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호연무 (문단 편집) == 상세 == 일단 주제부터가 마이너하고 캐릭터들도 대체로 마이너 한 느낌을 팍팍 풍긴다.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고, 인기작의 영역에 오르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왠지 모를 이 B급 매력은 어쩔 수가 없었으니 의외로 청소년 시기의 아케이드 게임장에서 이 게임을 즐겨 본 경험이 있는 20대와 30대는 꽤 있을 것이다. [[파이터즈 히스토리]] 이후 개발된 게임으로, 시스템 상의 유사한 점이 많이 보인다. 새턴과 플스로 이식이 되었으며, 새턴으로만 발매된 2편(이라 쓰고 개정판)인 '''수호연무 풍운재기'''(水滸演武 風雲再起)에서는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캐릭터인 [[미조구치 마코토]]와 [[류영미]]가 나오기도 한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처럼 무기를 사용하면서 싸우고 무기를 떨굴 수 있다. 개성적인 캐릭터들 만큼 무기도 개성적이다. 필살기를 쓰거나 공격을 하고 방어를 하는 과정에서 무기 게이지가 차게 되고 이것이 다 차게 되면 초필살기를 쓸 수 있게 된다. 어떤 면에서는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약점 시스템과 일맥 상통한 것이 무기 시스템인데, 쳐 맞다보면 무기를 놓치기도 하는데 이때 캐릭터 성능이 상당히 약화되고 일부 필살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 역으로 맨손 상태에서만 나가는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들도 있다. 초필살기는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무기가 있는 상태에서의 초필살기 와 없는 상태에서의 초필살기 두 종류가 존재한다. 무송 은 라운드 시작 전에 한대 먼저 때리는 기술 이 무기 초필을 대신하는 격이고 맨손 상태에서의 초필 하나만 있으며 보스 나 후속작의 미조구치, 류영미 도 무기 없이 싸우기에 초필이 한가지 이다. 사진, 임충, 호삼랑 은 맨손 상태에서의 초필이 자신에게 힘을 모아 몸이 번쩍이며 스피드 등 능력치가 상승하는 버프 상태가 되는 거의 비슷한 기술들이다. 줌인 줌아웃이 있고, 공중 잡기, 공중 막기 등의 요소가 있는데, 공중 막기 등은 아직 대중화가 되어 있기 전의 시기인 걸 생각하면 나름 선구적인 도입들.. 이외에도 일부 특이한 시스템이 있다. 허공에 띄우기나 벽에 날리기 공격이 있고 공중 콤보와 다운 콤보도 있는 다소 특이한 2D 게임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정립이 잘 안되어 있는 느낌. 이 게임에만 있는 가장 특이한 요소로는 장풍밟기가 있는데 즉 점프를 뛰어 장풍을 발판처럼 밟으며 계속 공중곡예를 할 수 있는것. 그런데 이게 꼭 필요한 것이 이 게임은 한 화면에 장풍을 두세개 이상 마구 발사하는게 가능하다... 이외에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처럼 무기를 쥐지 않은 맨손 상태가 존재하는데 이 상태에서만 나가는 필살기도 일부 존재한다. 게다가 무기는 플레이어가 임의로 버릴수도 있는데 무기를 맢으로 던지면 적에게 맞고 사라진다. 이 때 적은 무조건 [[스턴(대전액션게임)|스턴]] 상태가 된다. 대전 액션 게임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이 나오기 훨씬 일찍부터 스탠드를 통한 대전 액션을 도입했다는 점도 특이하다.[* 공손승의 경우 무기가 도술을 통한 스탠드이다. 아무래도 패러디 요소로 생각할 수 있을 듯.] 또한 '''시작 전에 한 대 때리는 기술'''[* 무송 한정. 사용법은 '''1라운드 이상 패배한 이후 라운드 시작 전까지 PPP 동시에 누르고 있기.''' [[KOF 98 UM]]의 [[볼프강 크라우저]]와 [[루갈 번스타인]]의 이벤트 스킵 버그 같은 게 아니라 정식 기술이고, 이름도 무려 '''비열선제격(卑劣先制撃)'''(...). 참으로 골때리는 기술. 대신 이 기술이 초필 자리를 대신하고 있고 무기없이 싸워야 하는 점도 있어서...]이 있다는 것도 특이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