠서 [[암행순찰차]]로 덫을 놓는 방식도 오래전부터 쓰여왔다. 한국도 암행순찰차로 도로를 주행하며 단속하는 것은 보편적인 일상이 됐지만, 일본과 미국처럼 이런식으로 덫을 놓아 단속하는 방법은 쓰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