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정만화 (문단 편집) == 용어 == 국내에선 순정만화란 말이 많이 쓰이고, 일본에서는 '''소녀만화'''(少女漫画)라고 많이 쓰인다. 한국의 순정만화와는 분류 기준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한국에서는 어지간하면 독자층과 상관없이 순정만화로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좀 더 나이 많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은 [[틴즈 러브]], 레이디스 코믹이라고 부른다. ebookjapan 등의 일부 전자서적 사이트에서는 [[이토 준지]]의 작품이 소녀만화로 분류되어 있다. 한국에 순정만화라는 장르명이 탄생한 것은 1950년으로, 당시에 만화의 분류는 활극만화, 명랑만화, 가족만화로 크게 나눠졌는데, 순정만화는 가족만화 분류가 변화한 것이다. 활극만화는 영웅적인 주인공의 활약상이 강조됐고, 명랑만화는 코믹한 전개로 웃음을 주는데에 주력했고, 가족만화는 이야기의 전개를 통한 감동의 전달에 주력했다. 가족만화는 가족의 구성원 중 하나를 구성원으로 내세웠고, 특히 활극만화, 명랑만화가 남성을 주로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과 달리 가족 만화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울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소녀팬들의 인기를 끌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가족만화는 소녀팬을 겨냥한 소녀취향 만화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순정(純情)’이라는 용어는 <만화세계> 1956년 10월호에 실린 정파의 <흰구름 가는 곳>의 타이틀에서 최초로 발견할 수 있다([[손상익]], <한국만화통사 하>, <미스터 블루> 97년 11호). 순정만화를 만든 [[일본]], [[대만]], [[한국]]에서 쓰인다. 그 중 대만은 대부분 한국과 일본의 순정만화를 수입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존재하는 [[http://legacy.h21.hani.co.kr/hankr21/K_978S0172/978S0172_006.html|장르이다.]] 이 문서에서도 한국에서 순정만화라고 부르는 작품은 대개 한일 양국의 만화를 칭하지 그 외 다른 나라의 만화는 잘 취급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