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퍼내추럴 (문단 편집) == 그 외의 정보 == * 국문[[성경]]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이름이 들어본 듯 하면서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미카엘]]을 '마이클'이라고 부르고, [[즈카르야]]를 '재커라이어', [[아담]]과 [[하와]]를 '아담과 이브'라고 한다. [[미국 드라마]]이기 때문에 [[영어]]발음으로 이름이 정해지는 것. 또한 국문[[성경]]을 읽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많은 자막제작자에 의해 자막이 제작되어 왔기 때문에 표현이 종종 바뀌어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Men of letters가 그 예 중 하나다. 원문을 살려 "멘 오브 더 레터즈"라고 하기도 하고, 의역을 하여 "지식의 수호자"라고 하는 자막도 있고, "문자의 사람들" "문자의 수호자" 등도 존재한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호칭은 "지식의 사람들". * 시즌 4의 에피소드 1은 AC/DC의 You shook me all night long, 시즌 5의 에피소드 1은 AC DC의 Thunderstruck과 함께 시작한다. * 시즌 4의 에피소드 6은 Survivor의 Eye of the tiger가 사용되었는데, 엔딩 크레딧과 함께 원래 장면의 디렉터스 컷처럼 추가된 장면으로 장난끼 넘치는 립싱크가 나온다. * 수퍼내추럴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배경음악. 락덕후의 미친 내공을 매화마다 마구 뿜어낸다. 시즌 1에서 사용된 락음악만 해도 80곡이 넘는다. 이 락덕의 비밀은 초반 시즌의 총감독인 에릭 크립키 덕인데, 락음악을 넣고 싶었지만 방송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CW는 대상 연령층이 10대에게 맞춰져 있으므로 대부분 팝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쓰인다.] 파일럿 대본 첫줄에 ''''음악 나옴 : '매가리없는 얼터너티브 팝 나부랭이 넣을거면 빼고 X이나 X드셈''''이라고 써 놨다고 한다.. 시즌 1 1화에서 샘이 딘에게 차 테이프에 왜 락밖에 없냐고 투덜대는 장면도 락을 드라마의 한 요소로 만들기 위해 집어넣었다고 한다. 덕분에 크립키가 하차한 현재도 음악은 계속 락이 나온다. 덤으로 그걸 본 주연 배우 둘은 10년이 넘은 지금도 감명받아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사실 시즌 1이 배경 음악이 많이 들어간 편이긴 하다. 중반부에는 음악 수가 좀 줄어들었었지만 최근 시즌(시즌 10~11)은 다시 늘어났다.] 특히 시즌 2부터 나오는 최종화의 전편요악과 다음 시즌의 에피소드 1에서 전편요약을 Kansas의 "Carry On Wayward Son"과 함께 보여주는 부분은 그야말로 미친 폭풍간지. 직접 보자.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음악들의 리스트는 이쪽[[http://www.supernaturalwiki.com/index.php?title=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딘과 샘이 위장으로 소개할 때 언제나 유명 락밴드 맴버 이름을 일부 인용한다. 락 덕후라면 아는 만큼 보이기에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 시즌 5 에피소드 8에서 다시 트릭스터와 만나게 되는데, 이 에피소드는 미드 매니아라면 놓치지 말 것. 온갖 패러디가 난무한다. '''[[호레이쇼 케인|호, 호반장님!!!]]''' 동 시즌 수퍼내추럴 팬모임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미칠 듯이 뿜을 수 있다. 샘의 슴가에 헐떡이던 그녀가 돌아온다!--그리고 이어지는 게이드립-- * ~~[[에이미 폰드]]가 출연했다.~~[* 사실은 동명이인. 7의 에피소드 3에서 동명의 여인이 나온다. 코믹콘에서 공개된 클립에선 샘이 에이미 폰드라 말했을 때 격한 환호성이 들려왔다.] * 팬덤이 '''정말, 정말 크다!''' 배우들이나 팬들이나 칭하는 팬덤의 이름은 'SPNFamily'. 배우고 스태프도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듯하다. 팬덤 규모가 CSI의 팬덤을 넘어서는걸 둘째치고, 투표에 수퍼내추럴의 배우나 드라마 관련이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투표의 결과는 정해져 있다'''. 