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지구 (문단 편집) === [[동천동(용인시)|동천동]] === 관할 법정동은 고기동·동천동이다. 인구는 '''50,847명'''.[*P]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464381|동천.죽전.신봉]] 택지개발지구로 형성된 동네다. 서울에서 판교IC를 통해 성남시 분당구에서 용인시 수지구로 진입할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다. 왕복 8차로의 간선도로 [[23번 지방도]] 서쪽으로 나뭇가지처럼 뻗어있으며 [[난개발/경기도|난개발]]된 신도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사는 곳의 위치를 설명할때 '분당 산다'고 하는게 가장 간편하다. '용인 산다'고 하기엔 [[용인시청]]에서 16km나 떨어져 있고, 분당구 [[구미동(성남)|구미동]] 바로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막천을 경계로 분당구 동원동과 면하고 있다. 지도를 보면 머내오거리가 분당구와의 경계의 최첨단이 되어야 하지만, 동천고가도로의 관할문제 때문인지 동천고가도로가 끝나는 만당주유소 앞 삼거리까지가 '대왕판교로'로 성남시 분당구 관할이고, 거기서부터 남쪽으로 '신수로'가 시작되며 [[용인시]] 수지구 관할이다. 그 때문인지 만당주유소 삼거리 북쪽에 있는 머내정류장은 엄연히 용인시 소속임에도 성남시 관할 버스 안내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덕분에 택시를 타고 머내오거리에서 동천동 방면으로 진입하면 중간에 억울하게 시계 할증이 붙는다. 이럴때는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 거리 요금체계가 저렴한 [[성남시]] 택시를 부르는 편이 낫다. 1990년대 후반에 지어진 아파트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가 혼재하고 있으며 [[삼성물산]]에서 기존 노후화된 가구 단지를 새로운 도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장 미셸 빌모트(Jean Michel Wilmotte)가 건축한 한빛마을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위치하고 있다. 여전히 개발 중인데,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에 힘입어 물류센터로 사용되던 부지에 대형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동천동 안쪽으로는 동천 [[자이]]가 입주되어 있다. 수지구 [[동천동(용인시)|동천동]], [[죽전동(용인시)|죽전동]]은 집값에서도 수지구 자체 변동보다는 [[분당신도시|분당]] 집값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수지구의 번화한 상권인 풍덕천동으로 가는 것 보다 그보다 훨씬 번화한 상권인 [[미금역]]으로 가는게 더 쉽고 빠르기 때문에 동천동 내에서 할 수 없는 일이라면 미금역으로 간다. 생활쇼핑은 죽전역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에 의존해 있다. 하지만 동천동에서 죽전역으로 가는건 자가용이 없다면 물리적 거리에 비해 대중교통 여건들이 아쉽다. 수지구의 대표적 헬게이트인 풍덕천사거리를 통과해야 하는데 출퇴근 시간엔 죽전역 방향으로 좌회전 하기 위해 신호를 세번 받는건 기본이다. 대중교통 역시 동천동에서 죽전역으로 한번에 가는 마을버스 [[용인 버스 17-1|17-1번]], [[용인 마을버스 14-1|14-1번]], [[용인 마을버스 11|11번]]이 있지만 마을버스 대다수는 동천동, 풍덕천동의 아파트단지를 경유하여 현대그린프라자~수지구청을 끼고 운행한다.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함께 기흥역↔죽전역을 운행하던 [[용인 버스 31|31번]] 버스가 동천역까지 연장되었다. 31번 버스의 [[동천역(신분당선)|동천역]]↔[[죽전역(분당선)|죽전역]] 구간 노선은 간선급행버스 2019년까지 운행했던 [[성남 버스 1251|1251번]]과 동일하므로 드디어 동천동에서 죽전역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저렴한 대중교통이 생기게 된 셈이다. 풍덕천사거리에서 신수로를 따라 올라온 31번 버스는 동천고가도로 아래 머내오거리에서 유턴해 다시 죽전역으로 내려간다. 머내오거리에서 동막천을 따라 동천동 안쪽으로 이어지는 '고기로'가 2013년 4월 4차로로 확장되었다. 하지만 손기교 앞뒤로 신호체계가 이상하여 양방향 모두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며 출퇴근시간엔 역시나 길게 정체가 늘어져서 하부~고기리 유원지 간 680m를 폭 12m의 왕복 1차선도로로 확장한데 이어 하부~낙생저수지 입구 도로공사가 개통이 됐다. 고기동은 용인시 수지구 최후의 자연지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적한 산동네로, 고기리 계곡을 따라 고분재를 사이로 [[의왕시]]와 맞닿아 있으며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과거보다 교통편이 괜찮아졌다곤 하나 어디까지나 옛날에 비해서고, 수지구 번화가나 주택단지와 비교하면 외진 곳이긴 하다. 정말 숨막힐 것만 같은 아파트만 보다가 여기 와보면 '여기가 정말 수지구인가?'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동네지만 최근에는 동천초등학교 반경까지 또다시 난개발이 일어나고 있다.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니만큼 고기리 유원지와 고기리 계곡이 수도권에서도 나름 이름이 알려져 있다. 원래 [[대일교통]]의 3번, 3-1번 성남시 마을버스가 들어가던 동네였으나, 지금은 용인시 마을버스인 [[수성교통]]의 14번, 14-1 버스가 운행된다. [[용인 마을버스 14|14번]]은 미금역으로, [[용인 마을버스 14-1|14-1번]]은 죽전역으로 간다. 이 노선들은 고기동 행정구역 특성상 [[성남시]]를 거쳐간다. 이 일대에서 [[2012년]]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무한도전 오늘 뭐하지?|무한도전 485회]]에서 미국행이 좌절된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울]] 근교로 물놀이하러 갔을 때 한 번 나왔는데, 하필이면 그 때 동네 개천이 많이 말라붙은 상태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이 너무 얕다며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안전하게 물총싸움, 물장구 놀이, 물고기 찾기 등 시원한 물놀이를 선보였고 그 때 길이 좁아서 마주오던 마을버스랑 씨름한 장면도 잠깐 나왔다. 행정구역상 '동'이지만 '고기[[리(행정구역)|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고기리 유원지' 또는 '고기리 계곡'으로도 불린다. 이외 [[이종무 장군 묘]]가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동천동(용인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