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혈 (문단 편집) == 역사 == 수혈은 과거에도 개념은 존재했다. 최초의 수혈 치료라고 하면 교황 [[인노첸시오 8세]]가 몸상태가 안 좋아졌을때 의사가 10대 소년들의 피를 인노첸시오 8세에게 마시게 한 것을 시작으로 친다. 그러나 이는 단순 피를 마시는 행위였을 뿐 큰 의미가 없었다. 또한 이 일화도 신빙성이 크지 않다. 이후 중세에 들어서며 전쟁, 출산 등으로 과다출혈을 일으키는 환자들에게 수혈이 시행되었다. 그런데 이땐 사람 - 사람 간 수혈이 아닌 소, 개 등 이종 동물의 혈액을 수혈했고 그 결과 당연히 수혈을 받은 사람이 급성 용혈성 부작용으로 대다수 사망한다. 타 동물의 피는 안된다는 것을 얼추 안 당시 의사들은 사람의 피를 수혈해봤으나 이땐 Rh, ABO 등 혈액형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운이 좋게 항원이 맞으면 살고, 항원이 안 맞으면 죽는 러시안 룰렛처럼 환자가 죽어나갔다. 이후 1818년 의사 제임스 블런델(James Blundel)은 위암 환자에게 혈액 400cc를 수혈해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보고 수혈 연구에 착수하여 수혈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부작용을 발견하였고 이때부터 혈액형과 수혈 부작용 등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1901년 의학자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ABO 혈액형을 발견하여 수혈적합검사법을 도입하여 오늘날 안전한 수혈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 이후 란트슈타이너 박사는 제자와 Rh 혈액형 또한 발견하면서 1930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고 이를 통해 수혈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되며 현대 안전한 수혈법이 정립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