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학교육과 (문단 편집) == 진로 == 갈수록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올라가고 있으나, 저출산이 현재 정도로 극심하지는 않았던 2010년대 중반 정도까지만 해도 [[명문대]] 수학교육과 학생의 경우에는 사립학교, 학원가, 대학원으로 빠지기 쉬운 편이라 임용시험의 어려움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또한 전공을 살려서 다른 이공계열이나 상경계열 복수전공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해 나름대로 괜찮은 기업 취업의 길도 열리는 편이다. [[수학과]]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이공계 학문의 근본이 되는 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복수전공이나 이공계열 대학원으로 진학에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다. 이는 당연히 남들에 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길이지만,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 대학원 석사를 밟고 연구원으로 간다던가 하는 케이스도 드문드문 존재한다. 즉 전공 공부를 성실하게 했다는 전제하에, 수학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진 수학교육과 학생들은 다른 사범대생들처럼 그 좁은 티오의 임용시험에 목을 맬 필요가 없다는 말. 물론 그렇다고 임용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학부 초반에 어디로 갈지 확실히 정하지 않으면 상당히 고생한다. 그러나 복수전공은 어디까지나 복수전공이기 때문에 두 전공을 한번에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 학교별로 제도에 따라 평점이 낮으면 인기 있는 전공은 복수전공을 하지 못할 위험성 등이 있다. 즉,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수학교육과에 가느니 처음부터 공대에 가는게 낫다. 수학교육과 자체만 본다면 극심한 0명대 저출산으로 인해 임용고시 합격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나마 남아있는 사교육계도 사실상 수학교육과 외에도 다른 이공계 전공자들도 모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수학교육과 출신이라고 해서 크게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교육계마저도 저출산으로 인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