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두부 (문단 편집) == 상세 == 두부를 만들 때 콩물을 응고하여 압착한 경우에는 단단한 일반 두부로 나오지만 순두부의 경우는 이를 압착하지 않기에 일반 두부와는 다르다. 응고제를 무엇을 쓰는가에 따라서 식감이 달라진다. 전통 방식인 염화마그네슘(바닷물)을 쓰면 몽글몽글해지고 하루만 두어도 일반 모두부와 식감이 같아진다. 그외의 다른 응고제를 쓰면 시판되는 순두부, 연두부와 같이 부드러워진다. 시판되는 경우는 일반 두부와는 달리 포장도 다르게 하는 편이다. 일반 두부가 네모난 포장에 그대로 나온다면 순두부는 특수 포장으로 나오게 되어서 일반 두부와 확연히 구분을 하고 있는 편. 부드럽고 말랑거리는 특징 때문에 먹기에도 편하다. 식감이 연두부와 꽤나 비슷해서 햇갈릴 수도 있지만, 무른 정도가 순두부 > 연두부 > 모두부로 확연히 다르다. 연두부의 경우 아무리 물러터졌다고 해도 순두부보단 좀 더 단단한 편. --모두부에 비하면 거기서 거기지만-- 다만 갓 만들어낸 순두부가 아닌 시판의 경우 연두부와 순두부의 차이를 찾기가 힘든데, 시판 순두부의 경우 유통을 위해 모양 유지용 응고제를 쓰고[* 모두부에 쓰는 것과는 다른 응고제다.] 포장지만 연두부/순두부를 구분해서 넣는 수준이라고 한다(...) 주된 요리는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55406|순두부 양념장]], [[순두부찌개]]. 그냥 매우 순한 국물과 순두부만 끓여서 간장 간에 떠먹는 경우도 있다. 일부에선 두부의 최초 형태가 순두부가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아직 압착과정을 거치기 전의 형태이기 때문. --두부 유래설도 갈리는 마당이니 부정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