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대 (문단 편집) === 식용비닐 루머 === 나이가 있는 사람 중에서는 "순대는 식용비닐로 만들어져서 몸에 안 좋다"라며 아이들이 순대 먹는 것을 말리기도 하고, 실제로 겉껍질을 제거하고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82936|#]] 그런데 이 기사에서도 자세히 보면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냥 일반 비닐로 먹어서는 안 되는 불량 순대를 만들었다가 적발된 사례가 와전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순대에서 돼지의 창자를 대체하는 인공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 재료는 식용 [[비닐]]이 아니라 [[소시지]]를 만들 때도 사용되는 [[콜라겐]] 케이싱으로, 애초에 식용 비닐이라는건 이 콜라겐 케이싱을 뜻하는 말이다. 당연히 인체에 무해한 식품 재료이다. 콜라겐 케이싱을 사용한 순대 가공 식품이 일부 존재하나[* "돼지소장을 외피로 이용하는 제조공정의 특성상 돼지소장의 위생적인 처리과정이 까다롭고, 돼지소장의 전체 길이에 걸쳐 순대소를 충전시켜 놓은 다음 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취식하여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상기와 같은 단점을 보완하여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순대식품을 취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튜브 형태의 콜라겐 케이싱에 순대소를 충전시켜 열처리한 후 이를 진공포장한 제품이 시판되고"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101684655B1/ko|#]] ], 우리가 식당에서 시켜 먹거나 마트에서 구입하는 포장 순대는 소창을 이용한 것이다. 콜라겐 케이싱은 유통기간이 길고 보관에 유리한 반면 가격은 오히려 소창보다 더 비싸고 익숙한 순대의 식감과는 달라 시중에 유통되는 순대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구별 방법은 콜라겐 케이싱이 투명하듯 얇고 균질한 반면, 소창은 두께가 일정치 않고 장간막이 붙어 있는 흔적이 남아 있다. 장간막이나 혈관이 붙은 모양은 인공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재현할 수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sDGvbdlWws)]}}} || || 순대 만드는 공장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