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환 (문단 편집) == 여담 ==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꺼리는 분위기가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노년에 병을 앓다가 사망한 경우에 대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만 발표한다. 병사한 경우에도 원인이 되는 질병을 뚜렷이 밝히는 서양과는 대조적이다. 부고에서 병명을 밝히지 않고 '숙환'이라고만 밝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국인의 사망 원인인 질병 1위는 바로 숙환'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한국 인터넷계에서 '지병'으로 가장 유명한 말이라면 역시 '''[[전설의 영웅(야인시대)#s-3|"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오랜 지병이었던 고혈압으로 쓰러졌다."]]'''[* 김두한은 사망 당시 54세였지만 당시에는 54세도 노인이었기 때문에 숙환에 포함되는 편이다.]가 있을 것이다. 이 대사를 비틀어서 '오렌지병(오랜 지병)'으로 쓰러졌다는 식으로 언어유희를 만들거나, 반대로 '오랜 지병...' 부분을 생략해서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쓰러졌다."라는 식으로 [[으앙 죽음|그냥 쓰러뜨리는]] 기출변형 용법도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