어느 정도냐면 잡지 Entertainment의 표지로 수퍼내추럴이 선정되고 배우들이 인터뷰를 했는데[[https://youtu.be/Mc3J5uxrimw|#]], 카스티엘 역의 [[미샤 콜린스]] 왈 자기는 이런 말 하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자기네 드라마가 표지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한다. 평온하게 말하는 '그게 우리 팬덤인걸요(Well That's our fandom)'가 압권이다..[* 팬들에게 사랑해요 엄마 드립은 덤으로 쳤다.] 그만큼 팬들이 쇼를 멱살잡고 끌고 간다는 사실은 암묵적으로 알려진 사실.. 이외에도 수많은 설정놀이 세계관들[* 대표적으로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이 팬덤에서 만들어졌다.]이 이 팬덤에서 만들어 졌으며, 그만큼 병크 스케일도 크다. 다만 타 팬덤과 싸우는 것보다 드라마 내 캐릭터/커플링 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텀블러 등지에 접속할 때 키배의 현장을 왕왕 볼 수 있으니 관련 태그로 검색한다면 주의 요망. * [[게이]] 관련 개그가 은근히 많이 나온다. 주인공 형제를 게이 커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모델 하우스 주인이 둘을 커플로 보고 "우리는 성적 지향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고 말하는 등..아무리 봐도 작가가 노린듯... 그래서 엄청나게 큰 [[BL]]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서구의 미드 [[팬픽]] 사이트 중 수퍼내추럴이 없는 사이트가 드물 정도. 팬픽과 팬아트가 무시무시하게 쏟아지는데 그에 관련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윈세스트]]를 참조하자. 심지어 작중에서 윈체스터 형제가 게이 팬픽션을 보고 식겁하는 장면도 나온다.[* 딘은 형제 커플링에 대해 진지하게 역겨워했다.] 덕분에 덕후들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며 제작자 크립키를 부남자라며 죽어라 깐다는 풍문도 있다. 하지만 이후에는 카스티엘과 딘 커플링 팬덤이 훨씬 커졌다. 가장 큰 영어권 팬픽션 사이트중 하나인 Archive of Our Own의 팬픽수로 따지면 2014년 기준으로 카스티엘과 딘 팬픽은 28만개 정도로 2번째로 많고[* 팬픽이 가장 많은 커플링은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다.], 윈세스트는 대략 11만개로 5번째로 팬픽수가 많다. 2015년 여름에는 카스티엘/딘 이 43만개의 팬픽으로 1위로 치고올라온 반면 윈세스트는 14만개로 5위를 지키고 있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샘과 딘의 관계는 브로맨스보다도 형제애로 소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BL 요소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이 엄청나게 크고 강한 충성도를 갖고 있는 것도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서양 팬픽 사이트에서 다른 카테고리가 만단위를 찍고 있을 때 홀로 십만을 찍는 슈내 팬덤의 위엄 시청률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인데도 시즌 7을 찍게 된 것은 이러한 충성도 높은 팬들 때문이라고. 수내 컨벤션(드라마 공식 팬미팅)은 항상 몇 백유로라는 무시무시한 가격과 그럼에도 미어터지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미국 BL 팬픽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던 것은 원래 스타트렉이었으나, 수퍼내추럴이 그 자리를 차지한 이후로는 부동의 왕좌가 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감독이 팬픽을 읽고 있다는 건 정설이다. 왜냐면 팬픽에서 등장한 대사의 깨알같은 패러디가 본편에 나온 적도 있기 때문. * 2013년에 Harlem Shake 밈이 유행할때 배우들과 스탭들이 광란의 춤을 추는 영상이 있다. 정체불명의 막춤을 오프닝으로 추는[* 실제로 텀블러 등지에서 밈으로 쓰인다.] 영상 속 젠슨 애클스의 옆에서 제러드 파달렉키는 무심해 보이지만 자기들 춤 춘다고 트윗하고 있었다고.. 슬레이트 치고 같이 흔들고 있으니 찾아봐도 좋다. * 2022년 10월부터 [[프리퀄]]형식의 스핀 오프가 방영하기 시작했다. 제목은 'The Winchesters'으로써 젊은 시절의 존과 메리 윈체스터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