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행평가 (문단 편집) == 개요 == >{{{+1 [[遂]][[行]][[評]][[價]]}}} >1. 교육 학생의 학습 과제 수행 과정 및 결과를 직접 관찰하여 그 관찰 결과를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일. 평가 방법으로는 논술형 검사, 구술시험, 실기 시험, 연구 보고서 따위가 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는 평가 결과가 내신에 반영되기도 한다. 수행평가란 정규적인 시험에 관련된 것이 아닌 어떠한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학생이 해결하게 하여 그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단순히 암기력 테스트가 되기 쉬운 정규 시험의 한계를 보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의도는 좋았다|그 취지는 좋다]]. 대한민국에서는 과정중심평가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현장에서는 혼용 표기한다. 공식적으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서도 지필과 수행으로 구분한다. 보통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부분 학교 진학들을 목적으로 지필 고사(중간, 기말고사)와 더불어 수행평가를 반드시 꼭 해야 한다. 하지만 정량적 평가가 어려워 공정성에 논란이 있다는 점, 학교 교사들의 업무 과중, 채점의 난해함, 학습자의 성취 수준 차이 등 여러 요소가 겹쳐 최근 학교에서는 미니 퀴즈나 테스트의 형식으로 시행하고 있다. 결국 현재는 지필 평가보다 더 단순한 암기력 테스트가 되고 있다. 말하기, 듣기, 논술 수행평가 같은 것도 단순한 암기력 테스트가 되고 있어서 문제다. 요점은, 기존 학교 시스템이 수행평가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1학기를 기준으로 주로 4~6월이며 대부분 5월에 많이 실시하고 2학기를 기준으로 9~11월에 수행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 기간에는 여러 과목의 수행평가가 같은 날 겹치기도 한다.[* 한창 수행평가가 몰리는 기간에는 심할 경우 하루에 6~7교시를 하는데 절반 이상이 전부 다 수행평가를 보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제일 심했던 2020년은 (특히 6~7월) 등교를 하면 모든 날에 최소 1개 이상 수행평가를 치를 정도였고 7교시를 하면 교시마다 모두 수행평가를 치르는 경우도 있었다(...). 2021년에도 2020년만큼은 아니나 온라인 수업을 하기도 했었고 특히 중학교 3학년의 경우 9월에는 등교 날마다 대부분, 심하면 3개 이상 수행평가를 치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