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우리말/목록/테마별/도구 (문단 편집) ==== 의복 ==== * 가리마: 예전에, 부녀자들이 예복을 갖추어 입을 때 큰머리 위에 덮어쓰던 검은 헝겊. *《옛》 가리마 《출전》 가리마 名 ① 「가림자」와 같음. ② 부녀가 예장(禮裝)할 때에 큰머리 위에 덮는 검은 헌겊. * [[갓(모자)|갓]]: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 *《옛》 갇, 갓 《출전》 갇為笠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笠 갇 립 - 훈몽자회(중)(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4860|갓(샘)]] * [[나막신]]: 신의 하나. *《옛》 나막신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1650|나막신(샘)]] / 19세기에는 ‘나막신’으로 나타나는데, ‘나막신’의 ‘나막’은 ‘나모’ 혹은 ‘나모’에서 변화한 ‘나무’에 접미사 ‘-악’이 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에는 ‘나목신’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목’은 한자 ‘木’에 이끌린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말샘 역사정보(나막신) * {{{#8b4513,#wheat 나무신}}}: ‘나막신’의 방언(경상, 함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1854|나모신]], 나무신 《어원》 나무(나모)+신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1650|나막신(샘)]] * [[너울]]: 예전에,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얇은 검정 비단으로 만들어 쓰던 물건. *《옛》 너울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68521|너울(샘)]] * 대님: 한복에서, 남자들이 바지를 입은 뒤에 그 가랑이의 끝 쪽을 접어서 발목을 졸라매는 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860|다님]] 《출전》 小帶子 다님 ᄭᅵᆫ - 역어유해(상)(169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6449|대님(샘)]] * {{{#8b4513,#wheat 대우}}}: → 갓모자. *《옛》 ᄃᆡ우 《출전》 【頭盔大,檐子小,氈粗,做的松了,著了幾遍雨時、都走了樣子。】 ᄃᆡ우ㅣ 크고 드르히 젹고 시욹이 굵고 ᄆᆡᆫ들기를 섭섭이 ᄒᆞ여시니 여러 번 비를 마즈면 다 듧ᄠᅳᆯ 양이로다 - 박통사언해(중)(1677), 涼圈子 ᄃᆡ우 업슨 갓 - 역어유해(상)(1690) * 띠: 옷 위로 허리를 둘러매는 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54466|ᄯᅴ]] 《출전》 紳 ᄯᅴ 신 帶 ᄯᅴ ᄃᆡ - 훈몽자회(중)(1527) * 미투리: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174|메트리]], 메토리, 메투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037|미투리(샘)]] * 발싸개: 버선을 신을 때 버선이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먼저 발을 싸는 종이나 헝겊.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4061|발ᄡᆞ개]], 발ᄊᆞ게, 발싸ᄀᆡ, 발싸긔 《출전》 褁脚 발ᄡᆞ개 - 역어유해(상)(169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0864|발싸개(샘)]] * 버선: 천으로 발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종아리 아래까지 발에 신는 물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8375|보션]], 버션, 버선 《출전》 韈 보션 말 - 훈몽자회(중)(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6025|버선(샘)]] * {{{#8b4513,#wheat 초마}}}: ‘치마’의 방언(강원, 경기, 황해). *《옛》 쵸마, 초마 《출전》 초마 裙 - 국한회어(189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3634|치마(샘)]] / 16세기에는 ‘치마’ 이외에 ‘쵸마, 츄마’ 형태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19세기까지 공존하였다. 20세기 이후 ‘쵸마, 츄마’ 계통의 어휘가 세력을 잃고 ‘치마’로 통일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치마) * 치마: 허리부터 다리 부분까지 하나로 이어져 가랑이가 없는 아래옷. *《옛》 치마, 츄마, 쵸마, 초마 《출전》 【荷負小兒,以手牽持,其新產者,以裙盛之,銜著口中, 卽前入水。正到河半,反視大兒,見一猛虎奔走馳逐,開口唱喚,口卽失裙,嬰兒沒水。】 ᄒᆞᆫ 아기란 업고 새 나ᄒᆞ니란 치마예 다마 이베 믈오 믌 가온ᄃᆡ 드러 도라 ᄆᆞᆮ아기ᄅᆞᆯ 보니 버미 ᄧᅩ차오거늘 브르노라 ᄒᆞ다가 치마옛 아기ᄅᆞᆯ ᄲᅡ디오 - 월인석보(10)(1459), 裳 츄마 샤ᇰ - 훈몽자회(중)(1527), 裳 치마 샹 裙 치마 군 - 신증유합(상)(157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3634|치마(샘)]] / 16세기에는 ‘치마’ 이외에 ‘쵸마, 츄마’ 형태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19세기까지 공존하였다. 20세기 이후 ‘쵸마, 츄마’ 계통의 어휘가 세력을 잃고 ‘치마’로 통일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치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