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대 (문단 편집) == 기타 == [[오토바이]] 훔쳐가지 말라고 사용하는 체인은 체인에 검은색 튜브를 감싸 놓은 기성품이 많은데, 그걸 순대라고 부른다. 최근 밀봉 상태로 구입해 집에서 찌거나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된 각종 순대가 많아졌다. 사실 과거부터 집에서 쪄 먹는 방식의 찹쌀순대나 고기순대는 여럿 있었는데, 이런 순대들은 반드시 밀봉 상태에서 삶거나 찜기로 쪄야지 그냥 뜯고 물에 넣고 삶으면 '''대참사'''가 벌어진다.[* 내용물들이 불어서 마구 퍼져 나오니, 순대의 형태 같은 건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 정체불명의 건더기들만 잔뜩…] 하지만 찜기로 찔 때도 주의는 해야 하는데 반드시 불을 줄이고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쪄야 한다. 불을 울려 뜨겁게 찔 경우 삶을 때와 마찬가지로 당면이 너무 불어터진다. 분식집에서 순대가 보통 찜기 위 비닐에 덮여 있고 장갑만 껴도 만질 수 있는 낮은 온도란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RTFM|포장지 뒤의 조리법을 참고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밀봉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통째로 끓인 후 꺼내 먹는 종류도 있다. 안전하게 하려면 넉넉한 찬물에 비닐 봉지째 넣어서 물이 끊으면 불을 끄고, 물이 손가락을 넣어도 될 정도로 식으면 그 때 꺼내 썰어 먹으면 된다. 냉동한 경우에는 상온에 두어 꽁꽁 언 상태는 벗어난 후에 삶자. 단, 돼지 간은 냄새가 매우 고약하니 집에서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영양학적으로 꽤 우수한 식품이어서 순대가 완전 식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각종 비타민들이 풍부하고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하다. 다만 당면이 주재료인 찰순대의 경우 선지가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탄수화물 덩어리다. 순대 본체보다 같이 먹는 내장에 더 영양가가 더 많다. 사실 순대는 종류에 따라 영양적으로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인(?) 찹쌀 및 당면순대가 전형적인 고탄수화물 음식인데 비해, 피순대는 탄수화물은 매우 적고 반대로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백암순대나 병천순대 등 야채를 많이 넣는 순대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진다. 반대로 부친 [[오징어순대]]같은 경우 영양적으로는 [[동그랑땡]]이나 다름없어지기도 한다. 넣는 재료 및 조리법에 따라 영양성분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에서는 [[김밥]]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고로 [[저탄고지]] 다이어트 중에 순대를 먹고 싶다면 피순대를 고르자-- 의외로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라고 한다. 물론, 당면이 들어간 순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고기가 들어간 순대를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